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로 국끓이면 맛있나요?

뜨끈한거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4-12-22 16:22:05
어디선가 대파로 국끓이면 맛있다고 해서 한단 샀는데요
어떻게 끓여야 맛있나요? 고기 넣어야 할까요?
IP : 121.155.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22 4:23 PM (211.237.xxx.35)

    고기하고 대파 많이 넣어서 끓이면 맛있어요.
    육개장 재료기도 하잖아요.
    고춧가루 넣고 끓이면 육개장
    맑게 끓이면 쇠고기 대파국
    거기에 무 넣으면 쇠고기 무국

  • 2. 육계장
    '14.12.22 4:24 PM (122.153.xxx.67)

    소고기 무국에 대파 잔뜩 넣고 끓이는거예요
    대파만 넣고는 ??/

  • 3. ..
    '14.12.22 4:42 PM (116.123.xxx.237)

    ㅎㅎ 대파만으론 맛이 안날걸요
    저도 무 대파 양지 넣고 고추가루넣고 끓여요

  • 4. ...
    '14.12.22 4:50 PM (220.72.xxx.168)

    대파만 가지고도 국 맛있어요.
    저희 어려서 한식날 산소에서 먹었던 파국이 정말 잊히지 않는데요.
    쇠고기 무국처럼 양지 푹 삶은 맑은 장국에 정말 대파만 잔뜩 넣고 끓이는데, 달달하니 정말 맛있어요.
    무도 안 넣고 고추가루도 안넣고 육개장 스타일도 아니고 정말 맑은 쇠고기국에 오로지 대파만....

  • 5. 계란이랑
    '14.12.22 6:43 PM (175.116.xxx.44)

    대파만 가지고도 국 맛있어요. 국물이 달아서.. 멸치 국물 내서 대파 반 가르고 그담은 듬성듬성 큼직하게 썰어서 끓이다가 계란 풀어 고춧가루 톡톡

  • 6.
    '14.12.22 7:09 PM (211.36.xxx.63)

    대파에 고기넣고 고추가루 넣음 괜찮더군요

  • 7. ㄷㄷ
    '14.12.22 11:10 PM (180.230.xxx.83)

    지금 먹는대파는 단맛이 나서
    아주 맛있어요
    대구인가~거긴 대파 엄청 넣고 육계장 끓이는데
    넘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110 예전 집단 심리상담 받을 때 어이없었던 기억 7 심리상담ㅎ 2015/01/07 2,015
453109 빨간 종이 주까~ 하얀 종이 주까~ 22 건너 마을 .. 2015/01/07 1,673
453108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5/01/07 3,691
453107 백합향이 원래 이런가요 ㅠㅠ 3 꽃한송이 2015/01/07 1,344
453106 대한민국은 경쟁 때문에 불행하다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거에요? 5 ... 2015/01/07 1,290
453105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5,631
453104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340
453103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1,723
453102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418
453101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8 종교 2015/01/07 1,890
453100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425
453099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5 궁금이 2015/01/07 1,776
453098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477
453097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4,620
453096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308
453095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1,582
453094 드라마 펀치가 말하는것은 4 재미지네 2015/01/06 1,582
453093 데이트할때 물어보는 남자가 왜 싫은가요? 28 ... 2015/01/06 8,281
453092 41살 갑자기 얼굴이 팍 늙어요. 4 샤롱 2015/01/06 3,631
453091 전화번호부삭제 2 2015/01/06 561
453090 세월호266일)추운 날씨에 시린 마음으로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1/06 459
453089 풀무원 퍼스트*럼 비슷한 제품 있을까요? 1 아줌마 2015/01/06 662
453088 초등학교 2년쉬다 다시 다닐때 어느 학년으로 가나요? 2 궁금 2015/01/06 704
453087 김용건 하정우 진짜 잘 키운것 같지 않나요..??? 31 ... 2015/01/06 16,454
453086 제가 과외를 받는데 과외끝나면 어지럽고 주위가 흐려져요 2 과외 2015/01/06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