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초지역 사망사고, 신원 미상 女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누워..자살 이유는?
안산 초지역 사망사고
안산 초지역 사망사고가 발생, 신원 미상의 여성이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0일 오후 12시 56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역에서 당고개행 서울방면으로 향하던 4호선 전철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전동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산 단원경찰서 관계자는 "CCTV 확인결과 해당 여성이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드러누웠다"며 "사고 발생직후 숨진 여성의 두개골이 함몰됐다"고 전했다. 그 자리에서 숨진 여성은 곧장 인근 병원 영안실로 이동됐다.
또한 안산 초지역 사망 사고로 당고개행 방면 4호선 열차 운행이 오후 2시까지 1시간 가량 중단됐다.
한편 경찰은 안산 초지역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산 초지역 사망사고가 발생, 신원 미상의 여성이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0일 오후 12시 56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역에서 당고개행 서울방면으로 향하던 4호선 전철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전동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산 단원경찰서 관계자는 "CCTV 확인결과 해당 여성이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드러누웠다"며 "사고 발생직후 숨진 여성의 두개골이 함몰됐다"고 전했다. 그 자리에서 숨진 여성은 곧장 인근 병원 영안실로 이동됐다.
또한 안산 초지역 사망 사고로 당고개행 방면 4호선 열차 운행이 오후 2시까지 1시간 가량 중단됐다.
한편 경찰은 안산 초지역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