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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대표가 87 인문계수석이었네요.

ㅇㅇ 조회수 : 15,674
작성일 : 2014-12-21 22:43:17

학벌 뭐..이런거 따지는게 아니라......

어려운 형편에 이렇게 공부열심히해 좋은성적으로 서울대 입학..

 

누구나 생각하길.

좋은길 편안한길 갈수 있었는데...

 

굳이 노동자 약자의 편에선 당에 대표로써....굳일일 마다않고

신념대로 살아가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참 맘의 안됐어요.

 

정치시사쪽은 굳이 막 찾아보는편이 아니라 82에 와서 한번씩...게시판글보고 트윗보고

하는정도인데...

 

언뜻 기억나는 사진도 돌이켜보면 비오는 길거리에서 짬뽕인지 먹으며 약자들과 함께한

그런 사진이네요.

 

그저 권력에 붙고, 재벌편들며 이익따라 움직이면 이런꼴 당하지도 않았을텐데...

종북이네 뭐네,,통진당해체에 관해 이런저런 사설들, 얘기들은 둘째치고...

 

 

그래도 소신을 가지고 진정성을 가지고 정치인으로 살아온거 같아요.

 

새누리당에 그 어떤 이름을 들이밀어도 이정희보다 나은사람 저는 한명도 못찾겠어요.

 

요몇년새 그래도 그나마 걔중에(?) 괜찮아 보이는 정치인들 하나둘 정치계 떠나는거 보면서,더러운 정치판에서

양심과 소신을 가지고 붙어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게되는거 같아요.

 

IP : 116.127.xxx.148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4.12.21 10:46 PM (220.123.xxx.94)

    이정희 ... 저도 동감합니다

  • 2. ㅂㄲ
    '14.12.21 10:47 PM (218.156.xxx.20)

    여기 댓글들 보면 맨 결혼 잘해야 된다는 얘기, 남편 자식이 잘 돼야 한다는 얘기 투성이고 좀만 다른 의견 말하면 악플이 줄줄인데 그런 분들이 이정희가 누군지 왜 그렇게 살았는지 알게 뭐랍니까;;

  • 3. 00
    '14.12.21 10:47 PM (116.34.xxx.138)

    사시합격도 1등 아니였나요? 똑똑하긴 정말 똑똑하죠 말도 잘하고

  • 4. 공감해요
    '14.12.21 10:47 PM (110.10.xxx.35)

    이정희씨가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나요?
    수석 얘긴 익히 들었고
    편하게 현실에 안주할만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
    어려운 길 가는 게 대단해 보이고 짠하더군요

  • 5. 인터넷 기사보다
    '14.12.21 10:48 PM (58.143.xxx.76)

    댓글에서 방금 봤네요.
    http://media.daum.net/issue/768/newsview?issueId=768&newsid=20141221203511333

  • 6. 변호사로서
    '14.12.21 10:49 PM (125.134.xxx.82)

    호의호식하며 잘 살 수 있는데 노동자를 감싸고 싸우느라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서
    우리 사회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7. 인터넷 기사보다
    '14.12.21 10:56 PM (58.143.xxx.76)

    퍼올려고 보니 댓글 복사가 안됨
    위키백과 보니
    생애 초반

    출생과 학창 시절

    이정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봉천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충청북도 청원군 출신이며 결혼 후 상경, 영등포구-관악구 봉천동 재래시장에서 장사에 종사했다. 그는 산동네 재래시장 지하 단칸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2]지하 단칸방에 살던 그녀는 여름에 수해와 물난리를 겪기도 했고, 중학교 재학 무렵 집안 형편이 나아져 이층집으로 이사하였다. 그녀는 서문여중을 거쳐 1984년 서문여고에 입학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다. 1987년 2월 서문여고를 졸업하였다.[3]

    대학 재학 시절

    그해 1987학년도 학력고사에서 340점 만점에 323점을 획득해 인문계 공동 14등 [4] (인문계 여자수석)을 차지했고,[5] 1987년 3월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신입생 시절 6월 항쟁을 겪었다. 이때 이후로 그녀는 인권운동가의 길을 선택했다.[3] 1990년에는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약했으나, 대학 1학년 때는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기지 않아서 한때 열등감에 시달리기도 했다'라고 전한다. 학생운동과 함께 공부를 병행하였으나 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이 시력이 악화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전한다. 그녀는 대학 졸업 무렵 동두천 기지촌에서 만난 한 소녀를 보고 충격을 받아 여성 운동에도 참여했다고 전한다.[3]이를 계기로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 그녀는 1992년 2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 8. 감사
    '14.12.21 10:56 PM (71.183.xxx.121)

    그래도 이정희 같은 분이 계서서 우리나라가 희망이 있는 겁니다.
    이정희님 감사합니다!!!

  • 9. 건너 마을 아줌마
    '14.12.21 10:58 PM (219.250.xxx.29)

    어느 한 정치인 개인이나 특정 정당에 대한 호불호는 개취라 쳐도

    세상에... 당 해체가 말이 됩니까... 네??

  • 10. ㅜㅜ
    '14.12.21 10:59 PM (220.121.xxx.3)

    그렇네요 충분히 갑질하며 남보란듯 살수있는 위치나 자리였음에도~;;;

  • 11. 음..
    '14.12.21 11:00 PM (175.211.xxx.191)

    힘들게 자란 것은 아니였어요.대학교때는 괜찮았어요.그때도 한마디로 숙녀였네요..숙녀라는 단어가 참 어울리는 친구였어요.사시는 1등이 아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저도 나이가 많이 먹어서 기억력이 가물가물거려요.힘 냈으면 좋겠고요.당차니 잘 이기겠죠.몇 년만 참자..

  • 12. ...
    '14.12.21 11:02 PM (211.202.xxx.116)

    배워서 남주는 좋은 예죠
    선하고 당찬 분 같은데 응원해요~!

  • 13. ..
    '14.12.21 11:03 PM (121.144.xxx.197)

    대단하지요 ㅡ
    이 사건이 다음세대에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궁금하군요 ㅡ

    당장 근현대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난감하군요 ㅡ

  • 14. 저도
    '14.12.21 11:05 PM (211.36.xxx.64)

    참 대단하게본 여성이었어요
    대선후보 토론방송? 이 아직도 기억나요
    어찌 그리 당차게 말씀하는지..

    배워서 남주는 좋은 예2222222222

  • 15. 속상해요
    '14.12.21 11:06 PM (14.39.xxx.13)

    이시대에 바른말 하는 용기를 가진 몇안돼는 정치인이죠
    역사가 평가할 것입니다.
    아무리 이정희님이 노동자편에 서서 있어도 정작 그들은 모르죠

  • 16. 공부 잘한다고
    '14.12.21 11:07 PM (116.36.xxx.34)

    생각도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님들이 높이 평가하는 공부 잘해서 쉬운길 갈수있을텐데
    그거 마다하고 고생자처.
    남다른 본인의 가치관이지만
    부 명예를 버렸다고 높이 평가할 문제는 아닌듯요
    그것도 각자 판단할꺼지만
    통진당 해체. 옳았다고 봅니다.
    최소한 내의견은요

  • 17. 진보가 종북과 동급취급받게 만든 장본인이죠
    '14.12.21 11:07 PM (112.149.xxx.158)

    이석기 이정희를 일컫음이죠.
    종북빠진 건전한 진보를 기대해봅니다. 정의당은 지지하나 통진당은 아니죠.
    똑똑한 여자가 잘못된 신념을 가지면 얼마나 국가에 피해를 주는지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18. 건너 마을 아줌마
    '14.12.21 11:08 PM (219.250.xxx.29)

    국회의원들 무보수제로 바꾸고
    재벌들 세금 제대로 받으면
    우리나라에 굶는 애들, 돈 없어 공부 포기하는 애들 없을겁니다.

  • 19. 탱자
    '14.12.21 11:10 PM (118.43.xxx.16)

    그렇지만 정치가로서 그녀가 2012년 관악구에서 한 경선부정의 행위는 직업 정치인으로서 용서가 안되는 멍청한 소탐대실이었죠...

  • 20. 음음음음음
    '14.12.21 11:12 PM (175.211.xxx.191)

    통진당은 국민이 해체시키고 싶으면 시키면 됩니다.왜 국가에서 억지로 시킵니까~ 이석기 재판은 끝나지도 않았습니다.지금 이석기는 무죄입니다.뭐가 그렇게 급하답니까~조부사장껀으로 안 덮히던가요?

  • 21. 음음음음음
    '14.12.21 11:16 PM (175.211.xxx.191)

    참..이석기와 이정희가 종북이라는 증거를 대세요? 북한 간 대통령..김정일 칭찬한 대통령..조선일보 사장은 참인간이라고 운운했고 동아일보는 금으로 만든 동판 선물하지 않았나요?

    누가 종북입니까? 김정일 칭찬했던 대통령도 있는데..왜 이정희가 종북입니까~이정희가 김일성 김정일 칭찬 했나요?

  • 22. 안타까워요
    '14.12.21 11:17 PM (116.121.xxx.10)

    당해체란 어이없는 일도 했으면거 이번엔 국가보안법 위반 조사라니ㅠ... 아주 이를갈고 밟아놓으려는모양입니다 ㅠ 참 맘이 아프네요 이런 현실이

  • 23. 말씀잘하시네요
    '14.12.21 11:18 PM (14.39.xxx.13)

    음음음음음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 24. ...
    '14.12.21 11:19 PM (180.229.xxx.175)

    그녀가 그 머리와 능력으로 제한몸 잘살고자 했음 저꼴을 당했을까요...참 안타까운 일입니다...이나라의 그릇이 그만큼인거죠~부디 시간이 흐른후에 반드시 제대로 평가받으시길 바랍니다...

  • 25. 이번일로
    '14.12.21 11:24 PM (14.39.xxx.13)

    이 힘든시간을 지나고 나면 이정희님이 제대로 평가받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지나시면 반둣이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으로 우뚝 설 것이라 믿습니다.

  • 26.
    '14.12.21 11:25 PM (211.36.xxx.208)

    닮고 싶어요

  • 27. 공부는잘했으나
    '14.12.21 11:26 PM (39.7.xxx.63)

    명예욕,정치욕
    이런데 빠져드는것도 엄청난 중독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가산 탕진하고도 정신 못차려
    정치판 기웃기웃 하는거 보면 그런것도 정치꾼들의
    중독이죠.
    이웃을 위하고 낮은 곳을 보듬는 방법은 무수히 많죠.
    저는 정치판 사람들은 거의가 정치병 환자들로 보이더만요.
    개인의 욕구 발산,
    그 이상 이하도 아닌..

  • 28. 탱자
    '14.12.21 11:27 PM (118.43.xxx.16)

    "진보가 종북과 동급취급받게 만든 장본인이죠"

    ===> 소위 진보라고 불리는 야권이 이렇게 힘이 없는 이유는 게으르고 충분한 노력을 안 해서이죠. 이석기의 국회출현은 국민 감정상 허용할 수 없는 사건이었고, 이석기의 등장을 가능하게 한 것은 "야권단일화"였죠.

    이정희가 관악에서 수단 방법을 가지지 않고 경선부정을 한 행위나,

    야권이 정권탈취하기 위해서 정치공학적 잔머리 굴려서 통진당 국회의원들 만들어준 행위나,

    저 위의 노희찬, 심상정, 유시민이 국회의원되기 위해서 통진당 만들고, 지들 목적을 성취하자 어제의 동지인 통진당 이석기-이정희를 종북으로 몰고 내치는 행위나,

    소치올림픽 피겨게임에서 러시아가 지들 입맛에 맞는 심판진 구성하여 김연아 금메달 뻇어가는 행위나,

    공통점들은 자신들의 노력이나 재능을 발휘해서 얻을 수 있는 것보더 더 많은 것을 얻기위해서 도덕 윤리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수단을 사용했다는 것이죠 --- 좋은 세상을 위해서 이런 부류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 29. ...
    '14.12.21 11:28 PM (180.229.xxx.175)

    알바들 벌레들 궤변 늘어놓을줄 알았음...

  • 30. 드디어
    '14.12.21 11:33 PM (110.70.xxx.237)

    이정희에게 종북 어쩌고 하며 국가보안법을 들이댄다는군요.
    어떻게 역풍을 맞을려고 저 ㅈㄹ인지..
    이정희가 미워도 잘못 건드리면 벌집쑤시는 꼴 날텐데
    할망구 연애나 하지 너무 나가네 ㅉㅉ

  • 31. 아 이정희...
    '14.12.21 11:33 PM (115.140.xxx.66)

    편하고 안일한 길이 아니라
    옳은 길을 택한 존경할만한 인물이죠

    다만, 좀 현명치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진심이 왜곡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방심했다는 점이죠.

    나중에 역사가 정확히 기록할 것입니다

  • 32. 봉실이
    '14.12.21 11:43 PM (221.164.xxx.98)

    이석기는 종북 맞아요...
    이석기는 NL 중에서도 혁명적 수령관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다만, 그런 사상을 가졌다고 범법을 하지 않았는데 처벌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지요...
    이석기의 ro가 범법이냐 아니냐는 논란이 될 수 있지만....
    이석기의 ro가 범법이라면 이석기만 처벌하면 되지요...
    이정희는 좀 안탑깝지만, 합법의 대표가 비합법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욕먹어야 합니다.
    무슨 70~80년대 합법총학생회가 비합법써클 지도 받는 것도 아니고...그때로 부터 한발짝도 못벗어 났어요...

  • 33. 음음음음음
    '14.12.21 11:49 PM (175.211.xxx.191)

    봉실이님..저도 엔엘 계열 선배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그 계열중에서 새누리당 의원 된 사람도 있고 뉴라이트쪽에서 활동하는 분도 있습니다.그럼 새누리당도 종북당입니까~

  • 34. gg
    '14.12.21 11:49 PM (27.124.xxx.190)

    딴건 몰라도 그녀가 새누리를 택했다면 잘먹고 잘살았겠죠.광우병 시위때 닭장차에 시민들과 함께 끌려가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노동자와 약자편에 서던 몇안되는 정치인이 아니던가요.참 안타깝네요.

  • 35.
    '14.12.21 11:51 PM (175.223.xxx.175)

    그네씨보다 백만배 나은 사람임에 틀림없죠.

  • 36. 봉실이
    '14.12.22 12:04 AM (221.164.xxx.98)

    음님..님말처럼 새누리에도, 뉴라이트에도 엔엘들 많습니다..그 사람들이 아직도 혁명적 수령관을 따른다면 종북이겠지요...
    제말의 요지는 종북이 뭐 어때서요...부처를 믿던, 예수를 믿던, 마오, 레닌을 믿던, KIS를 믿던, 스몰키스를 믿던 뭐 어때서요...
    믿는다고 처벌하는 광기와 그 광기가 옳은 듯이 생각되는 사람들의 생각이 문제인 것이지요...

  • 37. 그쳐
    '14.12.22 12:05 AM (183.91.xxx.219)

    그네씨랑은 절대 비교불가죠
    어디 독재자의 딸. 게다가 독재기간 퍼스트레이디도 지낸 그사람과

  • 38. 헛똑똑
    '14.12.22 12:10 AM (220.77.xxx.51)

    2012년 통진당 사태 이후 이정희는 영원히 아웃. 그 전에 좋게 본게 아까울 정도. 대선 후보자 토론회 깽판에서 완전 학 떼었고요.
    이 상황이 정당하단 생각은 안 들지만 안타깝지는 않네요.

  • 39. 대선토론에서
    '14.12.22 12:13 AM (27.234.xxx.54)

    다까끼 마사오를 까발린 괘씸죄가
    이리 크네요.
    칠푼이 할마시의 광기가 어디까지 일지..

  • 40. 아주 가난하지는
    '14.12.22 12:27 AM (98.217.xxx.116)

    않은 것으로 알아요. 여러서 피아노도 배웠고.

  • 41. ???
    '14.12.22 12:30 AM (98.217.xxx.116)

    봉실이
    '14.12.21 11:43 PM (221.164.xxx.98)

    이석기는 종북 맞아요...
    이석기는 NL 중에서도 혁명적 수령관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RO의 존재는 어떻게 확신하시고요?

    통진당 안에 있던 김재연도 RO란게 뭔지 모른다고 하던데, 어떻게 봉실이
    '14.12.21 11:43 PM (221.164.xxx.98)님께서는 그리 잘도 아실까.

    본인께서 혁명적 수령관을 따르는 단체에 계셨나요?

  • 42. 정치병 환자?
    '14.12.22 12:32 AM (98.217.xxx.116)

    국회는 나라에 필요한 중요한 국가기관입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을 꿈으로 갖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을 꿈꾸는 것도요.

  • 43. ....
    '14.12.22 12:35 AM (86.183.xxx.126)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정치를 못하고
    칠푼이가...

    우리나라의 미래가..


    파파이스 김갑수 평론가의 말처럼, 모든 것의 트랜드가 있는데... 점점 악화되는 분위기... 걷잡을 수가 없네여.

  • 44. 법치: 이정희 강연
    '14.12.22 1:00 AM (98.217.xxx.11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6207

  • 45. ㅎㅎ
    '14.12.22 1:03 AM (220.77.xxx.51)

    박근혜 떨어 뜨리려 나왔다며 영웅 놀이 하면서 노인들 자극해서 결국 대선 지는데 큰 일 했죠.
    그리 머리 좋다는 사람이 본인 발언 어떤 파장 일으킬지 몰랐다면 멍청한 건데, 과연 멍청했을까요? 똑똑한 사람이니 알긴 알았을 거예요. 다만 신경 쓸 필요가 없었겠죠.
    여기서 통진당 관계자도 있겠지만 그도 아니면서 이정희 입장에서 열심히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본인은 연애라고 굳게 믿는 짝사랑 보는것 같아요.

  • 46. 이정희
    '14.12.22 1:15 AM (98.217.xxx.116)

    참모들이 제 역할을 다 못한 점은 있어요. 부드럽게 말하다가 갑자기 눈빛이 강렬해 져서 청중을 좀 부담스럽게 할 때가 종종 있죠. 그런 게 어울리는 투쟁현장도 있겠지만, 아닌 장소도 있으니 보좌진들이 예행연습 때 순화시켰어야 합니다.

  • 47. $$$$
    '14.12.22 1:21 AM (98.217.xxx.116)

    "종북빠진 건전한 진보를 기대해봅니다. "

    종북이 뭔지무터 검토해야 합니다.

    미국 정치인이 관타나모 씨발을 외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퇴출되나요? 다른 사안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 정치인 계속 할 수 있는거죠.

    북한 씨발 북한 씨발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해서 "종북"으로 모는 게 과연 누가 조장한 광기인지부터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 48. $#@$@#$@
    '14.12.22 1:32 AM (98.217.xxx.116)

    북한에 대한 정보가 기본적으로 모자라잖아요. 북한 인권 씹빨 개씹빨 하는 사람들 중에는

    광주민주화운동이 북한에서 파견한 사람들이 주도한 것이라고 (북한을 무지 싫어하는 대한민국 국방부도 그런 증거 없다고 말함) 방송에 나와서 주장하는 정신병자 수준의 사람도 많은데요.

    주류 언론사들도 북한에 관한 기사에는 출처도 없이 썬데이 서울 가씹 기사 같은 얘기나 내보내다가, 정작 북한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은 미국이 먼저 그걸 알아서 그게 세상 밖으로 나오면 우리 정부가 그거 보고 대응하잖아요.

  • 49. $#@$@#$@
    '14.12.22 1:37 AM (98.217.xxx.116)

    이렇게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북한 얘기보다, 우리 눈에 보이는 남쪽의 고통에 관해 열심히 얘기한 게 뭐가 그리 아니꼬울까요?

    각자 집중하는 테마가 있는 것인데.

  • 50.
    '14.12.22 1:44 AM (27.1.xxx.221) - 삭제된댓글

    이정희는 "남쪽정부"..이석기는 "조선반도"...라고 했답니다..

  • 51. 그게 헌법에 맞는 면도
    '14.12.22 1:55 AM (98.217.xxx.116)

    있어요. 대한민국 헌법상 우리 영토는 현재 휴전선 이나 NLL따위 까지가 아니고 그 위쪽도 포함됩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정부는 남쪽의 정부죠.

    27.1.xxx.221님께서 그런 몇몇 단어 선택을 싫어하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런 단어가 "폭력혁명을 통한 북한식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숨겨진 목표"가 있다는 증거가 되지는 못하지요.

    법무무 스스로도 증거가 없으니 "숨겨진 목표"라고 했나봐요.

    이런 점 때문에 상상에 근거한 판결이라는 비판이 이는 것입니다. 국제사회에서 망신 당할 거에요.

  • 52. 신기하네요.
    '14.12.22 2:26 AM (220.77.xxx.51)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정부 지칭하면서 남쪽정부라...
    합정동 모임에서 나왔다는 전쟁 나면 남의 자주세력과 북의 자주세력이 힘을 합쳐서 적과 싸운다는 것도 이해 되시나요?
    통진당 국회의원이 국방부에 요구한 자료들도 양도 내용도 후덜덜 하더라고요.
    이게 다 이해될지 모르지만 전 안되네요.
    정당해산과정이 이 단시간에 일어난 점, 시정이나 개선 과정 없이 정당해산까지 너무 짧은 시간에 결정난 점.. 이런것 때문에 이번 해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통진당 스스로도 기회찬건 마찬가지네요. 이석기 탈당시키고 제명만 시켰어도 해산까진 헌재로서도 명분없어 못했을텐데 그거 알면서도 끌고간거니까요.

  • 53. ...
    '14.12.22 2:43 AM (116.34.xxx.197)

    저는 이정희 옆에 앉아있던 김선수씨를 보고 여전한 활동하시는구나 했어요. 이분도 85년 사시 수석하고 수기를 보니 소회도 깔끔하고 담백하더군요.수기대로 사는지 지켜봤는데, 변함이 없이 노동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시네요. 부와 명예에대한 욕망을 유혹으로 느껴본적도 없는 사람처럼...

  • 54. 대단
    '14.12.22 9:07 AM (121.129.xxx.146)

    성장과정이 어쨌든 잘먹고 잘살 수있는길을 버리고 것두 여성의 몸으로 진짜 대단해요.
    난 모든 당에 회의적이지만, 정말 대단한 여성이네요.

  • 55. 아줌아
    '14.12.22 10:58 AM (115.132.xxx.135)

    갑자기 이정희한테 급괸심...매력적인 분 같아

  • 56. 저도
    '14.12.22 11:35 AM (118.44.xxx.4)

    우리나라에 이정희씨같은 정치인이 있어 참 다행이라고 늘 생각해요.
    꿋꿋하게 잘 견디고 헤쳐나가기를...

  • 57.
    '14.12.22 12:36 PM (210.96.xxx.223)

    미친년 추종자가 이렇게 많다니
    저희 회사도 나이가 젊은 집단이라 그런가 대부분 진보성향인데
    이번 결정은 잘했다 진보 진영에 대한 반감이 사라질 것 같다
    앓던 이 빠진마냥 좋아헀는데 특이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똑똑한 사람이 명예욕 정치욕 음모론에 빠져서
    인생 꼰 케이스라고 보여서 이정희가

  • 58. ...
    '14.12.22 2:18 PM (114.108.xxx.149)

    진보성향이지만 이번에 정당 해산당한건 잘된일이다라고 하는 분들 대부분이
    정말로 진보당을 종북으로 생각을 해서 그런 생각들을 하는거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어떤 종북행위를 했냐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분들 없습니다
    진보당을 종북 빨갱이로 만든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이제 효자동 이발사에서 나오는 마루구스병도 출범하겠군요
    제2 제3의 고문기술자도 생기겠구요
    술자리에서 안주거리로 그 재밌던 나랏님 욕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누엣 가시였던 인간들 줄줄이 사탕으로 빨갱이 누명씌워 다 쳐넣겠지요 요즘 세상에 사형이란 제도는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이니 안타깝게도 죽이진 못하겠지만...
    참...할말이 없습니다

  • 59. 어이
    '14.12.22 2:28 PM (113.216.xxx.104)

    종북=불건전 이라는 생각 자체가 위험한겁니다
    빨강 좋아하면 내편이고 파랑 좋아하면 나쁜놈이라는 초딩보다 못한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 60. ///
    '14.12.22 2:40 PM (118.33.xxx.140)

    종북이라는 말 자체가 웃기는데다가 새누리의 교활한 개념조작인데..
    끊임없는 이념선동과 조작질을 깨뜨리지 못한 채 끌려다닌 세월이 벌써 60년이 넘습니다.

    다만 주체사상 엔엘주의자들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죠. 실제로 경기동부 논쟁이 그 실체구요.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엔엘주의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정치이념을 실현할 것인지 우둔하고 어리석고 탐욕스러웠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와 별개로 만일 대선이 조작과 부정으로 닥이 이겼으니 이 난리지, 제대로 문재인이 간발의 차이로 이겼다면 다까끼 마사오를 백번 깠더라도 이정희는 정당해산까지 당할 일 없었겠죠.
    실제로 닥은 권력찬탈 아닙니까? 그래서 더 이정희를 죽여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고.
    우리가 엔엘주의자들과 연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역시 새누리의 공고한 기반 때문이기도 하죠.
    그러니 답이 없네요.

    민주당이나 국민들은 최소한 억지종북 딱지만능론을 깨뜨려야 합니다.

  • 61. 이정희는 없는 1987년의 수석자 명단.
    '14.12.22 2:46 PM (223.81.xxx.3)

    1987년 학력고사 전국수석 김영룡 부산동래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1987학년도 학력고사 전국 수석 김동균 단국대사대부고
    1987학년도 학력고사 전국 수석 강기언 (대구)
    1987학년도 학력고사 전국여자수석 김수정 서귀포여고 서울대 미생물학과 (제주출신)
    1987학년도 학력고사 인문계 전국수석 서승렬 마산창신고 서울대 법대

    만점자가 제법 있었던 해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20개 가까이 틀리고는 자기가 수석이었다고,
    이정희는 스스로 인문계 여자중 수석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여부는 아무도 몰라요. 아니, 자기가 수석인지 어떻게 알았지요 ? 남의 성적을 다 뒤졌나요?

    우리나라 진보들은 기본적으로 뻥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뭘 그걸 트집잡냐고 적반하장을 부리지요.

    서울대 사회계열 3개월 다니고, 서울대 법대 졸업했다고 인생내내 뻥치고 다닌 박원순을 보세요.

  • 62. 223.81.xxx.3 미쳤나?
    '14.12.22 2:58 PM (180.228.xxx.26)

    간사하고 야비한 인간 ...
    우리나라 수꼴은 있는 사실을 뻔히 조작하여 지한테 유리하게 만들지
    눈가리고 아웅하며 트집잡는 건 바로 너님

    전국수석2명 332점 김동균 단대부고, 김영용 부산동래고

    자연계수석 324동점 4명
    김영아 금란여고, 오정아 부산성모여고
    방수미 신명여고 김수정 제주서포 여고

    인문계수석3명
    328점 강기언 대구달성고 , 김영수 포항제철고
    323 이정희 서문여고

    서승렬은 있지도 않은데 병~
    너님이야 말로 지대로 적반하장이구나?

  • 63. ...
    '14.12.22 3:09 PM (211.192.xxx.230)

    전 아무생각없이 선거할때마다 권력분할을 위해 통진당 찍었어요.
    그런데 북한에 관련된 발언들은 정말 실망이내요.

    원래 개룡들이 컴플렉스가 심해요
    본인의 과거를 부인하거나 과거에 대해 원망하거나..


    그렇다고 당을 해체하는것도 황당하고..
    이나라거 어찌될려는지..

  • 64. 박원순
    '14.12.22 3:10 PM (180.228.xxx.26)

    서울대법대 제적당하고
    단국대 입학해서 졸업했다고
    선거브로셔에 적혀있는걸
    왜 너님만 못보고 다른사람은 다 봤을까?
    그리고 이정희는 스스로 수석이라고 주장하는거라고? 봐 신문에 다 나왔잖아
    재발 사실 날조하지말고 있는 사실을 얘기해
    어디서 그렇게 거짓말 하는거 배웠니 머리에똥만 들었어?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해
    태생이그래? 애미애비가 그리 가르치던?
    정말 본데없이 자란 티를 내는구나?223.81.xxx.3 너 말이야

  • 65. ㅇㅇㅇ
    '14.12.22 3:12 PM (203.251.xxx.119)

    이정희 정말 똑똑하죠.
    세법에 관해선 정말 따라올자 없죠.
    꼼꼼하고 철두철미하고...
    저런 좋은 머리로 세무관련쪽 높은자리에 앉아 있으며 우리나라가 정말 청렴했을텐데...
    안타깝네요.

  • 66. ㅇㅇㅇ
    '14.12.22 3:15 PM (203.251.xxx.119)

    박정희때부터 종북몰이를 해야 우매한 국민들 속이기 쉽다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텐테...
    지금 21세기에도 그 딸이 종북몰이...
    이래서 우리나라는 민주화가 아직 멀었습니다.

  • 67. ..
    '14.12.22 3:16 PM (14.53.xxx.65)

    저장합니다.

  • 68. ㅇㅇㅇ
    '14.12.22 3:17 PM (203.251.xxx.119)

    낮은곳에서 억울한 노동자들의 대변인이 되면 다 종북빨갱이로 모는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 69. sunny77
    '14.12.22 3:24 PM (221.165.xxx.205)

    이정희님 정말 존경합니다.
    민주주의는 그냥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고 희생이 따른다는말 절감합니다.

  • 70. 1987년 뉴스 링크 가져와요.
    '14.12.22 3:25 PM (223.81.xxx.3)

    솔직히 이정희 수석 어쩌고는 뻥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명단에서 가장 낮은 점수가 이정희고 그 위로 7명이나 있는데, 무슨 수석이라니 ?
    지가 짜집기해서 만든 명단을 누가 믿어요 ? 더구나, 1970년대 80년대 어느해 수석 명단을 아무리 뒤져봐도, 인문계 여자수석 이름 따로 들어 있는 경우는 단 한번도 단 한명도 없어요.

    그리고, 박원순이야 선거 출마하면서, 졸업증명서 제출해야 하니까, 서울대 법대 중퇴조차도 아니고, 단국대 졸업이란게 드러났지, 인생을 서울대 법대 다닌것 처럼 뻥치고 다녔지요..

  • 71. 223.81.xxx.3
    '14.12.22 3:29 PM (180.228.xxx.26)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123000099211005&e...

    마우스 휠 팝업창이 뜨면 끄고 보시오
    확대해서 나올테니~ㅎ
    편집증환자
    신문에 나온것도 못믿지
    꼭 타진요광신도를 보는 듯 하군

    그리고 박원순이 서울대법대다닌 거 처럼 뻥치고 다녔다는증거대시오
    프로필만 눌러도 단국대 졸업으로 뜨는데
    이게 무슨 헛소리?
    법대졸업했다고 뻥치고 다녔다는 확실한 증거 대라

  • 72. 223.81.xxx.3
    '14.12.22 3:32 PM (180.228.xxx.26)

    계속 말이 바뀌는군
    아까는 이정희 스스로 뻥치고 다니는거라고 하더니만
    지금은 이정희위로 몇명이있는데 이정희가 무슨수석이냐고 말이 바껴ㅋㅋㅋ
    인문계수석 맞는데 어떡하니?

    그리고 박원순은 서울법대 다닌거처럼 인생내내뻥치고 다녔다더니
    박원순 그런적없다 선거브로셔에도 적혀있는거 너만 못봤다고 하니까
    증명서 제출건때문에 단국대를 말한거라나~
    말이 왜 바뀌니 자꾸,,,
    머리딸려보이게

  • 73. 223.81.xxx.3
    '14.12.22 3:35 PM (180.228.xxx.26)

    낮은교육수준
    해석없고 분석없는 광신도적 수구스러움
    상대가 정해지면 어떤식으로든 매장시키려함
    여기에 포함되는게 사실조작

  • 74. 이정희가
    '14.12.22 3:37 PM (223.81.xxx.3)

    링크가서 봤습니다. 전체기준으로 가장 잘했다고 계산해주면 공동 9등은 했네요. 남자들 전부 포함하면 50등안에나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그냥 말하면 됩니다. 원희룡처럼 진짜 1등한 사람도 있고, 여자중에서 그것도 인문계중에서 1등을 했다는 것도 공부잘한 것이니 말입니다.

    원글 제목처럼 마치 진짜 남녀 통털어서 진짜 수석이라도 한것처럼 뻥치지 말고요.

    박원순이 서울대 법대 다닌것처럼 뻥치고 다닌 것은 검색하면 쉽게 나옵니다. 여기가니 모아놓았네요.
    http://okcbs.blog.me/130120678756

  • 75. 223.81.xxx.3
    '14.12.22 3:46 PM (180.228.xxx.26)

    ㅋㅋ바본가 진짜?
    인문계수석 이정희 맞습니다 맞고요
    그리고 인문계 자연계 전형이 다른데, 등수부터 따로메기는데 어떻게9등이되니?
    인문계는남자수석 두명 여자수석 한명 그래 니식대로 해서 전국3등되겠다
    됐어?? 전국3등이고 앞에 공동1등이두명이고 여자로치면 여자 인문계수석이고

    그리고 저 블로그 어디서 일베블로그를 찾아와서 증거라고 내밀어,
    박원순 서울대제적 단국대졸업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이니까
    제발 꼴통짓 그만~

  • 76. ...
    '14.12.22 3:53 PM (223.81.xxx.3)

    정확하게 인문계 여자중 수석이지요.

    전체로는 한 50등 예상되네요..

    박원순 법대 사기친 자료 링크에 나온 자료는 전부 박원순이 쓴 책들이나 블로그 인터뷰 자료 모아 논 것입니다.

  • 77. --
    '14.12.22 3:53 PM (58.126.xxx.36)

    남쪽 정부란 말 썼다고 종북이면 조선일보 완전 종북찌라시지
    왜 남조선이란 의미인 듯이 조선일보인가 응? 글고 맨날 북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봐도 종북이지, 그 tv조선 구린 스타일이며 수준 딱 북조선tv 스타일

  • 78. 그 엔엘이라는 게요
    '14.12.22 3:55 PM (98.217.xxx.116)

    80년대 다수파 아니었나요?

    그래서 그 시절 대학생의 다수가 종북이라는 해석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해석이 적절한 해석인지, 뉴라이트나 공안세력이 종북몰이하려고 하는 해석인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 79. ..
    '14.12.22 3:56 PM (115.143.xxx.5)

    우선 너무 비호감입니다
    정치는 사람 맘을 우선 사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 80. 여기에 박원순
    '14.12.22 3:58 PM (98.217.xxx.116)

    얘기가 왜 나왔는 지 모르겠는데, 박원순 일 잘하니까 서울시장 한 번 더 시키면 좋겠어요.

  • 81. 223.81.xxx.3
    '14.12.22 4:10 PM (180.228.xxx.26)

    전체로하면 전국3등
    여자로는 수석 오케이?
    학력고사 수능을 쳐볼 기회가 없었던 듯
    자연계 인문계를 왜 엮어 ,,,

  • 82. 한마디만 하자면
    '14.12.22 4:11 PM (180.69.xxx.37)

    학력고사 잘치고 못치고가 아니고

    극좌의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집단의 얼굴마담입니다.

    이정희 같은 정치인이 있어 반갑다는 분들

    무슨 생각을 하시고 사시는 지 모르지만

    당신들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의 추종자들입니다.

    이정희가 주장하는 사회를 만들면

    하루도 못견딜 분들이

    입만 살아 주장하지 마시고

    한일이년 북쪽으로 이주해서 생활해 보세요

  • 83. 223.81.xxx.3
    '14.12.22 4:11 PM (180.228.xxx.26)

    박원순은 서울대 제적 단국대 졸업이라고 누누히 말했음
    음해하는자
    명의회손으로 고소당하기 쉽상

  • 84. 햇빛
    '14.12.22 4:13 PM (175.117.xxx.60)

    제가 유일하게 지지하고 믿는 정치인이 여자는 이정희,남자는 이석기 입니다.

  • 85. 닭이
    '14.12.22 4:14 PM (218.147.xxx.57)

    머리에 든게 없으니 매일 빨갱이,종북타령~~~~~
    개누리당의 전형적인 지지자들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스마트폰 겜만하지 말구 공부하는데도 좀 쓰란말이야~~~~

  • 86. 닭이
    '14.12.22 4:15 PM (218.147.xxx.57)

    너무 똑똑해서~~~~~
    어디 닭그네하구 비교를
    토론 나와서 머리에 든게 없으니 말도 못하고 어버버~~~~

  • 87. ..
    '14.12.22 4:24 PM (14.39.xxx.211)

    이정희 좋아했던 정치인인데
    지난 통진당 사태때 밤새워토론할때 사회보는것 지켜보면서
    편협된 시각을 가진것 알게됐어요. 그때 많이 실망했었는데
    절하고 눈물글썽이는사진보니 마음이 안좋네요.

  • 88. 웬일로
    '14.12.22 4:31 PM (103.10.xxx.146)

    통진당해산에 대해 조용하더니만

    드디어 지령이 떨어졌나 보네요

    모여라. 이정희 살려라 하면서

    이럴수록

    자신들의 입지가

    더 힘들어집니다.

  • 89. 엔엘
    '14.12.22 4:38 PM (118.33.xxx.140)

    저도 직접 아는 건 아니고 운동권 출신들한테 들은 거라...

    엔엘이 다수였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전두환정권이 끌어다 쥐도새도 모르게 죽인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시절이었습니까.
    당시는 절망하는 대신 극단적인 안티테제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시기였고, 그래서 피디계열과 분열이 생겼던 거죠. 극단적이고 과격한 집단과 그보다는 합리성을 찾겠다는 집단 사이의 이념분쟁은 결국 강력했던 엔엘이 주도권을 잡는 경우가 많았겠죠.
    엔엘은 당시 디제이에게도 수정주의자라고 비판했었다고 합니다.
    87년 대선 분열과 패배는 결국 극단주의자들을 더욱 극단적 허무주의로 수정주의를 회의주의로 바꿔버렸죠.
    그래서 현실적으로 계속 이어지며 힘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동력은 엔엘들에게 있었다 보구요.
    그들이 제도권으로 처음 들어온게 권영길을 앞세운 민노당.
    최소한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진보정당들의 활동반경이 가장 넓고 자유로웠고,
    그만큼 과도하게 투쟁적이기도 했죠.
    아마 노통에게 가장 뼈아픈 말은 민노당의 노무현정권 타도였을 겁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현실이 얼마나 끔찍한지 뒤늦게 철이 들었을까 싶었는데,
    야권연대의 단물을 마시고는 또 분수를 모르는 버릇이 도졌다 할까요?
    유시민과 합당하고 통합의 이름을 당에 달면서 과속주행을 했군요.
    저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는게, 분수를 모른달까, 현실파악이 안된달까...
    지지세력에 대한 판단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정치를 한다고 판을 휘젓는 일을
    최근 10여년간 계속 해왔습니다. 머리도 좋아보이지도 않구요.
    제가 아는 건 그렇습니다.

  • 90. 윗님
    '14.12.22 4:45 PM (207.244.xxx.5)

    들은게 아니고


    활동을 접으신 분 같으네요.

    잘하셨습니다.

  • 91. 엔엘
    '14.12.22 4:45 PM (118.33.xxx.140)

    아마 이정희가 유시민 참여계와의 지난 당내 분쟁에서 제대로 역할을 했다면, 최소한 그 정도로 깨지 않았더라면 지금 여론은 조금은 나았을 겁니다.
    이정희는 그때 너무 보기싫은 민낯을 보여줬어요.
    놀라울 정도로 막장으로 치닫는 이정희의 모습은 닥과 견줬을 때 결코 덜하지 않았어요.
    두 사람이 가진 권력의 크기를 비교하면 만만치 않았습니다.
    저부터도 그때 모습이 떠올라 싸늘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헌정사상 초유의 정당해산문제를 논할 때 이정희를 빼고 말하는 게 좋을 거에요.

    이정희가 똑똑하든 어쨋든 이 문제에 엮으면 엮을수록 문제의 핵심이 혼탁해집니다.

  • 92. 탱자온거 보니
    '14.12.22 4:46 PM (121.182.xxx.223)

    이거 좋은 글인듯.

  • 93. 분명한건
    '14.12.22 4:47 PM (207.244.xxx.5)

    민주화 과정속에서 김대중이던 김영삼이던 노무현이던

    사상적 무장과 전투력 때문에 연합이란 말로

    진짜 빨간 집단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젠

    그들을 분리해야

    한국사회가 더 성숙된 사회로 갈수 있다는 점입니다.

  • 94. ㅣㅣㅣ
    '14.12.22 5:03 PM (118.33.xxx.140)

    저 활동한 적 없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주위에 운동권출신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의 후일담, 평가는 굉장히 많이 접할 수 있어요.

    데모 한 번 제대로 못해본 사람입니다. ㅠㅠ 물정모르고 살아서.

  • 95. ..
    '14.12.22 5:30 PM (112.155.xxx.34)

    똑똑하다는것만 인정할게요

  • 96. 똑똑..
    '14.12.22 5:37 PM (88.150.xxx.130)

    뭐가요..교조주의에 빠져 멍청한거지.

  • 97. ...
    '14.12.22 5:51 PM (210.95.xxx.237)

    푸헐~..
    웃고갑니다.

  • 98. 이게
    '14.12.22 6:10 PM (207.244.xxx.2)

    웃긴 이야길까.

    님 머리속엔 뭐가 있는지 몰라도. 아프고 심각한 이야기에.

  • 99. 그럴까.
    '14.12.22 6:27 PM (5.152.xxx.146)

    활동가 아니였다는 분.

    글내용이나 말투나 내용이나 전혀 아닌데

    비슷하니까 안다고 해야 하나.

    환상과 환멸이 있은 모임자리.

    착하고, 친한 사람들이지만

    맞는 말 같은데 묘한 위화감. 찌질함을 넘는 애처러움등..

    내가 알고있고 원하는 민주주의는 이게 아닌데 하는 의구심.

    이걸 고민 안해본 사람일까.

  • 100.
    '14.12.22 6:31 PM (223.62.xxx.28)

    이정희~~~~
    내생각엔 헛또옥또기!

  • 101. 샵샵분
    '14.12.22 6:34 PM (5.152.xxx.146)

    진심이 아니게가 아니라 진심을 제대로 못표현해서이지.

    제대로 말하자면 주체사상이 실현못돼서지.

    님은 평범한 사람이라 얼버무리지만

    숨어있는 RO입니다.

  • 102. 보노보노
    '14.12.22 6:47 PM (39.120.xxx.80)

    똑똑하기는 하나
    똘똘하지는 않은 듯...
    선거 때마다 통진당에서 보여준 악수들,, 더 이상은 보고 싶지 않네요..국민들은 새로운 진보를 원합니다. 구시대의 유물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죠..새누리같은 꼴통수구세력 깨려면 더욱 더요...

  • 103. 글쎄요
    '14.12.22 7:10 PM (39.7.xxx.130)

    87학번 운동 좀 해본 사람이라면 
    이정희가 NL의 선봉이고...
    NL이 외치는게 뭔지 알텐대요. 
    그들이 원하는건 자주국방민족해방 북한식 통일입니다.
    반대로 PD는 마르크스원론주의지요. 
    심상정의원이요.
    세상은 변해가고 사회주의도 수정사회주의로 변해가고 있는데
    이정희 이석기는 87년도 새내기에 머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해체에 찬성입니다.
    그들은 야당으로써 민생보다는 북한관계에 힘쓰다 일벌린 꼴이지요.
    지금 대한민국 약자가 원하는것은
    우리를 대신해 목소리 높여주고 싸워서
    다같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사람... 그런 야당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가 북한식 사회주의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않습니다.
    이석기 이정희 종북이라고 생각하고 해체에 찬성입니다.

  • 104. 글쎄요
    '14.12.22 7:11 PM (39.7.xxx.130)

    이정희 서울대 여자인문수석 맞습니다.
    그녀가 NL이 아니었다면 ...하는 속상함이 남습니다.

  • 105. ㅎㅎㅎ
    '14.12.22 7:18 PM (59.138.xxx.8)

    진짜 이 사이트 좌편향적인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종북이 불건전한 게 아니라니222
    할 말이 없네요.

  • 106. 글쎄요..
    '14.12.22 7:55 PM (14.32.xxx.222)

    종북이 무슨뜻인지나 알고 나쁘지 않다는건지...
    대한민국이 원하는 건 북한을 따르는게 아니라 야당을 원해요.
    진정한 야당을!
    북한을 따른다니...참나.
    전세계가 웃을 일입니다.
    폐쇄에 독재에 인권유린에.. 참나 뭐가 좋다는건지..

  • 107. 맞습니다.
    '14.12.22 8:25 PM (180.69.xxx.37)

    말은

    민주주의덴

    주체사상에 찌든 광신도나 19세기 사회주의 사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진보니 민주주의는 하는 용어로

    사람을 혹하는 자들이 설 자리가 없게 만들어야

    민주주의가 먼가를

    자신감 있게
    남들에게 말할수 있고 설득할수도 있습니다.

  • 108. ..
    '14.12.22 8:29 PM (14.39.xxx.211)

    이석기 같은경우는 종북맞죠.
    운동권 출신들이 NL계열이 종북이하는것 몰랐다는것은 거짓말이죠.
    그래서 지난 지선때 경남도지사후보로 나온 김경수가
    통진당을 비롯한 야권연대해야한다고 했을때 당시 야권지도부가 반대했었죠.
    김경수와 문재인은 우겼었고, 오얏나무아래서 갓끈을 고쳐매지 않는다고
    새누리당이나 극우들이 심심하면 빨갱이지? 하면서 종북몰이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그 몰이에 엮이지않으려면 확실히 선을 그어야합니다.
    북한하고 교류하고 친하게 지내는것과 종북은 구별해야지요.

  • 109. 건전하게 삽시다
    '14.12.22 8:34 PM (199.115.xxx.204)

    이정희가 또두우기....

    이석기가 수령..

    여기에 동조하는 광신도들 ..

    심한 말로 또라이 들이지.

  • 110. 미숙한 우리나라 민주주의
    '14.12.22 8:37 PM (98.198.xxx.133)

    반대표 던진 헌법재판관님의 의견이 진리라 생각합니다.

  • 111. 위에 또 한명의
    '14.12.22 8:45 PM (209.58.xxx.134)

    심각한 분이 계시네요.

    민주주의가 뭔지 진리가 뭔지 알고계십니까

  • 112. 팩트를 호도하는
    '14.12.22 8:58 PM (209.58.xxx.134)

    한 분께..

    머리끄뎅이녀와 동일한 주장을 하시네.

    비례대표때 경선이 정당했다고요

    뚜껑 열어보고 .. 이래 저래 sns 보내 빨리 찍어라 했던게요.

    이걸 절차적 불법이라 하면 머리꺼댕이 잡아당기는게

    정의고 민주주의라고요

    님이
    이런 주장할수록 깊은 수렁에 빠지시는 겁니다.

    님의 목표는 뭔가요

    님들의 수령님과 세력을 이른바 통진당 위원시켜

    제도권 의원 만드는 겁니까.

    그렇게 해놓고도 부끄럽이 없는 사람이 무슨 민주주의를 사칭합니까.

    창피한줄 아시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겠지요.

    당신 목적은

    모임가서

    자아비판 하고 이러면 안된다는 사례보여 주는 건가요

  • 113. 아깝죠
    '14.12.22 9:06 PM (211.36.xxx.110)

    누가 sns를 보냈는데요?
    그리고 부정경선얘기하면 종북인가요?
    간첩잡으라고, 왜1,2심에선
    Ro 못밝혔냐고 하는게
    종북인가요?
    왜요? 나도 간첩으로 엮을려구요?
    수령은 개뿔, 김정은 개쓰레기요.
    통일도 싫어요.
    창피는 무슨,
    그간 여기서 없는 말도 지어내서 통진당 욕하더만.

  • 114. 명예훼손!!!
    '14.12.22 9:09 PM (110.47.xxx.21)

    명의회손이 아니예요
    매번 틀리게 적는사람들있는데 정말 눈에 거슬리네요

  • 115. 경기동부연합이
    '14.12.22 9:17 PM (180.69.xxx.37)

    북한 자금 받아서 선거비용썼는데

    간첩아니라고요..

    민주주의 탈 덮어쓰고는
    간첩보다 더 심한짓 했지..

    경기동부연합 출신들이

    지 입맛따라 핵심 조직원 독려해서
    온라인 투표인가 뭔가 해서
    통진당 모든 자리 다 꿰 차고는..
    지들만 민주주의 아는

    진보정당이라고
    이제 잘못됐다면 폭력행사하는게 진보라구요..

    내가 아는 진보적 민주주의 이게 아니라고요..

    말은 바로 합시다.

    경기 동부연합주장과 동일한 사고 방식 가지 분들에게

    우리는
    경기 일으킵니다.

  • 116. 경선때일 모른다는 분
    '14.12.22 9:23 PM (180.69.xxx.37)

    아 그르세요

    법 적용할땐 이게 불법인지 몰랐다 해도 불법이래요

    경선때 일요.

    나도 간첩이 아니라 니는 간첩같은데요 .

    찾아보세요

  • 117. 요즘은
    '14.12.22 9:26 PM (118.36.xxx.25)

    부모가 대신 점수 내주는 시대지만 당시는 자기가 공부하는 시대니 대단히 공부 잘한거 맞죠
    지금도 참 얄밉게 코드만 맞다면 말 잘하잖아요.
    비뚤어진 인간이라 그렇지

  • 118. 아깝죠
    '14.12.22 9:26 PM (211.36.xxx.110)

    아이고야,
    님이 그 증거가 있나본데 그거 검찰에 넘기세요.
    님이 검찰보다 더 유능한듯 하네.
    나도 북한자금 갖다쓰는 그런 말종 시러요.

  • 119. you~
    '14.12.22 9:26 PM (121.184.xxx.185)

    이정희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사리사욕을 채울만한 정치인은 아니죠.
    그런데 여러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인물이 바로 이정희입니다.
    이정희같은 부류의 인물은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거짓과 조작을 저지를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정희는 힘만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 세상의 실현과 자신의 신념을 모든 사람에게 강요할것입니다.

    정작 종교에는 별관심 없고 무조건 신도들에게 돈만 뜯을 생각만하는 목사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믿는 종교적 신념으로 똘똘뭉친 그러면서도 돈에 관심없고 가난하고 청렴한 목사들도 있어요.
    대신에 이런 목사들은 자신이 믿는 종교의 전파를 위해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념이 강한 부류의 목사들은 힘만 있다면 우리나라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강제로 예배를 보게 할겁니다.
    이정희는 이런 청렴하면서도 신념이 강한 목사와 같은 부류의 인물이죠.

    이정희는 여러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아니 위험한 인물입니다.

  • 120. 무식한 건가...
    '14.12.22 9:27 PM (211.196.xxx.251)

    180.69.xxx.37님의
    우 뇌와 좌뇌의 역활, 님의 왼발 .오른발 (왼손 오른손)이 왜 님몸에 붙어 있는지
    곰곰히 생각 해 보세요......

  • 121. 글쎄요..
    '14.12.22 9:28 PM (14.32.xxx.222)

    통진당해체는 종북질하다 당한겁니다.
    그네닥이랑 엮지말라구요.
    누가 그네닥 잘했다고 하고 지금 그네닥편이랍니까!
    종북이 나쁜게 아니라는 분?들 그분?들이 문제라는거지요.!
    대한민국을 위한 야당을 원한다고요! 종북을 위한 북한식 통일을 위한 야당이 아니라요!!!
    왜 말귀를 못알아들는지 원..ㅐ
    통진당 종북했다고 하면 다 그네닥편이랍니까?
    이정희 이석기 등 농담인듯 진담섞어 위대한 수령님 불러가며 술쳐먹던 게 당시 신림동 안암동 신촌 분위기였어요.
    전두환 땐 피눈물로 노동자를 찾고 민주주의를 찾다가
    노태우 때 악을 써가며 자주 국방과 민주주의를
    김영삼 김대중을 지나가며 자주국방은 본전따지다 흐지부지되고
    김대중 때 민주주의는 다 이룬듯 학생운동이란게 사라져버렸지요
    노무현 이명박을 지나
    지금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찾아 평등한 세상을 만들려는게 주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해가는데 종북도 괜찮다니요.
    참나..
    애국가 안불렀던 거 사실이잖아요.
    안부르는거 당연시 여기고 자랑하듯 떠들고 다니는거 여럿 들었습니다.
    제발 그 똑똑한 입으로 위대한 누구 찾는거 말고
    북한사람들의 인권을 위해서나 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재세습. 폐쇄국가..인권유린등등 ...
    참나 왜 입을 다물고 있는지 정말 묻고 싶내요.
    이정희 이석기 휴전선 열고 가라고 하고 싶어요.
    시대에 뒤떨어진 똑똑은 똑똑이 아니라 아집입니다.
    멍청한 아집이지요.

  • 122. 드디어
    '14.12.22 9:37 PM (180.69.xxx.37)

    들어 붙네요.

    제게 무식하다는 분,
    여기 82에 있는 좀비분들

    하태경이나 강철서신 작성하던분 헌재에서 하신 이야기 보지도 못하고...

    그거 검찰이 조사 못해서, 증거 없어서..

    제가
    아니라 했으니

    반대 증거 내놓으시고

    한번
    끝까기 해 보십시다.

    누가

    무식한지.

  • 123. 위에
    '14.12.22 9:49 PM (180.69.xxx.37)

    211.196.xxx.251분

    강철서신 저자 김영환은

    10월 21일 통진당 해산심판 16차 공개변론에서 증인으로 나와 “1995년 지방선거와 199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북한 자금을 통진당 김미희 이상규 의원 등 좌파 정당 후보들에게 500만∼1000만 원씩 지원했다”고 진술했다.

    누가
    무식한건가

    211.196.xxx.251님..

  • 124. 저도
    '14.12.22 9:52 PM (223.62.xxx.41)

    진심으로 안타까워요
    이정희님 감사합니다

  • 125. 아깝죠
    '14.12.22 10:00 PM (211.36.xxx.110)

    맨처음 내글은 지웠다요.
    님들 무서워 지운게 아니라
    그나마 남아있는 진보에 대한
    일말의 애정때문입니다.
    글고 김영환이 누구요?
    그리고 95,96년이면 거의 20년전의 일인데
    여태 입다물고 숨겨뒀단 말인가요?
    햐, 저놈도 간첩일세.

  • 126. 뭐야 윗님
    '14.12.22 10:05 PM (180.69.xxx.37)

    논쟁중

    흐름을 끊고

    지들 주장만 하는 세력들이 있네요.

    댓글도
    흐름이 있는데

    말 막히면

    논점을 흐트리는

    중간 중간

    댓글..

    어디서 훈련 받았나, 세뇌 받았나

    한사람이라긴 보단
    몇몇이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뭔.. 갑작스레..님 감사합니다.
    왜 수령님 감사합니다 하지 않지..


    그리고 이런 글 서너번 나오면 말하고 싶던 내용
    다 날라가지요

    당신들


    나쁜 사람들이네요

  • 127. 그때는
    '14.12.22 10:22 PM (180.69.xxx.37)

    반체제 선봉에선 사람이고

    조직 만들고 북한 공작금 받아 밑에놈 키운 간첩이 맞지요.

    그러나

    아닌 걸 아니다라 말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가식떠는 진보보다는
    사회나 사람사는 방식이
    자기가 젊었을때 믿었던게 틀렸다고 정직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 128. ..
    '14.12.22 10:48 PM (182.209.xxx.78)

    당 해체라..ㅋ 부정선거와 함께 길이길이 역사에 남고싶은가봐요.
    애초에 그 새머리에 민주주의 개념따윈 1mg도 탑재되어있질 않으니.
    이래서 보고배운게 무섭다하나봐요.

  • 129. ..
    '14.12.22 11:01 PM (182.209.xxx.78)

    이정희를 두둔하는 세력을 북 으로 보내고 싶단 글이 보이는데 저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북 으로 보내고 싶어요 종북 빨갱이타령하며 독재자들 숭상하는 사람들 보면 북 에서 젤 적응잘할 집단같아서요.

  • 130. 글쎄요..
    '14.12.23 12:43 AM (14.32.xxx.222)

    참 복도 없습니다.
    대통령은 독재자 딸년에 지애비 판박이요..
    야당의 아이콘이라고 뜬 년은 종북이요..
    (NL은 종북입니다. 7080은 다 알아요. )
    우찌이리 지지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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