갑자기 국밥이 먹고 싶어서 어쩔까 하다가
집에 있는 코스트코 잡뼈가 생각나서 곰국을 끓였거든요.
고기가 없어서 뼈만 끓인건데 너무 맛나네요.
파 썰고 후추 뿌려 먹으니 시원해요.
세번째 우리고 있는데 이번엔 고기 넣어서 고깃국처럼 먹으려구요.
영양이 어떠니 해도 가족도 잘 먹고 겨울엔 시원하고 맛나네요.
왜 곰탕이 이리 시원한 느낌이죠?
갑자기 국밥이 먹고 싶어서 어쩔까 하다가
집에 있는 코스트코 잡뼈가 생각나서 곰국을 끓였거든요.
고기가 없어서 뼈만 끓인건데 너무 맛나네요.
파 썰고 후추 뿌려 먹으니 시원해요.
세번째 우리고 있는데 이번엔 고기 넣어서 고깃국처럼 먹으려구요.
영양이 어떠니 해도 가족도 잘 먹고 겨울엔 시원하고 맛나네요.
왜 곰탕이 이리 시원한 느낌이죠?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길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바로 먹는게 젤 맛나죠
전 곰국 안좋아하는데
님글 읽으니 괜히 뜨뜻하게 먹고싶네요
잡뼈로만 끓여도 괜찮은가요?몇시간이나 끓이셨어요?
뼈에 고기가 좀 붙어 있어요.
핏물이랑 불순물 빼 내고 계속 한 곰솥씩 끓이고 있거든요.
뽀얀 국물 나오면 먹는데 양이 많은 건 아니라서 오래 끓이진 않아요.
두세시간 끓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