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스인 조르바 읽고 있는데

ㅎㅎ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4-12-22 13:04:02
지금 반정도 읽었는데요
그냥 조영남이 떠오르네요
끝까지 읽음 감동받으려나요?
신성일이 조르바처럼 살겠다고 했다던데 ㅎㅎㅎ
IP : 221.147.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2 1:06 PM (183.101.xxx.243)

    아직 안읽었는데 읽기 싫어지네요 ㅋㅋㅋㅋ

  • 2. 읽으면서
    '14.12.22 1:29 PM (211.221.xxx.221)

    남성취향의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 의견이신지 궁금해요

  • 3. ...
    '14.12.22 1:42 PM (211.172.xxx.214)

    평생 모범생으로 산 사람은 읽으면서 감동받는 모양입니다만,
    평생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산 사람을 옆에서 겪은 입장에서는 뭐...읽다가 때려쳤어요.

  • 4. 서익라
    '14.12.22 1:49 PM (221.154.xxx.200)

    영화로 봤는데 자유인 조르바 이미지는 소시민인 우리네 인생에서는 롤모델아닐까요?

  • 5. 끝까지 읽어도
    '14.12.22 2:38 PM (121.137.xxx.103)

    조르바의 행적은 끝까지 조영남 비스무레해요
    다만 삶의 질곡을 두려워 하지 않고
    내가 선택한 나만의 인생을 유연하게 춤추듯 살아가는
    그 삶에 대한 태도는 내 삶안에서도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긴 해요
    현대의 윤리나 도덕적 관점에서 보면 조르바의 정신은 배우되 그 행적은 닮으면 안되죠 ;; ㅎ

  • 6. ㅋㅋㅋ
    '14.12.22 2:49 PM (125.183.xxx.172)

    ㅈㅗ르바는. 조영남?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987 행복하지 않은 동대문은 어떻게 지낼까요? 10 벨라지오 2015/01/06 4,100
452986 비염에 작두콩 차 좋네요 20 비염 2015/01/06 9,588
452985 의류 쇼핑몰 11월에 구입한 물건이 아직도 안와요. 2 대책 2015/01/06 848
452984 중학생 아디다스 츄리닝 지마켓 있던데 7 사달래요 2015/01/06 1,553
452983 간단한 점심 도시락 메뉴뭐있나요? 2 2015/01/06 4,019
452982 두 분 비운자리가 이렇게도 크옵니다. 2 꺾은붓 2015/01/06 648
452981 반찬 재활용하는 식당이요. 5 ㅇㅇ 2015/01/06 1,507
452980 가정내에서 갑은 어떻게 안되나요? 5 갑의 위치 2015/01/06 1,338
452979 이건희 사면심사위 국익 위한다 생각하면 간편 1 떡값검사 2015/01/06 425
452978 뜬금없이....용서가 안돼요 6 못잊어 2015/01/06 2,467
452977 젓갈집을 찾고있는데요...ㅜㅜ 7 검색도 힘드.. 2015/01/06 1,663
452976 쓰러질것같은데 밥하고있어요 13 하하 2015/01/06 3,285
452975 신림동에 블럭방 어디있나요~? 신림동 2015/01/06 593
452974 용인에 마당 있는 아파트 있나요? 16 정원 2015/01/06 4,979
452973 외벌이 가장 (아이 하나) 얼마 벌어야 적당한편인가요? 19 0000 2015/01/06 4,228
452972 세월호 마지막사진인데 다른 내용이 더 있어 가져왔어요 4 ........ 2015/01/06 2,227
452971 망원시장 천국이네요 @@~ 94 이사가고파 2015/01/06 22,202
452970 스위스 일주 해보신분들께 질문드려요. 3 어쩌나 2015/01/06 1,008
452969 이ㅂㅎ 영화 흥행을 막는 현명한 방법 9 평점테러 2015/01/06 1,805
452968 아무리 잘해줘도 섭섭한게 안잊혀지는거.. 11 마이클브블레.. 2015/01/06 2,935
452967 사장님이 신발 벗은 발을 책상위에 두고 말씀 하시는데 , 2 .... 2015/01/06 612
452966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 있으세요? 12 코리1023.. 2015/01/06 1,949
452965 이혼후 아이가 많이 울어요. 14 미안한마음 2015/01/06 5,598
452964 외로워요 4 한겨울추위 2015/01/06 1,053
452963 숙박시설 여의도 2015/01/06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