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한 박스를 시켰어요. 12개 들어있는 박스가 여덟개 들은 한 상자요.
근데 7개만 보냈네요.
공장에서 7개만 넣어 납품했을리도 없고
치사하고 간사하게 1개 빼서 보낸 거잖아요.
차라리 6개를 보내지. 그럼 짝수개라 하나만 툭 튀어나와있게 담겨지지 않잖아요.
7개라 홀수개로 한상자만 빈공간이 남아 상자를 보냈던데
가격을 떠나서 참 간사함에 화나더군요.
장사 왜 이따위로 하나요?
그거 한 상자에 몇천원한다고요?
더러운 장삿속에 빡쳐서 전화해서 한 상자 보내라고 그랬네요.
그랬더니 안 보내요. 다시 전화했어요. 그래도 안 보내요.
세번째 전화 했어요. 그제서야 받았네요.
7상자 받은지 거의 열흘이 지나서야 되돌려받았는데
장사하는 사람들 청렴결백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치사하고 더러워서 원.
우리가 그냥 귀찮으니까 넘어가자. 얼마나 한다고... 그냥 넘어가자 이런 생각 갖고 있으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따위인 겁니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