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계약금 500만원 들고 오기로 했는데
약속시간 1시간 앞두고 저런 사정으로 300만 들고 온다고 해서요.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이제서야 저런 소리를 하네요.
참고로 사회생활 시작한지 몇년 안된 젊은 청년이구요.
세입자가 계약금 500만원 들고 오기로 했는데
약속시간 1시간 앞두고 저런 사정으로 300만 들고 온다고 해서요.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이제서야 저런 소리를 하네요.
참고로 사회생활 시작한지 몇년 안된 젊은 청년이구요.
300받아 계약서를 쓰고 나머지는 내일 오전에 송금하라고 하세요..
미입금시 계약 취소된다고 추가로 넣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현금자동인출기로 찾을때 하루 한도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내가 설정해놓은금액인지(기억이 안남), 자동으로 은행측에서 설정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저도 그래서 난감한적있었어요.
금액은 300보다는 많았구요.
인출기로 지금 찿아오려고 하나 본데 그런 상황인 것 같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그럴 수는 있는데 예의가 아니네요. 저라면 계약 날짜 다시 잡습니다. 처음부터 저러는 사람들, 젊은 사람이라도 못 믿어요.
이런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느낌상 나쁜 의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첫댓글님 말씀대로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 총각도 돈거래는 정확히 해야한다는 걸 배워야죠.
시작이 저런 세입자는 내내 돈 일로 속 썩여요
실수라면 하루 인출 금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 급하게 계약시간을 잡은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이사날짜는 촉박하고 직장 다니면서 맘에 드는 집은 선점하고 싶은데 시간도 내기 힘들고 그러니..
좋게 생각하려구요..
뭐든 인생경험이 없음 다 서툴죠..
댓글들 고맙습니다.
기다릴테니 500다 마련되면 계약 하자고 하면 안되나요? Atm한번에 인출하는게 70만원 정도로 제한하는거지 한도가 하루 300이라 못찾아온다는건 좀 그런데요. 못해도 500/500 설정해두지 않나요?
오늘 찾차봤는데 atm으론 하루 300이 맞는거 같아요
잔금 아니고 계약금인게 다행이네요.
계약금 다 넣어야 계약이라고 해주세요.
한도가 모든사람이 다같았는데..
보이스피싱 이런거때문에..
atm기 잘 이용 안하는사람은 한도가 자동으로 줄어요..은행업무시간도 아니어서 퇴근후 atm기에서밖에 못뺐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