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어설프게 지도자 과정 수료한 그런사람들 말고
정말 제대로 배워서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외국가서 배워오신분
혹시 비만인 사람이라면 요가 권하시겠어요? 관절 안좋은곳도 있는데....
어설프게 가르치는 사람에게 배우다 안좋아질거같아서요
요가 어설프게 지도자 과정 수료한 그런사람들 말고
정말 제대로 배워서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외국가서 배워오신분
혹시 비만인 사람이라면 요가 권하시겠어요? 관절 안좋은곳도 있는데....
어설프게 가르치는 사람에게 배우다 안좋아질거같아서요
요가 다녀 보시면 알아요.
두세달 배우다가 아니다 싶으면 옮기세요.
처음부터 잘 가르치는지 몰라요.
강사마다 특성이 있어서 두세군데 다녀보면 알 수 있어요.
천천히 동작하고 쉬운 동작만 하지 않고 몸 푼후에 후반부에는
난이도 있는 동작 두세개 넣어서가르치는 강사가 좋아요.
잘 가르친다 못 가르친다는 주관적이어서요.
어쩐곳은 단전치기 300번 시키고 절을 108배 시키고 모관 운동을 10분 가까이 시키더군요.
속도를 빨리해서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요.
몸을 많이 움직여서 살이 빠지니까 수강생들이 잘 가르친다고 좋아 하더군요.
석달 다니고 아니다 싶어서 관두었어요.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 몸에 맞게 무슨 동작을 하던지 통증이 오면
더 이상 하려 하지 마시고 그 상태에서 진행 하세요,
강사의 잘못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이 강약 조절을 잘 못 해서 그래요.
몸 다치는 사람이 많아서 동작 들어 가면서 할수 있을 만큼만 하라고 얘기 해요.
이 삼십대여서 유연성 있고 몸 아픈데 없는 사람은 자세도 예쁘고 실력도 늘지만
나이 들어서 몸이 틀어지고 유연성 떨어지고 통증(관절염) 있으면 자세가 안 나오고
잘 늘지도 안 해요. 큰 효과 기대 하지 마시고 현재 상태 유지 하면서
몸이 나빠지는(노화) 진행 속도를
늦춘다 생각하고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