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장훈의 이혼사유중 하나가..

ㅇㅇㅇ 조회수 : 82,350
작성일 : 2014-12-22 10:24:30
서장훈은 깨끗한 성격인데
그 여아나운서는 잘 씻지도 않고 완전 더럽게 해놓고 살아서라는데
맞나요?
얼마나 더러우면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였을까요.
사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몇있는데 한편 이해될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게 사실인가요?? 얼마나 더러웠길래 그러죠?
서장훈 보니까 사람 털털하고 좋아보이더만... ㅜㅜ
IP : 218.159.xxx.14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2 10:25 AM (223.62.xxx.35)

    그걸 누가알아요~~~서장훈이 너무 결벽증이라 오아나가 살기힘들었을수도 있죠~~~

  • 2. ....
    '14.12.22 10:25 AM (14.46.xxx.209)

    뭐든 상대적이죠.서장훈이 병적으로 깔끔하다고 본인도 그렇게 얘기했어요...

  • 3. ..............
    '14.12.22 10:26 AM (203.244.xxx.14)

    깔끔한사람..더러운사람하고 못살아요.

    끝없는 전쟁. 더러운게 눈에 안보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는...집이 더러워지면 정말 속이 뒤집어지는데...계속 어질고 돌아다니는 성인이 있더군요.
    한집에서 살려면 정말 이혼할각오로 상대방을 고치던가 아니면 이혼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제 아들 결혼시킬때.. '너의 청결성에 맞는 여자를 찾아라' 라고 할꺼예요.

  • 4. ㅋㅋ
    '14.12.22 10:27 AM (180.228.xxx.26)

    이런글 진짜 못됐어
    판깔아놓고 내가말하는건 확실치않으니까
    너희들이 말해봐~
    아오......
    이혼사유를 상관도 없는 남들이 어찌 알겠나요?

  • 5. 저라도
    '14.12.22 10:30 A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만약 사실 이라면 저라도 기분은 나쁠듯합니다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어찌 안 씻어요
    일반인도 아니고 방송에 얼굴 내미는 사람이 어찌 안씻고 살수가 있나요

    지친 몸으로 귀가해 침대에 잠시 엎어졌는데
    그걸 못보고 못견디고 못참고 타박하면 저라도 답답해 죽을거 같습니다

  • 6. 저도
    '14.12.22 10:30 AM (175.196.xxx.202)

    무용 전공한 사람 몇명 아는데 성격이 진짜 박소x 오 아나 비슷해요
    둔한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이상해요
    서씨가 말한거 아니라 동료 아나운서들이 말할때도 좀 이상한 면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 7. ..
    '14.12.22 10:31 AM (119.18.xxx.26)

    서장훈 스스로 자기는 대단한 미식가라잖아요
    그런것만 봐도 보통여자 아니면 맞추고 못 살죠
    흔한 말로 전업도 아니고 ..
    오아나 .. 무용 전공한 사람이에요
    게으르고 둔하면 얼마나 게으르고 둔하겠어요
    서장훈 스스로가 자기는 엄청나게 예민해서 시차 바뀌면 적응을 못해서 그날 경기는 안 뛴다잖아요

    대단한 미식가에 병적일 만큼 결벽증
    컨디션이 보장되지 않으면 경기 뛰지 않는 완벽주의
    ㅜㅡㅜㅜㅡ
    생긴거와 달리 뭐하나 쉬운 게 없네요

  • 8. 서장훈이
    '14.12.22 10:3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외모랑 달리 식성도 초딩같고 성격 예민하고 그렇더라구요.
    시골 노인들 찾아가서 자식노릇해주던 예능프로보니까
    딱 강남키드?스타일 ㅎㅎ
    그냥 둘이 안맞는거죠.

  • 9. aaa
    '14.12.22 10:35 AM (125.152.xxx.86)

    제가 볼땐 서장훈씨 기대가 너무 컷던게 원인인듯.
    사회생활 활발히 하면서 누구나 알아보는 아나운서 아내도 갖고싶고
    운동선수인 자신을
    추신수 선수의 아내나 이승엽선수의 아내처럼 알뜰살뜰 구석구석 세심하게 내조도 해주는
    양쪽 모두를 기대한 것 같더라구요.

    당연히 직장다니는 여자들 그 정도 수준의 내조를 해주기는 힘들고
    비교하면서 성에 안찼었겠죠.
    이승엽 시아버진 아들이 운동에만 전념하게 하기 위해서 며느리가 활동하고 싶어하는 것을
    적극 만류하고 내조만 하게 했잖아요.

    내조받는 다른 선수들 보면 부러웠고 사회생활 활발히 하는 아나운서 아내가 내조에 무관심하다고 섭섭했다고 하니
    이도 저도 아니고 양쪽 떡을 다 움켜쥐려한 마음이 발단이였겠죠.

  • 10. 명색이
    '14.12.22 10:35 AM (203.226.xxx.15)

    아나운서인데 더러워봤자 얼마나 더럽겠어요222222222
    전현무가 오아나 옆에가면 냄새난다고했다는 글까지 본적 있는데 그건 웃자고 개그친거겠죠
    아나운서고 뭐고 일반직장을 다녀도 냄새날 정도로 안씻고 다니는 여자가 상식적으로 어딨겠어요.
    오아나 비호감이였는데 하도 이러니 불쌍해지려까지 하네요..

  • 11. 어디선가
    '14.12.22 10:37 AM (164.124.xxx.147)

    봤는데 이게 무슨 프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방송에서 그 여아나운서가 말하는걸 봤던 것 같아요.
    조금 충격이라 기억에 남아 있어서요.
    결혼하고 나니 생활 스타일이 너무 다른데 그 여아나네 집에서는 물 아낀다고 소변 3번 봐야 물 내렸는데 서장훈은 그걸 못견뎌한다고 했었어요.
    그거 말고도 그 여아나 생활방식 제가 봐도 저건 뭔가 싶은 것들 있었어서 그런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다니 생활방식에 대한 기준 자체가 틀린가보다 놀랐었어요.

  • 12. 그만들 ...!
    '14.12.22 10:38 AM (223.62.xxx.116)

    피곤해 씻지 않고 잘수도 있겠죠
    특히 신혼엔 더더욱~
    상대가 싫어지면 별별개 다 싫고
    흉이 되는 거죠ᆞ
    정상적인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지저분하다면 얼마나 더 그럴까요
    ?ᆢ갠적으로 두사람 다 좋아하진 않아요
    남의 사생활에 오지랍 떨고 싶진 않아요

  • 13. 참나
    '14.12.22 10:41 AM (14.45.xxx.87)

    왤케 한심한 글인지..
    남의 이혼사유 시시콜콜 궁금한가요?

  • 14. 0행복한엄마0
    '14.12.22 10:49 AM (1.224.xxx.57)

    오정연 본인입으로 말했자나요 털털한게 아니라 더럽던데요 해투나와서 이런저런 에피소드 말하는데 헉했네요 운동선수 내조도 안하고 요리도 못한다고 하던데..얼굴귀엽고 학벌 직업 좋으면 머해요

  • 15. 어이가 없네
    '14.12.22 10:51 AM (1.250.xxx.160) - 삭제된댓글

    오아나운서 집이라도 가보셨나들.
    겁나 예쁘고 춤도 잘추고 매력있더만.
    열폭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

  • 16. ....
    '14.12.22 10:57 AM (112.220.xxx.100)

    물 아낀다고 소변 3번보고 물내린다구요? ㄷㄷㄷ
    튀는게 얼마나 많은데...
    바로 안내리면 그냄새는?? ㅜㅜ
    소변 물내리는것도 아끼는데 샤워는 제대로 했을라나...

  • 17. ..
    '14.12.22 10:59 AM (58.122.xxx.68)

    얼마나 더러워서가 아니라 그냥 부부인연이 거기까지였나보죠.
    저도 82쿡 기준으로 하면 깔끔하곤 아주아주 거리가 멀지만 저보다 더 깔끔하지 않은 남편때문에
    오히려 허구헌날 남편한테 잔소리하면서 살아요. (매번 이닦아라,씻어라......지칩니다.)
    오아나운서도 우리 남편 같은 사람하고 살았음 입에다 잔소리 달고 살았을지 모를 일입니다.

  • 18. ..
    '14.12.22 11:02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이래서 다들 예능 나와서 이미지관리 하나봐요
    서장훈 성격 좋다고들 하시니
    선수시절 경기중 매너 없고 성질 부리고 해서 성격 나쁘다고 소문 자자했는데..
    이혼 소문 나고 다들 역시 성질 더럽더나 했거든요
    이것도
    역시 소문이니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이혼 사유가 오아나때문인걸로 몰아가는듯 해서요

  • 19. 본인이 깔끔하면
    '14.12.22 11:04 AM (203.244.xxx.14)

    더려운사람하고 못살아요.

  • 20. ...
    '14.12.22 11:07 AM (14.46.xxx.221)

    선수가 현역시절에 경기중에 성질 많이 드러났죠
    그 성격이 결혼생활에서도 드러났을꺼라는 생각

  • 21. 그 아나운서가 더러워서라기 보단
    '14.12.22 11:10 AM (61.74.xxx.243)

    서장훈이 너무 깔끔해서라고 하는게 맞을꺼에요.

    제 친구중에 진짜 드럽게 하고 사는애 있는데..ㅠ(오죽하면 집주인이 방빼기 전에 집 상태 보러와서
    자긴 한번도 살지도 못한지 이렇게 드럽게 썼다고 펑펑 울고 갔다는..)

    남편이 그래도 마누라 이쁘다고 우쭈쭈~ 하고 살던데요.
    (물론 빨래안해놔서 도로 세탁기에서 옷 찾아입고 집구석에서 구데기 나오고 바닥이 끈적끈적 뭐가 밟히고 그럴떈 한번씩 뒤집어 놓치만.. 그래도 부부 금술엔 지장 없는듯 보이더라구요..)
    남들은 저런 와이프랑 어떻게 사냐 뒤에서 수근 거리리지만요..

  • 22. 오아나
    '14.12.22 11:18 AM (218.235.xxx.63)

    더럽다 소변얘기 그런건 웃기려고 예능에서 캐릭터 잡으면서 한말이었구요. 서장훈 시합때도ㅠ성격 장난 아닌데...
    서장훈 성격 과격하고 불같은거 알고 오아나가 못산다했을걸요

  • 23. 요즘 지령이
    '14.12.22 11:25 A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오아나 인가요? 
    언제적 찌라시를 갖다 난린지
    오정연 아나운서 외모나 학벌, 직업,성품 뭐 하나 빠지는 거 없는 사람이고
    여기서 열폭 댓글 쓰는 사람들은 그 수준의 반이나 따라가면서 아나운서를 욕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요-_-;
    본인들 인생이나 똑바로 삽시다
    잘난 사람 깐다고 못난 내가 잘나지는 게 아닙니다ㅎ

  • 24. ㅇㅇ
    '14.12.22 11:37 AM (125.177.xxx.29)

    장후니 오라버니도 한성격하십니다 그냥 둘이 못살정도로 안맞는거에요

  • 25. 베스트 보내고
    '14.12.22 12:10 PM (125.183.xxx.172)

    또?

    되풀이네...이상한 사람들..

  • 26. 이 글 읽으니
    '14.12.22 1:57 PM (141.255.xxx.228)

    안 치우고 살아도
    우쭈쭈해주는 남편이 한없이 고맙네요.
    남편아 오늘은 청소 좀 하실게

  • 27. ....
    '14.12.22 2:01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가 더러우면 얼마나 더럽겠어요?
    우리도 주말에 쉴 때는 삼일 머리 안감고 그러지 않나요???
    깔끔한 사람도 있고, 지저분한 사람도 있는거지, 지저분하다고 이혼한다는 게 말이되나요?
    뭔가 둘이 안맞는 게 있었던걸 괜히 지저분한 사람 탓으로 돌리는 거겠죠.
    그렇게 따지면 이혼당하는 남자 수두룩하겠네요.

  • 28.
    '14.12.22 2:19 PM (59.25.xxx.110)

    아는 지인도,
    여자는 너무 깔끔하고 남자는 너무 정리정돈 안하는 성격이라 이혼했어요.

    여자의 깔끔은 도를 지나쳐서 하루에 화장실 청소 3번해야지 안심하고,,
    머리카락 한올도 용납 못한데요..
    그 남자가 지쳐서 이혼했어요, 결혼 2년만에.

  • 29. 서장훈 선수 아버지 말씀
    '14.12.22 2:26 PM (175.211.xxx.70)

    농구 감독들은 허재나 서장훈 같은 스타플레이어를 묶어 놓기 위해 한참 어린 후배들을 시켜서 일부러 도발합니다.
    비슷한 나이 선수들은 잘아니까 괜히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의 치사한 반칙을 못하지요.
    새까만 후배가 심판 눈을 피해서 팔꿈치로 수시로 아프게 가격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데 성질나는거 당연합니다.
    언론에는 인상쓰는 스타플레이어 얼굴만 내보냅니다.
    서장훈씨 아버님이 항상 "소속팀 가리지 말고 후배들 고기 좀 자주 사주라"고 했답니다.
    그러면 때려도 살살 때릴거 아니냐는 거죠. 서장훈 선수 실제로 순한 사람입니다.

  • 30. ㅇㅇ
    '14.12.22 3:32 PM (121.154.xxx.40)

    삶은 감자에 소금을 찍어 먹자
    설탕을 찍어 먹자
    싸우다 이혼 ㅋㅋ

  • 31. 초장에
    '14.12.22 3:47 PM (61.82.xxx.136)

    돌던 소문이네요.
    오씨는 여자치고 많이 지저분하고 서씨는 남자치고 많이 깔끔하다고...
    그리고 생활비 관련해서도 들은 얘기가 좀 있는데...

  • 32. 능력
    '14.12.22 4:21 PM (61.83.xxx.119)

    여자가 얼굴도 이쁘고 아나운서 할 정도면 아쉬울것도 없는데 간간하고 결벽증 있는
    남자랑 뭐할려고 속썩어가면서 사나요?
    애 없을때 이사람하고는 평생 살아봐야 안맞겠다 싶어서 헤어진건데...
    그리고 저위에 분 말마따나 아나운서인데 더러워 봐야 얼마나 더럽겠어요
    단지 좀 안치우겠죠. 요즘 젊은 여자들 중에 맞벌이 하느라 대충 안치우고 사는 사람 많아요.
    그냥 소문이 이상하게 난거라고 생각해요.

  • 33. 찬란
    '14.12.22 4:25 PM (175.117.xxx.60)

    서정훈도 성격이 쉬워 보이진 않더군요.까다로울 것 같아요.깔끔하고 미식가인 거 ..글쎄요..다소 지저분하고 털털한 게 배우자로서는 더 나아요.

  • 34. ///
    '14.12.22 5:02 PM (14.32.xxx.103)

    서장훈 선수 아버지가... 그럴분이..
    인터뷰라 그랬는지.. ㅎㅎㅎ

  • 35. 제 생각에
    '14.12.22 5:45 PM (207.244.xxx.2)

    문제는

    서로가 지만 아는 사람들 끼리 결혼한 걸로 생각돼는데요.

    서장훈이는 운동하니까 운동선수 내조를. 오정연이는 잘나가는 직장인이니 외조를

    두사람다 모든 걸 주변사람이 오냐오냐 하며 다 해줬는데

    결혼해

    둘만 살다보니

    그럼 살림은,

    힘든 부분 위로해줄 사람은..

    못살지 않겠어요.

  • 36. ...
    '14.12.22 7:54 PM (211.172.xxx.214)

    아나운서라고 깔끔하다는 보장이 어디 있나요?
    나갈때는 잔뜩 꾸미고 멋들어지게 나가는데 방바닥에는 벗어논 옷이 그대로 굴러다니고
    빨래가 방구석에서 썪어가는 여자들도 꽤 많아요.

  • 37. gg
    '14.12.22 8:12 PM (58.226.xxx.165)

    조금지저분한 사람하곤 살아도 결벽증있는 사람하곤 쉽게 못사는법에요
    결벽증가지고있는 본인이나 배우자 서로 스트레스 많이받아요

  • 38. 김구라도
    '14.12.22 9:30 PM (118.36.xxx.25)

    그런 여자랑 이혼 안하고 살아요.
    이혼 하는데 걍 그런 이유를 댄거겠죠.

  • 39. 음.
    '14.12.22 10:50 PM (122.40.xxx.9)

    정말 제 지인 중 한 분이 그 사람 중 한 사람만 잘 아는 사람인데요, 결정적인 원인은 돈때문이라고 하던데요...서장훈네는 안 주려고 하고, 오아나는 돈보고 결혼했으니 돈 안주면 살기 싫고....

  • 40. 선입견
    '14.12.22 11:07 PM (125.135.xxx.60)

    두 사람은 모르겠고
    책 많이 안 읽고 운동만 한 남자와는
    대화 자체가 안되요.

  • 41. 왠지
    '14.12.22 11:23 PM (210.221.xxx.221)

    원글이 못됐다 생각 드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자쪽을 얼마나 더러웠길래 식으로 몰고 있어서요.
    원글은 서장훈에 호감이고 전 그 여아나에 호감이라 보는 시각이 다를 수도 있겠고요.
    서장훈은 그냥 보기만해도 너무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을 가졌을 것 같더군요.

  • 42. 상식적으로
    '14.12.23 1:52 AM (58.140.xxx.162)

    누가 단지 깔끔하니 마니.. 하면서 이혼까지 하겠어요? 집에선 각방 쓰고 욕실 따로 쓰고 하더라도, 유명인들이 웬만하면 안 헤어졌겠죠.
    처음엔 뭘로 싸웠든지간에 그 과정에서 서로 실망하고 인간적으로 아웃!!!되니까 끝장내는 거지요.

  • 43. 근데
    '14.12.23 8:06 AM (59.22.xxx.146)

    더럽다.결벽이다해서 이혼했다면 그렇구나라고 해야지...정말로 그렇구나라고 할건 아니라고 봐요.
    빙산의 일각이라고 모든게 다 불편했고 최종으로 이혼까지 갔겠지요.
    성격차이겠죠.

    평소 말한마디 농담반 진담반했다가 평생 발목잡혀있겠네 싶습니다.
    이러니 고고한척 이슬만 먹고 살듯 말해야...
    그렇게 자기습관를 까발리는것보면 성격 털털하다면 털털이구먼.....

  • 44. ,,,,,
    '14.12.23 8:33 AM (1.246.xxx.108)

    좀 안어울린다 생각들더만 --
    전 오아나가 더 좋게 보이는지라
    오아나운서 잘풀렸음 좋겠네요
    성급하게 결혼해서 주홍글씨딱지 하나 붙인듯해서 아까워요

  • 45. 응?
    '14.12.23 8:43 AM (175.223.xxx.120)

    전 경제적인 문제로 헤어졌다고 들었는데요.
    책안읽어 대화 안된다는 분은 좀...
    본인과 타입이
    안맞을수 있긴한데 본인도 선입견이시라면서 그렇게 쓰지 마셨으면.. 저도 책 좋아하는데 구지 안읽는 사람들을 뭐랄것 까지 있을까요...

  • 46. --
    '14.12.23 10:40 AM (118.36.xxx.253)

    바쁜 아나운서와 남보다 배의 내조가 필요한 운동선수라 서로 안맞았던거지요
    뭐 더럽네 마네 흉보는 분들은 참 스스로들 돌아보셨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89 줄서는 장난감 2 ㅇㅇ 2014/12/22 587
447688 논술로 대학 가는게 비중이 높나요? 5 .... 2014/12/22 1,735
447687 감정노동에 지쳐요 13 미친거 같음.. 2014/12/22 3,748
447686 통진당 소속 지방 비례의원들도 의원직 상실 外 3 세우실 2014/12/22 990
447685 미세먼지 안 나오는 써보신 청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blueey.. 2014/12/22 5,954
447684 집을 잘못 구했네요. 너무 추워서 울고싶어요. 11 엉엉 2014/12/22 5,484
447683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글 길어요) 음냠 2014/12/22 980
447682 스타일하우스 머리커트 1 머리커트 2014/12/22 473
447681 너무나 내성적인데 상대방한테 쉽게 말을 못해요. 3 감자 2014/12/22 1,137
447680 홈쇼핑에서 장윤정 jtt811.. 2014/12/22 2,310
447679 강화마루 알콜로 닦아도 상관없나요>? 3 김효은 2014/12/22 2,116
447678 난방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 2014/12/22 1,310
447677 더러운 해의 구역질나는 끝자락에서 1 꺾은붓 2014/12/22 815
447676 영어 질문 (수동태 어려워) 12 ... 2014/12/22 1,068
447675 숨겨진 목표가 영어로 뭘까요? 2 수재들아 2014/12/22 1,395
447674 한국이 살기 좋다는 사람들 28 Zz 2014/12/22 4,541
447673 밍크기모레깅스 어디서 사나요? 8 레깅스 2014/12/22 2,056
447672 미생에서 성대리 차는 자기돈으로 산거죠? 12 도도 2014/12/22 4,672
447671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남친. 천덕꾸러기로 자란 저 힘드네요 23 ㅇㅇ 2014/12/22 5,629
447670 친정에서 매달주시는돈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12 뽀로로맘 2014/12/22 2,944
447669 해운대 센텀 쪽, 맛집 좀 알려주세요. 7 찜질방갑니다.. 2014/12/22 1,771
447668 팥죽 마지막에 소금간 하나요?? 12 동지 팥죽.. 2014/12/22 2,427
447667 직구 초보 도움 부탁드려요. 3 아마존 2014/12/22 639
447666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네티즌 '명예훼손'으로 고소 4 세우실 2014/12/22 889
447665 텔레비젼 팔리긴 할까요? 5 처치곤란 2014/12/2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