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들 종류도 바뀌고, 빵맛이 변한거에요.
어차피 식빵이나 몇몇 빵은 그냥 포장된 빵 갖다놓는거고, 나머지도 생지 그냥 구워 파는건데
주인 바뀐 뒤로 식빵도 완전 시골 양산빵에 오래된거처럼 가루 부서지는 퍼석퍼석한 싸구려빵이에요.
이건 주인이 물건을 잘못 받아온건지, 아니면 파바가 재료비 아끼려고 꼼수써서 점점 빵맛이 이상해지는건가요?
전에는 적어도 갓 나온 식빵이 이상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점포별로 맛이나 종류에 차이가 나던걸요..
빠.바 주위에 점포 많으니 다른곳으로 가세요~^^
요즘 보니 동네에 식빵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하나 둘 생겨나던데요. 한 번 검색해보세요.
대부분 반조리되어 매장에 오는 빵일 텐데, 주인이 너무 솜씨가 없어 제대로 굽는 것도 못하거나 안 팔리고 오래 된 것을 그냥 팔거나 그런 거 아닐까요?
저랑 같은 동네 사실까요..
식빵이 촉촉한 맛이 없고
퍼실퍼실 영 맛이 없어요
전엔 안그랬어요
대기업 프렌차이즈 빵집은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게 어떨까요. 본사 횡포 따위는 차치하고, 메뉴가 단조롭고 맛이 없지 않나요? 몇번 가면 물리고 전국 어느 매장이나 맛이 표준화되어 있어서 영혼 있는 음식이라고 느껴지지 않더군요. 물론 동네빵집도 딱히 마음에 안드니 저는 제가 아쉬워서 제빵기로 식빵 만듧니다.
식빵은 완제로 들어오는 걸거예요.
벽면에 디피된거면요.
유통기간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생지 잘못 구워서 퍼석해지기까진 않하거든요
제발 빠리 바게트 좀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방에 빠리 바게트.
무슨 바퀴벌레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