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남자들 1박2일 좋아하나요?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4-12-21 18:54:10

저희 남편은 밥먹다 고개가 삐뚤어져라

쳐다보느라 음식 다 식겠어요.

한마디 했더니 성질을 확. 부리네요.

 

애는 러닝맨 을 폰으로 들여다 보고...

왜그렇게 그걸 눈이 빠지라 보는지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가요.

제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좋아했듯이 그런거겠죠?

IP : 112.149.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저희는 제가
    '14.12.21 6:57 PM (122.36.xxx.91)

    주말저녁 예능을 좋아해서 아이에게까지 전염시켰어요^^ 드라마나 평일 티비는 전혀 안보고 주말예능만 보니까 아이도 과제 같은거 다 끝내고 주말 저녁에 같이 봐요^^ 남편이 저녁먹으러 가자고 해도 이거 다 끝나고 가거나 아님 사오라고 시킵니다 ㅎㅎㅎ

  • 2. 네~
    '14.12.21 7:04 PM (121.130.xxx.145)

    40 후반, 이제 50초인 남편 처음부터 1박2일 보대요.
    전 이상하게 1박2일은 정이 안 가서 안 보는데 남편은 1박2일 챙겨보고 지난 것 찾아보네요.

    저는 원래 무도 좋아해요.
    요즘은 가끔 보게되면 보지만.

    우리집은 남편은 1박2일, 전 무도, 아들은 런닝맨.
    두루뭉실 다 재밌는 게 아니라 전 1박2일이나 런닝맨은 영 호감이 안 가요.

  • 3. 저는
    '14.12.21 7:12 PM (112.149.xxx.46)

    위의 3개 다 안봐요. 하나도 않웃기고 산만하고 시끄럽고..뛰어다니고 미션있고 그런거 딱 싫어요.

    전 라디오 스타, 비정상 회담 좋아해요 ㅋㅋ

  • 4. ..
    '14.12.21 7:30 PM (114.206.xxx.155)

    50대 저희 남편도 지금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 5. 1박2일
    '14.12.21 7:46 PM (114.205.xxx.114)

    방금 끝났는데 오늘 완전 배 잡고 웃었어요.
    지난번 멤버들 땐 전혀 안 봤었는데 이번 시즌은 정말 재밌네요.
    저는 남편분 이해가 가요ㅎㅎㅎ

  • 6. ㅇㅇ
    '14.12.21 7:49 PM (1.243.xxx.56)

    저도 예능시끄러워서 안보는데 시즌3인 지금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런닝맨을 좋아해서 깉이 보려고 해도 적응이 안되는데 ㅣ박은 지금 특정한 진행자없이 멤버 누구하나 위축되지 않고 재미있어요

  • 7. 저도
    '14.12.22 2:22 PM (24.22.xxx.89)

    1박2일이 최고로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347 3M 정수기-석회질같은 부유물 둥둥떠요 3 3M정수기 .. 2015/07/11 8,859
462346 초등여아 머리에 이가 있어요 9 엄마 2015/07/11 2,399
462345 정말 급해서요.. 아나크라운 프라자 오사카요 1 짱아 2015/07/11 875
462344 닥터 지바고의 오마 샤리프 별세 덥다 2015/07/11 917
462343 티트리 오일 원래 휘발유향 나나요? 4 pepe 2015/07/11 1,138
462342 사회나와서 인간관계가 원래 대부분 이런가요? 6 ..... 2015/07/11 2,427
462341 아이허브에서 처음으로 물건 구입할려고 7 처음 2015/07/11 1,226
462340 시중에파는 고추장 추천. 고추장 2015/07/11 1,245
462339 던키도너츠에서 제일 맛난 음료스가 뭔가요? 1 ^^* 2015/07/11 793
462338 서양에선 결혼할때 집문제 어떻게 해결하나요? 3 2015/07/11 2,041
462337 날이 더우니 개 고양이도.. 6 멍이양이 2015/07/11 1,446
462336 성공한 여자들이 나쁜남자를 좋아해요. 18 ... 2015/07/11 7,690
462335 이해 안가는 시월드 22 피오나 2015/07/11 5,001
462334 국정원, 이탈리아 해킹팀 프로그램으로 휴대폰 감청했다 3 도감청 2015/07/11 989
462333 백종원 카라멜 카레, 정말 멋진 레시피네요 20 참맛 2015/07/11 6,567
462332 텔레그램 개발자 파블로프가 직접 트윗에서 말했네요.. 29 아마 2015/07/11 4,100
462331 울쎄라 하신분들 효과 보셨나요? 3 리프팅 2015/07/11 3,664
462330 귀걸이를 몇 달 안했더니 구멍이 막혔나봐요. 3 어떻하지 2015/07/11 1,198
462329 요즘 문 열어 놓고 사는데 9 그러지 마세.. 2015/07/11 1,990
462328 보름전 백사꿈 꿨다는 사람인대요 5 개꿈? 2015/07/11 7,381
462327 정말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어요. 7 고민 2015/07/11 2,892
462326 꼬마 메르스 영웅에게.. 영국에서 보낸 선물 5 감동^^ 2015/07/11 1,386
462325 엄마보다 머리가 나은 아들 1 다들 그렇죠.. 2015/07/11 960
462324 에어컨의 플라즈마 란? 2 죄송해요 2015/07/11 13,113
462323 쿠알라룸프르에서 하루동안 뭐 하면 좋을까요? 1 여행 2015/07/11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