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곳 알바 아니고요. ^^;;
제가 브랜드 인지도나 품질 이런거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타임, 미샤, 구호 정도만 알아요.
얼마전에 아울렛에 갔다가 데미안이라는 들어본것은 같은데 잘 모르겠는 브랜드 매장에서 코트를 입어봤는데 디자인은 괜찮은것 같은데 백만원이 넘더군요. 그것도 세일 많이 된거라고 해서 여기가 옷값 이리 비싼곳인가 하고 좀 놀랐어요. ^^;;
혹시 여기 옷 입어보신 분 계신가요? 제품 품질이나 디자인 괜찮은 편인가요?
일단 그곳 알바 아니고요. ^^;;
제가 브랜드 인지도나 품질 이런거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타임, 미샤, 구호 정도만 알아요.
얼마전에 아울렛에 갔다가 데미안이라는 들어본것은 같은데 잘 모르겠는 브랜드 매장에서 코트를 입어봤는데 디자인은 괜찮은것 같은데 백만원이 넘더군요. 그것도 세일 많이 된거라고 해서 여기가 옷값 이리 비싼곳인가 하고 좀 놀랐어요. ^^;;
혹시 여기 옷 입어보신 분 계신가요? 제품 품질이나 디자인 괜찮은 편인가요?
타임 보다 니트나 모직 천이 좋을 거에요 저희 엄마 젊으실 때 여기 옷 많이 입으셨고 자켓 같은 건 저도 중학교 때부터 입었는데 짐 삼십대 후반인 저 아직 그 브랜드가 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로워요
알아요. 20여년쯤 전에 저 대학 졸업할때 데미안에서 정장 사입었죠. 직장 면접보러 다닐때 입으라고
엄마가 큰맘먹고 사주셨어요. 아주아주 기본 스타일의 정장
색깔은 짙은 초록색이라고 해야 하나 카키색?보다 더 짙은데 굉장히 색깔도 고급스럽고..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모직이 아주 좋아서 요즘 옷보다 더 윤기가 반질반질
20여년전에 한 3~40만원쯤 했었어요..
저희딸이 올해 수능봐서 곧 대학생이 되는데
얼마전에 옷장에서 꺼내서 입혀봤더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백화점에서 사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있나요?
옷은 심플하고 단정한 옷들이 주류였던.
20년전에 오버사이즈 버건디 팰트코트 사서 잘입고 다녔어요...
아직도 이 브랜드가 있군요...
니트같은거 괜찮았어요
기본스타일로 가끔 입었는데 좋았어요.
오랜만어ᆞ 듣네요.
아직 백화점에 있어요. 가격이 꽤 해요.매대에 있는것도..
엊그제 패딩하나 보러 갔는데 고객들이 거의 중년이상 분들 저도 그렇고..
매장도 부인복쪽에 있고.
옷감은 좋은것같고 가격은 그에 걸맞게 높더군요.
예전에 데미안은 연령층이 좀 낮았던걸로 기억해요.
40중반인데 대학 들어갈때 여기서 기념으로 옷 많이 샀죠
요즘은 좋은 백화점보다 약간 중저가 백화점에서 자주 보여요
30년전에는 대학생 브랜드였는데 요즘엔 부인복이라니 느낌이 이상..
옛날에 중년들이 고급으로 입던 브랜드......
요즘도 있나보네요. 상당히 고가였어요.
지금도 백화점에 있구요, 고가라인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연령대도 좀 높아졌구요.
저는 40입니다. 제 나이정도에 입기 좋은거 같아요 50인 언니도 좋다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