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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옷 좀 봐주세요.

패딩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4-12-21 01:00:55

패딩 패딩하다보니까 시간만 남으면 쇼핑몰에서 옷 보는 게 일이에요.

 

이건 어때요?

 

혹독한 말씀 많이 해주시면 마음 접으려구요.

 

혹 한말씀 해주세요.

 

말씀 듣고 잘래요. 부탁드립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IP : 220.120.xxx.1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1 1:07 AM (182.227.xxx.115)

    혹독한 말.

  • 2. 원글
    '14.12.21 1:09 AM (220.120.xxx.123)

    별로군요....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

  • 3. 원글
    '14.12.21 1:12 AM (220.120.xxx.123)

    비싸긴 하죠.... 모그가 고급스럽다고 82에서 읽은 적이 있어서 좀 세련되어 보일까 싶어서
    왜 갑자기 지름신이 오는지.... 예쁘다고 하니까 일단 맘은 놓이네요.
    근데 비싸서 선뜻 사지는 못하겠어요.
    패딩 하나에 50만원이 애 이름인지.... 그것도 이월상품이... 비싼거 맞아요.

  • 4. 무난한데요
    '14.12.21 1:18 AM (211.202.xxx.240)

    물론 저라면 다른걸 사겠지만요.

  • 5. ,,
    '14.12.21 1:40 AM (72.213.xxx.130)

    디자인에 비해서 옷값이 뻥튀기다 싶네요.

  • 6. ..
    '14.12.21 2:17 AM (211.36.xxx.237)

    디자인은 예쁜데 이 값 주고 살 만큼은 아닌듯;;;

  • 7. ,
    '14.12.21 2:35 AM (72.213.xxx.130)

    처음 보자 마자 느낀 것이 혹시 이월상품? 첫 눈에도 뭔가 구리다 싶은 유행 지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게다가 가격표보니 이건 뭐. 고민할 이유조차 없다 싶네요.

  • 8. 그냥
    '14.12.21 2:56 AM (221.150.xxx.107)

    그냥그래요

  • 9. ...
    '14.12.21 10:02 AM (14.52.xxx.60)

    특이한 스타일이네요
    라고 쓰고
    혹독한 말 이라고 읽습니다

  • 10. 원글
    '14.12.21 10:23 AM (220.120.xxx.123)

    고견 감사합니다

  • 11. ...
    '14.12.21 1:50 PM (180.229.xxx.175)

    모그옷이 품질이 좋은것 같아요...
    제 눈엔 이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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