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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이마가 갈수록 좁아져요 대책없을까요 ㅠㅠ

ㅡㅡ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4-12-21 20:54:55
제가 이마가 진짜 2cm도 안되거든요
눈썹산에서 이마가요
거기가 평평한 이마 ㅠㅠ
대학쯤 열심히 뽑고 하여간 독하고 무식하게
그래서 지금은 한 4cm되나 그래요

신랑은 이마가 동글동글 넓은 사람이에요
딸램도 두상도 이마도 동글동글 예쁘게
근데 돌즈음 앞머리내려주고 1-2년지내보니
이마가 점점 좁아져서 다시 길러서
바짝 당겨묶어주고 있는데요

지금 6살인데 자꾸만 머리가 나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이마가 좁은편인데
계속 머리가 나네요

이마 좁으면 부모복 없다던데
진짜 제가 엄청 고생했거든요 부모때매
그래서 아이도 하나만 낳고 잘 키우려고
근데 이마가 자꾸 좁아지니 속상하네요

뽑으면 애가 아파하고 놀래니
손가락으로 동글동글 문지르는 정도만
가끔 하는데요 ㅠㅠ
좋은 방법 없나요 ㅠㅠ
IP : 175.223.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12.21 8:57 PM (1.235.xxx.200)

    머리 기르고 긴머리를 바짝 묶어주세요. 머리가 무거워서라도 이마 좀 넓어지게..

  • 2. 원글
    '14.12.21 9:01 PM (175.223.xxx.230)

    저도 그렇게 바짝 당겨서 눈썹이 땡겨지는 정도로 그 방법뿐인가 싶어 그리하는데요 자꾸 그 앞쪽으로 머리카락이 진짜 계~~~속 나네요
    에휴 우리딸 ㅠㅠ

  • 3. 00
    '14.12.21 9:05 PM (1.235.xxx.200)

    눈썹 밀듯이 앞쪽 머리좀 밀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눈썹 관리하듯이 눈썹 정리용 칼로 며칠에 한번씩 밀면.. 제가 눈썹 모양 범위가 꽤 넓었었는데 수년동안 눈썹 모양 잡아서 계속 새로나는거 및어주니 이젠 안나는것 같아서요;

  • 4.
    '14.12.21 9:07 PM (1.232.xxx.73)

    운동장같은 내 이마 반 주고싶네요

  • 5. ..
    '14.12.21 9:14 PM (220.124.xxx.103)

    그냥 나중에 성형 하면 안되나요? 미코 최윤영도 이마 진짜 좁았는데 어느날 넓직하니 이마모양도 이뻐졌더군요.
    보통 이마가 좁은 사람은 거의다 평평해요. 저처럼 이마가 운동장만한 사람이 튀어 나온 이마가 많죠. 이마가 넓어서 올백 평생 못 합니다ㅜㅜ
    그렇다고 너무 세게 묶지 마세요. 탈모옵니다.
    저도 남편과 시댁형제 5남매 이마가 좁고 안이뻐 애들 이마 신경 많이 쓰이는거 이해합니다.

  • 6. 원글
    '14.12.21 9:16 PM (175.223.xxx.230)

    딸램은 평평하지 않고 볼록해요 ㅠㅠ
    넓기만 하면 참 이쁜 이마인데 저 닮았는가봐요 ㅠㅠ
    밀어주면 굵게 나지 않을까요 까슬하고 ㅠㅠ

  • 7. 참참
    '14.12.21 9:24 PM (182.221.xxx.59)

    불공평하죠. 그래도 너무 넓은것보단 낫지 않겠어요?? 풍성해 보이니..
    우리집은 반대라

  • 8. 임블리
    '14.12.22 8:01 AM (58.239.xxx.63)

    제가 이마가 좁아요.
    어릴때 엄마가 머리띠를 꼭 하게했어요.
    그러면서 머리는 못기르게했죠.

    다늙어서 머리 치렁치렁 길게 기르고 포니테일로 묶고다니니 이마가 넓어지긴해요. 무게실리는 부분의 머리가 안나더라구요. 숱이 엄청 많거든요. 어쨌든 이마라인성형 검색해보세요. 요즘 연예인들 이마라인 가지런한거 다 저거일거에요.

    이마 좁은거...그거 엄청 스트레스에요.
    어릴적부터 관리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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