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 쓰긴 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 해서요.
저희 바로 윗집은 지금 비어있대요. 사는 부부가 애기 낳으러가서......
근데 그 윗집의 옆집에서 자꾸 애기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요.
대각선인 우리집에서 이렇게 나면 그 바로 아랫집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아랫집이 아니라서 관리실에 신고해도 되나 해서요.
소파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리는지 장난 아니네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장난아니게 쿵쿵대요.
그 집이라는거 어림짐작할뿐 올라가서 알아보고 싶어도 지금 혼자 있고 출산까지 얼마 안남은 상태라
몸을 움직이는게 여의치 않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