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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아유르베다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4-12-22 01:19:56

요가 어설프게 지도자 과정 수료한 그런사람들 말고

 

정말 제대로 배워서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외국가서 배워오신분

 

혹시 비만인 사람이라면 요가 권하시겠어요? 관절 안좋은곳도 있는데....

 

어설프게 가르치는 사람에게 배우다 안좋아질거같아서요

IP : 122.36.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2 4:54 AM (61.72.xxx.72)

    요가 다녀 보시면 알아요.
    두세달 배우다가 아니다 싶으면 옮기세요.
    처음부터 잘 가르치는지 몰라요.
    강사마다 특성이 있어서 두세군데 다녀보면 알 수 있어요.
    천천히 동작하고 쉬운 동작만 하지 않고 몸 푼후에 후반부에는
    난이도 있는 동작 두세개 넣어서가르치는 강사가 좋아요.
    잘 가르친다 못 가르친다는 주관적이어서요.
    어쩐곳은 단전치기 300번 시키고 절을 108배 시키고 모관 운동을 10분 가까이 시키더군요.
    속도를 빨리해서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요.
    몸을 많이 움직여서 살이 빠지니까 수강생들이 잘 가르친다고 좋아 하더군요.
    석달 다니고 아니다 싶어서 관두었어요.

  • 2. ,,,
    '14.12.22 5:00 AM (61.72.xxx.72)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 몸에 맞게 무슨 동작을 하던지 통증이 오면
    더 이상 하려 하지 마시고 그 상태에서 진행 하세요,
    강사의 잘못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이 강약 조절을 잘 못 해서 그래요.
    몸 다치는 사람이 많아서 동작 들어 가면서 할수 있을 만큼만 하라고 얘기 해요.
    이 삼십대여서 유연성 있고 몸 아픈데 없는 사람은 자세도 예쁘고 실력도 늘지만
    나이 들어서 몸이 틀어지고 유연성 떨어지고 통증(관절염) 있으면 자세가 안 나오고
    잘 늘지도 안 해요. 큰 효과 기대 하지 마시고 현재 상태 유지 하면서
    몸이 나빠지는(노화) 진행 속도를
    늦춘다 생각하고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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