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약에 남매있는 4인 가족이 방 2개짜리 집에 살게 된다면

그냥 조회수 : 5,140
작성일 : 2014-12-22 13:21:48

방을 어떻게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IP : 59.6.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
    '14.12.22 1:28 PM (183.97.xxx.192)

    방 하나는 안방으로 쓰시고 다른 방 하나는 딸 주세요
    아들은 거실을 방으로 써야죠
    침대 놓기는 거실싸이즈가 안나오니까 잘때는 이불깔고 자야겠죠
    쇼파같은거 두지 마시고 텔레비젼도 되도록이면 안방에 두는게 좋구요

  • 2. 흐음
    '14.12.22 1:29 PM (218.48.xxx.202)

    아이들이 몇 살인지에 따라 다를텐데요...

    먼저...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면...
    큰방을 가벽으로 반을 나누어서 한쪽씩 주세요.. 책상까지 못넣을 정도면 거실을 공부방처럼 만드시고
    작은방을 부부방으로 쓰세요.
    방이 2개인데 4식구라면 침대는 안쓰시는게 나을 것 같구요.

    아이들이 좀 커서 5~6학년 이상되면 따로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방 2개를 아이들이 각자 쓰게 하시고...
    큰방에 붙박이장이든 장이든 넣어서 부부 옷장도 같이 넣으시고...
    부부가 거실에서 주무시는 방법이요.
    거실한켠에 작은 장 하나 놓고 이불장 겸 쓰시면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짐을 최대한 없애세요.
    큰가구도 복잡하구요...

  • 3. 험...
    '14.12.22 1:3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방2개는 남매에게 쓰게 하고 부부는 거실을 안방처럼 사용하는게 젤 나을듯해요

  • 4. ...
    '14.12.22 1:39 PM (124.49.xxx.100)

    엄마-딸, 아빠-아들 같이 쓰고 잘때는
    엄마 아빠만 거실에 나와서 자기..

  • 5. !!
    '14.12.22 1:45 PM (118.217.xxx.176)

    주변에 그런경우보니 아이들에게 각각 방 주고 부부는 거실을 안방처럼 사용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작은방에서 같이 자게 하면 되지만 큰아이들은 방을 각각 주는 것 같았어요.

  • 6. 둘중에
    '14.12.22 1:47 P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큰방을 아이들 방으로 만들고 책상을
    방 가운데에 칸막이로 써야죠뭐....

  • 7. 예전생각이 나서
    '14.12.22 1:51 PM (122.37.xxx.51)

    어려서 부모님과 4남매가 살았는데
    여자끼리 남자끼리 방을 나눠 썼어요
    만약 남매였다도 그랬을거에요 언니와 저 결혼하고나서야 독립공간을 가졌어요 ㅠㅠ

  • 8. ...
    '14.12.22 1:56 PM (218.234.xxx.133)

    부부가 거실, 자녀 각각 방을 주는 게 제일 합리적일 것 같아요.
    (생활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남편(아버지)는 적어도 7시에는 일어나서 회사 출근, 저녁 때에나 들어오고,
    아내가 맞벌이일 경우에나 전업주부일 때에도 보통 거실-주방이 주 활동 지역이잖아요.

  • 9. ....
    '14.12.22 2:04 PM (223.62.xxx.29)

    저희집도 방두개 빌라인데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자매라서 그생각까진 못했네요
    그럼 저렇게 부부가 거실을 쓸경우..
    부부관계는.....?

  • 10. 연령에따라
    '14.12.22 2:35 PM (211.210.xxx.62)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린 아이를 부부가 데리고 자고 큰 아이에게 방을 하나 주고
    공부할때는 같이 공부하게 해도 될듯 싶어요.
    작은 아이에게는 안방에 앉은뱅이 책상 하나 더 주고요.
    둘다 성인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죠.

  • 11. ...
    '14.12.22 3:28 PM (180.229.xxx.175)

    지인이 그런집에 사는데 거실 수험생 아닌 자녀가 써요..
    아무래도 거실은 좀 산만하니까요...
    그래도 그집 아이들 공부도 잘하고 참 바르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28 파니니 그릴 살까요 무쇠 그릴 살까요 5 ㅇㅇ 2015/12/02 2,672
506627 둘째낳고 무관심한 남편..ㅠ 20 2015/12/02 6,313
506626 외박하겠다는 고2아이 5 고민맘 2015/12/02 1,877
506625 마마에 유이 2 안타까워 2015/12/02 2,470
506624 2015.12.01. [김종배의 시사통] 안철수 '광주행'이 최.. 9 김종배의 시.. 2015/12/02 1,178
506623 크리스탈이란 애는 항상 화가 난건지 불만이 가득 찬건지 49 ㄴㅇ 2015/12/02 20,126
506622 세월호596일) 아직 차가운 바닷 속에 계시는 아홉사람이 있습니.. 8 bluebe.. 2015/12/02 963
506621 사회 초년생, 옷을 충동 구매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옷이뭐라고 2015/12/02 1,863
506620 죄송 합니다 글은삭제할께요 23 마음 2015/12/02 4,109
506619 아치아라 범인 아니겠죠? 3 ... 2015/12/02 2,508
506618 상속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 14 문의 2015/12/02 3,780
506617 조선대 의전원생 폭행남에 '벌금' 준 판사, 영아 살해 미혼모에.. 7 ........ 2015/12/02 3,929
506616 과외나 학원 말고 인강으로 대학 잘 간 사람있을까요? 5 ㅇㅇㅇ 2015/12/02 2,436
506615 박진영..진짜 미쳤네요 49 mama 시.. 2015/12/02 38,044
506614 차용증을 어찌 써야 하나요 1 ....//.. 2015/12/02 879
506613 잘난 남편 덕에 본인의 격도 상승했다고 느낄 때? 8 커피 2015/12/02 4,642
506612 시부모님앞에서 남편과 애정표현 해보신분? 7 2015/12/02 2,268
506611 아치아라) 공소시효 궁금한거요 (스포있슈~) 1 마을 2015/12/02 1,122
506610 수능결과.. 5 더불어 2015/12/02 2,736
506609 남편실직했네요 어찌 해주어야 할지요 13 설상가상 2015/12/02 5,873
506608 더이상 안철수 현상은 없을 것이에요 49 .. 2015/12/02 2,994
506607 미스터앤미세스퍼 카피 사보신분? 1 미스터 2015/12/02 1,657
506606 홍콩에서 광저우 기차로 (로후역 비자) 아시는분 49 ... 2015/12/02 2,674
506605 병원에서 1 ㅡㅡㅡㅡ 2015/12/02 789
506604 저커버그 '딸의 더 나은 세상...450억달러 통큰 기부 4 대단 2015/12/02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