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친구 엄마 셋이다니는데 ㅠㅠ

222 조회수 : 15,136
작성일 : 2014-12-22 09:24:49
애친구 엄마 셋이다니는데....
한엄마는 나이가 많고 예민하고 심술스러운 면이 많아서 주변에서 사람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고 또 한엄마는 연애인 처럼 예쁜미모에 집안도 빵빵한데 낯을 가리는 사람이고 저는 그냥 둥근 성격에 좀살고 센스있다는 소리는 듣고 사는 사람이고요...

근데 나이많은 엄마가 주변에 자기 좋아하는 사람 많지 않으니 우리 둘을 찍어서 같이 다니게 됐어요. 애들 델구 여행도 댕겨오고 엄마들끼리 집도 왕래하고....
근데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자주 생겼어요
나이많은 엄마가 예쁜엄마를 동경하는게 있어여... 같이 옷을 사러가도 항상 그 엄마한테만 예쁘다 잘어울린다 하고 저를 칭찬하거나 한적은 거의 없고......
제가 머리를 하거나 새옷을 입으면 무반응이에여..
(저 어디가서 빠진다는 소리 안들음..ㅠ)
저한테는 함부로 대하는게 느껴졌어요
저도 어디가면 좋은 얘기들을 정도로 행동하는데 나이많은 아줌씨는 저한테 좋은 얘기를 안해요
제가 추진력이 있어 여행을 가거나 애들 생파하거나 할때 플랜짜고 아이디어를 짜는 편인데...
저한텐 그런거 외엔 기분좋은 멘트를 하긴 커녕 기분나쁜 멘릏 평소하네요.

예를 들어 그 아줌씨가 무슨얘기 한거를 못들어서 한번더 물으면 "이사람은 이렇케 사람말끼를 못얼아먹어"라고 하거나 그 아줌마가 무슨 실수할때 눈만 마주쳐도 " 자기는 내가 하는 행동이 다 불만이지" 라고 눈을 부라려요
그 예쁜 엄마한텐 항상 하하호호 하고....
내가 이 불만을 그 예쁜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그언니가 나이가 있어 대접받을려는게 있다고 쫌만 이해하라합니다
자기 생일이라고 생일파티 준비하라고 시킨사람이니까여 ㅠ

저도 둥글게 살자주의인데
자꾸 구박받는다는 느낌이 드는데 어떻해야할까요
애들이 얷혀있어 안만날수도 없고...
사립이라 ....

저만 무시하는 나이많은 엄마어떻게 하면 될까요 ?
IP : 112.151.xxx.16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2.22 9:27 AM (125.184.xxx.28)

    이쁜엄마는 심술궃은 엄마에게 던져주고 님만 탈출하세요.

  • 2. ㅇㅇ
    '14.12.22 9:29 AM (211.243.xxx.106)

    저도 비슷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어떤 댓글이 달ㄹ지 궁금하네요~

  • 3. ㅇㅇㅇ
    '14.12.22 9:29 AM (211.237.xxx.35)

    애들 묶여있어도 어쩔수 없고... 빠져나와 다른 엄마 만나야죠.
    그 수밖에 없어요.
    원래 여자 ABC는 어리나 나이드나 유치원생이나 노인정이나 다 똑같이 문제 생깁니다.
    여자 ABC가 뭐냐면
    고전인데A가 B와만 친하려고 들고 C를 따돌리면 C는 방법 없어요. ABC떠나 새로운 D를 찾아내서
    그 D하고 놀아야죠.

  • 4.
    '14.12.22 9:30 AM (1.232.xxx.73)

    셋은 안되나봐요
    난 내스스로탈출했어요

  • 5. ㅋㅋ
    '14.12.22 9:31 AM (182.212.xxx.51)

    행복한 집 댓글처럼 하세요
    아주 명쾌하네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둘이 다니라 하세요
    님은 다른사람에게는 좋은 인상이람서요

  • 6. ㅇㅇ
    '14.12.22 9:32 AM (116.126.xxx.151)

    예쁜엄마랑 놀고싶은데 성격좋은님 양념처럼 끼워넣은꼴이네요. 자꾸 빠지고 탈출하세요

  • 7. ....
    '14.12.22 9:32 AM (119.67.xxx.194)

    나오세요.
    그럼 그 둘도 어차피 떨어질 것 같네요.

  • 8. 여자셋
    '14.12.22 9:34 AM (222.113.xxx.192)

    학창시절부터 여자셋 홀수는 절대 안되는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엄마들 사이에도 경제력으로 서열화 되는 경우많구요. 결국 원글님 같은 경우는 신경쓰고 배려만 하다 호구되는거죠. 그이쁜;;; 엄마도 나쁘구요. 본인도 그런 상황인거 다 알고 공주대접은 대접대로 받고 관계 유지해서 혜택은 혜택대로 받고...그나이 많은 여자나 이여자나 별로예요.
    그냥 맘편히 혼자 지내세요. 배려하고 욕먹고 차별받고...

  • 9. 행복한집 빙고~
    '14.12.22 9:34 AM (122.35.xxx.116)

    첫댓글님 센스쟁이 ㅋㅋ
    님이 빠지면 둘이 잘 지내는듯 하다가
    어느순간 님한테 알랑거릴듯 ㅎㅎ

  • 10. ~~
    '14.12.22 9:34 AM (211.36.xxx.228)

    모임할때 한번빠지고 두번빠지고 세번빠지고 하다
    완전히 빠져버리세요
    이미 관계형성이 그렇게 되어서 만날수록 스트레스에요

  • 11. .....
    '14.12.22 9:35 AM (220.76.xxx.20)

    이쁜엄마는 심술궃은 엄마에게 던져주고 님만 탈출하세요. 2222222222222

    그럼 그 둘도 어차피 떨어질 것 같네요. 22222222222222

  • 12. 셋이 만날때
    '14.12.22 9:35 AM (122.36.xxx.73)

    서서히 빠지세요.두번에 한번 세번에 한번 이렇게 나가다가 안나가는거죠.이쁜 엄마는 따로 만나시고..다른 엄마들 찾아보세요.

  • 13. ..
    '14.12.22 9:38 AM (119.18.xxx.26)

    예쁜엄마랑 놀고싶은데 성격좋은님 양념처럼 끼워넣은꼴이네요. 자꾸 빠지고 탈출하세요 2222222222

    님을 매개체로 서로 힘 안 들이고 인맥 다지는 거네요

  • 14. 222
    '14.12.22 9:38 AM (112.151.xxx.160)

    아구 지혜로우신 82쿡님들....댓글보니 뭔가 정리가되요

  • 15. 고민녀
    '14.12.22 9:43 AM (116.34.xxx.74)

    저도 비슷한 경험 엄청 많습니다..
    저도 던져주고 저만 나왔습니다..
    정말 이런게 인간관계라니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
    적당히 거리 유지하며 살아야겠지요..

  • 16. 아이가
    '14.12.22 9:44 AM (175.209.xxx.125)

    많이 어린것 같군요.
    성장할수록,
    특별히 코드가 잘 맞지않으면,
    그런 관계 소원해져요.
    좋은 사람하고만,어울리세요.
    님 인생에 아무런 영향력 못 끼칠 사람과의 관계까지 완벽하게 끌고 가려하지마시구요.
    82명언 하나 투척~
    즐기지 못할거면 피해라~

  • 17. 그사람
    '14.12.22 10:02 AM (180.228.xxx.26)

    속도 궁금하지 않아요?
    뭔가 있어보이고 잘나보이고 이쁜사람한테 유독친절하면서
    평범하거나 자기보다 아래인 듯한? 사람에게 막대하는 사람
    그러니까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간극이 큰 사람은
    열등감이 심한사람이에요 속이 못난 사람이니까
    어울리지 마세요~

  • 18. 셋은
    '14.12.22 10:06 AM (121.136.xxx.180)

    셋은 힘들어요
    애들도 똑같아요
    우리애도 같은반에서 세명이 같은 아파트이고 친해서 집에 올때 피아노버스를 같이 타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꼭 둘이 붙어간데요
    셋이 걸어도 둘은 붙어있고 우리애는 옆에 그냥....
    우리애가 스트레스 받았는지 피아노차 안 타고 태권도로 바로 가버리더라구요.
    그러더니 한달 두달 지나고 나니 그 둘 이제 따로 다녀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딸 아이 일이라 은근 신경쓰였는데 이제 편하고 신경도 안쓰여요~

  • 19. 실행
    '14.12.22 10:18 AM (175.121.xxx.3)

    안하시겠지만
    3은 최악의 조합이죠
    님 앞으로 더 구박받을겁니다
    사람으로서의 자존감 망가지기전에
    그냥 이싯점에서 빠지세요

  • 20. ,,,,,
    '14.12.22 10:28 AM (112.150.xxx.35)

    '자기는 내가 하는 행동이 다 불만이지? ' 이렇게 말했다는걸 들으니 그 나이많은 엄마가 원글님이 자길 싫어한다는걸 알고 있네요 뭔가 평소 껄끄러움을 느꼈겠죠 그에 비해 이쁜 엄만 그냥 순진하게? 대해줬을 거구요 그래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 서로 뭐 진지하게 얘기해서 풀 정도의 관계아니라면 그냥 접는게 속편하죠

  • 21. 와~
    '14.12.22 10:59 AM (110.10.xxx.35)

    예쁜엄마는 심술궂은 엄마에게 던져주고 님만 탈출하세요.
    333333

    그럼 그 둘도 어차피 떨어질 것 같네요.
    333333

  • 22. 그런
    '14.12.22 11:03 AM (211.214.xxx.161)

    관계를 왜 지속해요? 동네 엄마 안사겨도 안죽으니 그냥 혼자 다니세요.
    동네 아줌마도 수준이 맞아야지. 진짜 같이 진창끌려가는 느낌.
    암튼 난 말도 안되는 동네 엄마랑 어울리다가 대학원 갔는데 정말 준거집단 바꿔야 되요

  • 23. ..
    '14.12.22 11:14 AM (219.255.xxx.122)

    전 고등동창 친구한테 이런경우 당한적 있어요
    이쁘고 집도 잘사는 친구한테는 너무좋아서 커피며 뭐며 지가 쏜다고 난리치면서
    저한테는 돈없다고 한푼도 안쓰고 뭐 사달라고하고

    저도 제가 연락 끊었어요 ... 어느날 갑자기
    그래도 가끔 호구짓 한게 생각나서 혼자 하이킥하고..그럽니다.


    그냥 둘이 속닥하게 지내게 놔두고 혼자자 아이들이랑 재밌게 지내세요

  • 24. ㅎㅎ
    '14.12.22 11:32 AM (125.177.xxx.29)

    저는 제 친구가 그래요 그래서 너네 둘이 놀아 하고 빠졌어요...연락와도 바쁘다고 하고..자유롭고 편하고 좋네요 ㅎㅎ

  • 25. 근데...
    '14.12.22 12:11 PM (223.62.xxx.74)

    님 성격도 별로 둥글둥글해 보이진 않아요..
    님이 느끼는것도 솔직히 주관적인거라 판단불가..
    둥글한 성격에 센스있단 소리 들으신단 분이 본인일은 센스있게 대처 못하시는듯..

  • 26. 예쁜 엄마가
    '14.12.22 1:29 PM (119.149.xxx.44)

    리더 격인가봐요???

    님이 일은 다 처리하시고,, 이득은 예쁜 엄마가 보는 건 아닌지.........

    예쁜 엄마에게 나이많은 엄마 던져주고 탈출하라는 댓글에 공감되네요......

  • 27. 건너 마을 아줌마
    '14.12.22 8:02 PM (219.250.xxx.29)

    근데 원글님이 이쁜엄마를 심술엄마한테 던져주고 탈출하고 나면
    원글님은 시간 좀 지나고 편해지는데
    이쁜이랑 심술이랑은 서로 헐뜯고 욕하고 난리 나게 되요.

  • 28. ..
    '14.12.22 8:37 PM (119.204.xxx.212)

    셋이 다니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아쉬운게 없다면 과감히 빠져나와야지요.. 넷은 몰라도 셋은 친해지다가도 한명이 소외되기 쉬워요... 사람들을 만나보니 자주보면 그사람이 익숙해져서 이쁜 구석이 하나둘 보이며 칭찬도하고 관심도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나름 옷도 잘입고 센스있게 관리도 하는데 무반응이라면 그 나이먹은 아짐 속으로는 뭔가를 느껴도 님한테 칭찬을 해주기 싫은거에요... 이 부분에서 그 아짐의 심술이 보여지네요...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 내 자신이 많이 위축되고 작아지더라구요.. 주목도 못받고 내가 이 집단에 왜 이러고 있는지 한심했다는...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말이라도 따뜻하게 건네주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나랑 맞는거에요... 얼렁 빠져나와 지옥같은 마음에서 벗어나시길.....

  • 29. ...
    '14.12.22 10:13 PM (118.219.xxx.94)

    말끼를 못알아먹는게 아니고
    말귀를 못알아먹는거구요
    애들이 얷혀있는게 아니고
    애들이 얽혀있는거겠죠.^^

  • 30. 암튼..
    '14.12.22 11:35 PM (210.221.xxx.221)

    셋이 움직이면 탈이 나더군요. 그리고 저도 큰 애를 사립보냈었는데 사립이던 공립이던 상관없이 순하고 둥글둥글한 엄마는 묘하게 치일때가 있었어요. 원글을 보니 그 나이든 엄마가 사람들 이간질하는 재주가 있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학부형으로 만났는데, 원글님 사람 좋아 나이든 엄마 윗사람 대접하고 만났는데 그 엄마는 그만한 그룻이 못되지 싶습니다. 애들과 얽혀 있는 것에 너무 매이지 마시고 조금씩 멀어지세요. 다른 엄마들과의 교류도 넓혀 가면서 원글님만의 문화생활이나 배움, 누가 들어도 의심되지 않을 타당한 일들을 만들어서 조금씩 멀어지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예쁜 엄마에게도 너무 속내를 보이지는 마세요. 그 엄마야 자신을 늘 좋게 보는 사람인데 굳이 불편한 관계를 만들려 하지 않을 거에요. 그 엄마에게도 나이든 엄마에 대한 뒷담화보다는 긍정적 평가를 던지면서 마음속으로는 조금씩 멀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31. 50kg
    '14.12.23 12:38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탈출

  • 32. ;;;;;;;;;;;
    '14.12.23 7:43 AM (183.101.xxx.243)

    예쁜 엄마는 이 모든것을 다 알고 있죠 늘 그렇게 대접 받으면서 살아왔으니까요. 알고도 님이 이용당하는거 다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거라는..성격좋고 오지랖 넓은거 그 에너지 다 자기 내면 혹은 자기 가족 챙기는데 쓰세요. 그러면 님도 행복해지고 더 좋아져요. 남은 그저 남일 뿐 일년 이년 지나고 나면 지금 이런 고민 자체가 얼마가 한가하고 쓰잘데기 없는 건지 답이 나오죠. 그냥 스쳐가듯 만나는 사이에 너무 에너지 쏟지 마세요. 아까워요 증말 증말

  • 33. ㅇㅇ
    '14.12.23 8:10 AM (151.236.xxx.117)

    예쁜 엄마는 이 모든것을 다 알고 있죠 늘 그렇게 대접 받으면서 살아왔으니까요. 알고도 님이 이용당하는거 다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거라는..22222222 요거 알려면 내공이 좀 필요한데..

  • 34. ..
    '14.12.23 9:08 AM (175.197.xxx.175)

    r근데요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으나 여자끼리 사회생활 할 경우 이런경우 정~~~~말 많은것 같아요!
    나이가 적건 많건 똑같군요 여자끼리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585 사진관에 다시 얘기하려하는데요. 사진 아시는 분이요... 반명함 찍은.. 2015/07/12 630
462584 장롱 안쪽 닦아야 하나요? 2 가구 2015/07/12 1,188
462583 다들 이렇게 사나요 51 허무 2015/07/12 20,637
462582 친정나들이 잦아서 힘들다는 시누이 8 .. 2015/07/12 3,928
462581 연평해전과 터미네이터중 어떤게 재밌나요?(급질문) 5 영화 2015/07/12 1,017
462580 스파게티먹어본 사람 손들어봐... 29 옛날생각 2015/07/12 5,145
462579 오늘 비와서, 초등 아이들 대부분 뭐하나요? 2 123 2015/07/12 1,160
462578 영화 인사이드아웃 강추해요.. 14 티니 2015/07/12 5,976
462577 집에서 사랑 못받고, 배운게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10 ??????.. 2015/07/12 2,862
462576 뭐가 없으면서 욕심많고 고집쎄고 자아가 너무강해 9 우울 2015/07/12 2,363
462575 커피믹스 중독.. 4 홀릭 2015/07/12 3,187
462574 이연복 세프 화교인가요? 30 연복 2015/07/12 49,318
462573 시도때도 없는 방문 스트레스 받아요 5 2015/07/12 2,418
462572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3 oo 2015/07/12 1,246
462571 별 이유없이 가슴이 커질 수 있나요? 장마 2015/07/12 1,417
462570 강남역 우* 철학관 가보신분 !! 후기 부탁드려요 1 궁금 2015/07/12 2,837
462569 몰라요 몰라요하는 아이 어떻해야할까요 2 Doroth.. 2015/07/12 832
462568 82도쇼핑몰? 웹툰나오는거 맞나요 8 엄마 2015/07/12 1,518
462567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483
462566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883
462565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990
462564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443
462563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351
462562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165
462561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