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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겨울나그네 해요

ㅇㅇ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4-12-21 23:45:28
이미숙 정말 청순하고 이뻐요

강우석은 정말 샤프하고 순수한 젊은이고요.

멋지네요
IP : 219.240.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1 11:51 PM (121.162.xxx.53)

    김영애 미모에 놀랐네요. ㅎㅎ 강석우도훈훈해요.

  • 2. 강석우
    '14.12.21 11:52 PM (112.149.xxx.46)

    매력있었죠. 정말 핸섬...
    저는 어려 못봤는데 언니가 보고 와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줄거리 얘기해주고.
    저시절 나름 세련된 영화였던듯.
    안타깝죠 내용이...안성기가 결국 이미숙 꿰차고.

  • 3. ㅎㅎ
    '14.12.21 11:54 PM (121.162.xxx.53)

    영화 속 오버사이즈코트 보니 ㅎ 멋스럽네요.

  • 4. 원글
    '14.12.21 11:55 PM (219.240.xxx.3)

    안성기도 속으로 다혜 이미숙을 좋아했던거죠?
    민우는 왜 그렇게까지 망가져야했을까요.
    집망해도 좀더 강했더라면 자기인생과 사랑 지킬수있을텐데요. 이전에 책으로도 읽었어서 안타까워요

  • 5. 원글
    '14.12.21 11:56 PM (219.240.xxx.3)

    오버사이즈코트 유행이 다시 돌아왔네요 ㅎㅎㅎㅎ

  • 6. 아...첼로
    '14.12.22 12:25 AM (175.114.xxx.73)

    첼로 들고 가던 이미숙이랑 강석우가 부딪치는 장면이었던가요?
    어린 마음에 어찌나 멋있던지ㅎㅎ
    어릴 때 봤던 영화인데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손창민인가 나오는 리메이크작은 별로였던...
    강석우씨 너무 잘 생겼었는데 요즘은 좀 아쉽네요...

  • 7. ㅡㅡ
    '14.12.22 12:27 AM (1.235.xxx.152)

    여고시절 명동 코리아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슈베르트 가곡이 영화와 잘 어울렸었죠.

  • 8. 원글
    '14.12.22 1:20 AM (219.240.xxx.3)

    ㄴ 이빠가 밖에서 낳아온 아들인가 그럴거에요
    그래서 집에서 다른 식구들이랑 다 남처럼 지내고
    아빠만 사랑해주는데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고 모든걸 뺏기거 내쳐졌던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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