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도 밉네요

미우니까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4-12-22 17:18:50
빨래 개러 앉았는데....수북한 남의 편 빨래가 막 밉습니다.
싸우고 회복이 안되고 자꾸만 회의가 느껴지는 상황이라 그런지.
개기가 싫어요 ㅜㅜ
비닐봉지에 넣어서 문고리에 걸라는 얘기 듣고 웃으면서도
정작 그렇게는 차마 못하겠지만....
빨래가 미워보긴 또 처음이에요 ㅎㅎㅎㅎ
IP : 183.98.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2 5:21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제목만 읽고 귀여워서 클릭 ㅋㅋㅋㅋ 글 읽으니 더 귀여우심.
    옷걸이에 윗도리 바지 요렇게 걸어놓고 남편이다 생각하고 막 때리면 어떨까요??

  • 2.
    '14.12.22 5:21 PM (59.20.xxx.129)

    제맘도요 전 드라이 해야하는 양복바지 던져버렸네요

  • 3. 빨래까지미워
    '14.12.22 5:22 PM (14.35.xxx.248)

    얼마나 미웠으면,,,ㅋㅋ
    죄송.웃을일이 아닌데 웬지 웃기네요

  • 4. 그럴땐
    '14.12.22 5:24 P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빨래감을
    한대 퍽~쥐어 박아요

  • 5. 정말 못참을땐
    '14.12.22 5:30 PM (118.219.xxx.94)

    제일 만만한 놈 잡고 주욱 찢어버리세요.

  • 6. 별빛속에
    '14.12.22 6:23 PM (175.212.xxx.97)

    상황은 심각한데 원글님 귀엽게 느껴져요 ㅎㅎ

  • 7. ㅎㅎ
    '14.12.22 6:26 PM (92.110.xxx.33)

    저 그래서 제꺼만 쏙 해서 건조기까지 싹 돌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26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508
452025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732
452024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490
452023 마산에서 2 2015/01/02 1,025
452022 경제력 없는 연하 남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7 답답 2015/01/02 6,306
452021 냉장고 청소업체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냉장고 2015/01/02 1,016
452020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4,957
452019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728
452018 번역을 해보려는데 2 2015/01/02 1,177
452017 아버님 정년퇴임때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고민녀 2015/01/02 3,361
452016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196
452015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574
452014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6,013
452013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325
452012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274
452011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1,968
452010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212
452009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720
452008 아크네 acne 사이즈 질문좀 할께요 1 잘아시는분!.. 2015/01/02 1,534
452007 중학교는 녹색 어머니 없지요? 8 . 2015/01/02 1,322
452006 이번주 제주도 비오고 춥다는데 아이 데리고 괜찮을까요? 3 제주 2015/01/02 900
452005 45세 지인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28 지인 2015/01/02 20,786
452004 MIT 노엄 촘스키 교수 김어준, 주진우 두 언론인을 위한 청원.. 3 light7.. 2015/01/02 1,703
452003 명품 옷을 싸구려처럼 입는게 더 멋진건데.. 5 임씨 2015/01/02 4,587
452002 미생에서 천과장 초반 등장부분에서요~ 3 dklaly.. 2015/01/02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