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에서 성대리 차는 자기돈으로 산거죠?

도도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14-12-22 11:21:21
마누라한테 받은거 내노라고 할 때요
양말까지 벗어주고 구두 벗어주고..
차키는 자기돈으로 산거 아닌가요?

나중에 남편이 구두는 안가져간거지 궁금하네요.
하찮은것까지도요.

그리고 러시아어노래 참 좋네요.
그런데 무슨뜻인지 궁금하고요.
나빠유...이 뜻은 뭔가요?

서진상 자백받으려고 오과장이 차몰면서 작전짠건가요?
테트라인가 하는 사원도 가보고 싶고..엄청 신비로울거 같아요.
가보신 분 실제 보면 어떠셨나요?

IP : 118.218.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2 11:24 AM (175.201.xxx.248)

    그여자가 사준겁니다

  • 2. ...
    '14.12.22 11:28 AM (115.126.xxx.100)

    차키까지 내놨어요~

    그리고 그 전에 그 여자랑 전화통화할때도
    차 이야기 해요 사준거 많다고 하면서 차 어쩌고

  • 3. ㅇㅇ
    '14.12.22 11:31 AM (124.5.xxx.71)

    차 키 주고 열라 두들겨 맞았잖아요.^^

  • 4. 페트라
    '14.12.22 11:37 AM (203.247.xxx.210)

    인디아나존스에도 나오지요?

  • 5. ...
    '14.12.22 11:38 AM (183.102.xxx.182)

    노래는 야생마라는 노래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TtjzVievnXQ

  • 6. ....
    '14.12.22 11:38 AM (112.220.xxx.100)

    미생 원래 안보는데
    어제 동생이 보길래 그장면만 봤네요
    키 꺼내주니 그여자 남편이 비엠? 이러면서 또 막 패고 ㅋ

  • 7. 러시아어 노래
    '14.12.22 11:45 AM (222.112.xxx.188)

    백야(white night)라는 80년대 영화에서 나왔던 노래입니다.
    원곡을 모르시는 걸 보니 님 나이가 짐작되네요.. ㅋㅋ

    미하일 바르시니코프와 그레고리 하인즈 두사람의 댄스 협연도 멋있었고
    미하일 바르시니코프의 발레중 한 부분은
    광고에서 이종원씨(이젠 중년이지만 그땐 신인)가
    의자위로 올라갔다가 발로 밟고 내려오는 장면이 사용되어
    패러디 열풍이 불기도 했었죠.

    러시아 노래의 원곡은 블라드미르 비소츠키라는 혁명가수의 노래, 야생마 입니다.
    그 당시 강남역이나 압구정동에 가면
    리어카에서 불법거래되던 테입(무려 cd도 아니고 테이프..)에서
    무진장 틀어대던 노래였습니다.
    물론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 8. ...
    '14.12.22 11:45 AM (183.102.xxx.182)

    напою는 satiated랑 비슷한 뜻이구요.

  • 9. //
    '14.12.22 12:09 PM (124.50.xxx.180)

    미생 마지막 회 음악 ..
    원곡을 모르는 나이대는 몇살 정도 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 10. 저 30대 후반
    '14.12.22 12:21 PM (115.143.xxx.202)

    인데 그노래 원곡 몰라요..

  • 11. 45인데
    '14.12.22 12:55 PM (112.162.xxx.61)

    저두 몰라요? 꼭 알아야 하나?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주연의 백야는 고등학교때 보러간 기억이 나네요

  • 12. 44인데
    '14.12.22 1:02 PM (219.240.xxx.145)

    영화는 못보고 스크린이라는 영화잡지에서 엄청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사진상으로는 주인공 남자 얼굴이 마음에 안들었엇는데 지금 링크된 장면보니 멋있기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295 조의금을 나중에 따로 줘도 되나요... 3 부조 2015/07/14 12,183
46329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6 싱글이 2015/07/14 850
463293 냉면 어디가 맛있나요?? 7 피짜 2015/07/14 1,969
463292 공부 못하는 아이를 두거나 뒀던 어머니들은 맘을 어떻게 다스리세.. 6 중3학부모 2015/07/14 2,329
463291 남편은 좋은데 se*하기는 싫은, 여기 저 같은 분 있나요? 15 ........ 2015/07/14 4,904
463290 대구 달서구쪽 가사도우미 이모님 구하시는 분 계신가요? 6 가사도우미 2015/07/14 1,034
463289 의사 수입궁금해요 32 별똥별 2015/07/14 22,548
463288 채소짱아찌 다 먹은후 양념간장 3 ㄴㄷ 2015/07/14 1,252
463287 쌀국수면에 라면 스프 넣고 끓여도 괜찮을까요? 1 .. 2015/07/14 1,886
463286 백년식당에 나왔던 63년 전통 연탄갈비가 어디있는건지 아시나요?.. 2 백년식당 2015/07/14 1,367
463285 부산 해운대 횟집 or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1 부산좋아 2015/07/14 1,422
463284 생일기념으로 남자친구가 옷과 공짜신발을!ㅎ 건강한걸 2015/07/14 793
463283 저도 여름 여수 여행하려는데요 4 저도 2015/07/14 1,455
463282 먹어도 살안찌는 여자 12 ~~ 2015/07/14 4,323
463281 형제들 상에 지인들 부르나요? 8 ... 2015/07/14 1,936
463280 여자 의사도 많이 버나요? 18 아줌 2015/07/14 4,875
463279 어머님들 .. 친정이건 시댁이건.. 소비패턴이 어떠신가요? 3 어머님들 2015/07/14 1,203
463278 몽블랑 만년필 승진 선물로 어떤가요? 7 추카추카추 2015/07/14 2,382
463277 일본여행가보면 영어대답해주실수있는분이 1명도 안보이더군요 17 여행 2015/07/14 2,329
463276 BCG 맞은 자국이 빨갛게 올라왔어요 1 중2아들 2015/07/14 635
463275 인천시의회, 주민세 4천500원→1만원 인상 조례 가결 9 참맛 2015/07/14 960
463274 이문세를 왜그렇게 비난하시는건가요? 126 좀오버 2015/07/14 34,413
463273 오랫만에 등산을 했는데 무릎이 삔 것처럼 아파요. 2 .. 2015/07/14 1,127
463272 시어머니 워터파크 수영복 어디서 살까요? 5 워터파크 2015/07/14 1,966
463271 싱크대 300만원을 들여 할 가치가 있을까요? 20 고민 2015/07/14 4,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