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2학년 올라가는 영어 1:1 과외비

중딩2학년 올라가는 조회수 : 3,535
작성일 : 2014-12-23 23:59:08
중딩2학년 올라가는 영어1:1과외비 얼마가 적당한가요?

주2회 / 2시간 입니다. 

선생님 왔다갔다 하시는 시간까지 하면 4시간 정도인데...어느정도가 적정한지 문의드립니다.

대치동 내신영어학원은 3시간 이고, 회당 4만원 이네요...

학원수업료보다는 더 드려야 겠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IP : 39.115.xxx.1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외전문
    '14.12.24 12:03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35만원이면 딱정적가격

  • 2.
    '14.12.24 12:11 AM (114.203.xxx.232)

    적정가격은 강사마다 다르죠.
    35가 적정가격이면 본인을 그 정도인거죠

  • 3. 헉..
    '14.12.24 12:15 AM (152.99.xxx.194)

    sky 대학생들 과외비가 최소 30정도 아닌가요?
    전문과외쌤이고 경력이 좋으면 엄청 쎄게 부를텐데요.
    경력이나 학벌이 떨어지면 대학생 과외비 만큼만 받기도 합니다만...

    지역마다 편차가 있으니 모르겠네요.

    대학생과외는 참고로 비추예요.

  • 4. ...
    '14.12.24 12:20 AM (121.165.xxx.130)

    전문과외라는 가정하에..
    같은 조건으로 전 8회 수업에 50만원 받아요

  • 5. 경기도
    '14.12.24 12:21 AM (222.239.xxx.154)

    딱 같은 조건인데 50입니다

  • 6. 원글
    '14.12.24 12:28 AM (39.115.xxx.167)

    네......저도 50생각하고 있는데... 이분 분당에서 오셔서 기름값이라도 더 드려야 하는지...이래저래 고미 되네요. 일단 최소50은 생각 해야 겠네요...

  • 7. ...
    '14.12.24 12:42 AM (121.165.xxx.130)

    (저 선생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학생의 집이 제 집과 멀다해서 과외비를 더 받지는 않아요 ㅎㅎ그냥 50이 적정할듯해요 ㅎㅎ

  • 8. 원글
    '14.12.24 12:47 AM (39.115.xxx.167)

    그래도 멀리 와 주시니 죄송해서요.......수지 에서 서울대입구 까지 자가용으로 오셔요...

  • 9. 원글
    '14.12.24 12:48 AM (39.115.xxx.167)

    모든 분들 밤늦게 이렇게 도움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10. 혹시
    '14.12.24 12:48 AM (122.35.xxx.217)

    선생님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분당에.살고 있고 중 2올라가는 아이 문법 과외샘을 찾고 있어서요.

    실례가 안된다면 선생님.정보와.연락처 좀 부탁드립니다.

  • 11. ㅡㅡㅡ
    '14.12.24 12:50 AM (125.129.xxx.64)

    주2회 한시간반씩 40드려요 전문과외샘

  • 12. 경험자
    '14.12.24 1:03 AM (220.118.xxx.28)

    같은 조건의 대학원생은 35만원/전문샘은 40 드렸어요

  • 13. ㅇㅇ
    '14.12.24 1:23 AM (14.39.xxx.211)

    대학생이 35인데 전문과외샘이 오만원 더 받으시다니 너무하네요...ㅠㅠ 경력이며 자료에서 비교가 안될텐데.
    말씀하신 조건이서 50면 평균같아요 거리가 멀다고 더 받진않으요 저희집으로 오면 깍아는 드리지만...
    이상 과외샘

  • 14. 잘알아보세요
    '14.12.24 1:41 AM (14.40.xxx.79)

    수지나분당서 과외하는 선생중에 학벌 포장해서 과외하는 사람 알아요
    캐나다 일년 연수다녀와서는 이년 공부한걸로 속이고 분당영유서 일 좀 하고 수원에있는 외국인 학교서 킨더애들 돌보미하면서 큰 이력인양 애들 개인과외하고다니는데 실지로 지방대 농대나와서 1년 연수 다녀온게 학력 전부더군요
    중고등 과외하고다니는데 분당,수지서 과외하다 기흥까지 넓혀나가는데 잘알아보고 결정하세요
    학벌이 좋은 선생은 아니지만 학력속이는 선생은 최악인것같아요

  • 15. ...
    '14.12.24 8:34 AM (180.182.xxx.10)

    어떤 특별한 관계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분당에서 멀리 일부러 올 정도로 시간이 나는 선생님이라면
    저도 한 번 더 고려해 볼 것 같아요
    길에 쏟는 시간에 수업 하나를 더 해도 학생들이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고생을 사서 할 필요 없거든요
    시간이 많다는 건 일반적으로 학생이 그만큼 없다는 뜻이고
    학생이 없다는 건 그만큼 인정을 못받는다는 것 아닐까요

  • 16. 원글
    '14.12.24 9:31 AM (218.232.xxx.10)

    선생님은 제가 아주 잘 아는 후배 이고, 한양대 국문/고대 영문 2개 졸업했어요. (군대면제라서)..
    그리고, 가르치는 것이 자기는 늘 좋대요...

    분당 수지에서는 주로 고등학생 1-2학년 가르쳤는데, 제가 거리로 멀지만 부탁해서 오기로 했네요,.

    아이도 매우 맘에 들어하고, 특히 애 아빠가 부지런하고/열정이 있어보여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굉장히 자신 있어 하네요.. 방학 동안에 중1이면 많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이고, 시기적으로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자신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후배도 선배보고 오는거라 돈벌로 오는 거 아니라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알아서 챙겨줘야 하는데.... 어느정도 맞춰줘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본인이 적절한 보상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그 먼거리에서 계속 올 수는 없을것 같아요... ^^

  • 17. 원글
    '14.12.24 9:34 AM (218.232.xxx.10)

    기본 50에 기름값 좀더 드려야 겠네요... ㅠㅠ

    내신 4등급 애들 1등급으로 올려 놓더라구요... 그집 애들도 고등학생인데, 영어는 후배가 가르쳤네요..

  • 18. 제가
    '14.12.24 9:34 AM (122.35.xxx.145)

    제가 지방에서 전문 과외샘 하고 있어요.
    저는 스카이 출신 영어전공에 박사이고 외국 포닥 대학강의 등 이력과 장구한 과외 경력으로 과외비를 많이 비싸게 받고요.

    서울대 근처시면 제가 초등 고학년부터 고3까지 가르쳐서 서울대 보낸 학생 소개시켜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능 영어 만점 맞고 갔고 지금도 수능 풀어보면 영어는 계속 만점 나오고 대학에서 본 텝스 점수도 월등 높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이멜주세요. kynahn@hanmail.net

  • 19. 원글님
    '14.12.24 10:16 AM (220.76.xxx.183)

    저희 아이 영어 과외샘 알아보고 있는데 소개부탁드려도 될까요?

  • 20. 원글.
    '14.12.24 10:38 AM (218.232.xxx.10)

    죄송한데,, 제후배 모 금융회사 지점장인데..잠시 쉴때 학원 강사 2년 했었어요,,,,

    과외가 주업은 아니고, 아주 2-3명만 이렇게 부탁 하는 사람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후배는 제가 인격적으로 아주 신뢰하는 후배여서, 멀지만 오라고 해서, 좀 신경써 줘야 해서요...

    그 후배는 자기의 달란트는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고, 가르치는 것을 즐거워 해요...

    거실에서 듣고 있어도 너무 열심히 가르쳐 주고, 딸아이도 2시간 쭉 해도, 30분 정도 공부 한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신경 쓰여요...

  • 21. 과외비
    '14.12.24 11:20 AM (175.117.xxx.190)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이야기 안 하시나요? 보통 전문과외샘 시간당 4~5만원이 기본이에요. 60만원은 받으시던데. 전 둘이 해서 40만원씩 드려요.

  • 22. 원글
    '14.12.24 11:33 AM (218.232.xxx.10)

    아....그렇군요... 기름값으로 10만원 더 드리는것이 맞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625 서울 중위권대학 ... 2014/12/26 1,153
449624 헷갈리는 연예인들 없으세요? 39 닮았어 2014/12/26 5,474
449623 이설아 엄마로산다는 것은 동영상, K팝스타 + 가사 3 참맛 2014/12/26 849
449622 이거 100프로죠? 잘속는엄마 2014/12/26 685
449621 노년층 나오는 감성 돋는 책이나 영화가 싫어요. 8 싫어요. 2014/12/26 1,236
449620 조현아 도대체 언제 구속되나요 9 과연 2014/12/26 2,298
449619 도대체 내 엄마는 왜 이리 성정이 못됐을까요. 1 박복녀 2014/12/26 1,524
449618 후쿠오카 여행 추천해주세요 5 여행자 2014/12/26 1,785
449617 명의 이전건으로... 2 마리아 2014/12/26 531
449616 대기업 임원승진 발표날 일반직원 승진도 발표하나요? 7 사과 2014/12/26 1,632
449615 왜 사나 싶어요 그냥 죽는 게 낫겠어요 12 .... 2014/12/26 4,879
449614 급질)된장찌개 3 모니크 2014/12/26 880
449613 업소에 드나드는 남편, 이제 더이상 못참아 하고 애기하니 오히려.. 4 ,,,, 2014/12/26 4,133
449612 제2롯데 또 말썽이네요. 4 ... 2014/12/26 2,785
449611 지금도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18 ㅇㅇ 2014/12/26 1,252
449610 다음 주말에 벳부랑 유후인가는데요~~ 4 실버 2014/12/26 1,586
449609 영어 잘하시는분 해석좀 부탁드려요 3 답답 2014/12/26 583
449608 홈쇼핑에서 파는 대게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4/12/26 1,762
449607 품질 좋은 대형 팬 부탁드립니다 2014/12/26 306
449606 이 뉴스 보셨어요? 분양아파트 입주민들 호구된건가요? 3 지나가는 백.. 2014/12/26 2,662
449605 열심히는 해야하는 상황인데, 무기력할때 자극받고 싶은데.. 12 dd 2014/12/26 2,845
449604 현관도어락 A/S? 교체? 2 ... 2014/12/26 2,919
449603 김무성.."열악한 알바 처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야&.. 11 ..... 2014/12/26 1,156
449602 시부모님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라 같이 보자고 하시면 12 ... 2014/12/26 2,679
449601 아이폰6 국내 국외에서 다 쓰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4 아이폰 2014/12/26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