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전 자차 바른후 보통 파데 바르고 끝인데 비비를 파데 대신 발라도 되잖아요?
비비랑 파운데이션 둘 차이가 뭔가요?
몇주째 문득문득 궁금하다가....여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전 자차 바른후 보통 파데 바르고 끝인데 비비를 파데 대신 발라도 되잖아요?
비비랑 파운데이션 둘 차이가 뭔가요?
몇주째 문득문득 궁금하다가....여쭈어요.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는군요 사실 원래 비비는 재생크림..이라고 나온게 원조였죠.
비비가 제품으로 출시되기도 전에 마사지샾에 가면 여드름 같은 상처 짜주면서 얼굴에 상처가 났으니 다른 거 아무 것도 바르지 말고 이것만 바르라고 하면서 샘플크림통 만한 크기의 통에 넣어줬어요.
그게 비비크림인데 그래서 전 그걸 연고개념+선크림 같은 걸로 알았고 파운데이션처럼 색깔이 확 드러나지 않았지만 얼굴색깔보단 옅게 보완이 되는 그런 크림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뭐 비비를 연고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듯 하네요.
이젠 비비개념이 예전과는 다르죠..그냥 파운데이션입니다
아~ 그러니깐 비비랑 파데랑 차이가 없다...같은 기능을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아고~답답한 의문점 풀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백화점 메이크업강좌 들어보니 비비는 파데보다 빨리 칙칙해지고 번들거리고 지속력이 떨어진대요.
대신 대충 빨리 커버하려면 바를 때 손기술이 덜 필요해서 편하다는 것
요즘 비비는 파데에 크림이나 썬크림 메베등 이것저것 썪여 있거라구요.
케이블 보면 파데에 썬크림 수분크림 가루파우더 등등 피부 타입에 따라 비비 만들어 쓰라고 알려주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것저것 섞여 있으니까 빠르게 피부 보정은 가능한데 시간이 지나면 좀 칙칙해지고 지속력은 확실히 덜 좋은거 같기는 하더라구요
요즘 안그런 제품도 있지만 비비는 회색빛이 돈다고해야하나 잘못 바르면 시간이 갈수록 어둡고 칙칙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