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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뷔페에서 음식 싸가는사람....

뷔페 조회수 : 20,296
작성일 : 2014-12-21 00:11:36
주변에 계신가요?
일인당 오만이상인 뷔페 ..
싸가도 남는다며.... 봉투가져와서 싸가시네요..;;
아까우면 뷔페 왜오는지...
중학교 선생님이셨던 분이 이러시네요...
여유롭게 사시면서..

저는 이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데
웃어른께서 이러시니 .....
다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혼란이....

p.s 제발 지킬건 지키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IP : 218.152.xxx.7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세
    '14.12.21 12:12 AM (39.121.xxx.198)

    있으시면 다름으로..
    글고 뷔페 진ㅋ짜 비싸네요.

  • 2. ㅇㅇ
    '14.12.21 12:13 AM (220.121.xxx.203)

    그럴 수도 있죠..

  • 3. ㅇㅇ
    '14.12.21 12:14 AM (220.121.xxx.203)

    5만원인건 싼거죠. 먹을만 한건 10만원 이상해요.
    과자와 케익 몇 개 나오는 디저트 부페도 3,4만원 하는데요 뭐.

  • 4.
    '14.12.21 12:16 AM (1.228.xxx.48)

    진짜 양이 적어서 부페가는거 싫어하는데
    그런짓은 안합니다 차라리 안가고말지

  • 5. @@
    '14.12.21 12:16 AM (118.218.xxx.92)

    저런 분이 윤리교사였다는 데에 놀라고
    그럴 수도 있다는 분 때문에 또 놀라고 갑니다

  • 6. ~~
    '14.12.21 12:17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전 걸혼식 뷔페에서 닭꼬치를 주방장이 직접 굽길래

    아들주고싶은데 줄수있냐 했더니
    싸주더군요

    일생에 딱 한번 했어요~~^^

  • 7. 노노
    '14.12.21 12:17 AM (121.130.xxx.222)

    선생이라고 다 훌륭하게 절대 아닌거죠
    저건 못배운사람들이나 하는 무식한 짓

    인간은 원래 더럽고 추악한 본성이 있는거같아요
    저런 경우보면.

  • 8. ㅇㅇ
    '14.12.21 12:22 AM (220.121.xxx.203)

    아 제가 싸온다는게 아니고, 다른 어르신이 그러는걸 봐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말... 굳이 범죄자 취급하며 오지랖 부리지 않고...

  • 9. 휴..
    '14.12.21 12:23 AM (175.252.xxx.243)

    제가 판매직인데 교사분들 진상많아요 말도 다른사람보다 두배많고 깎는데 두손두발 다들어요.. 교사라고 더 의식갖고 생활하진 않는거같아요. 교사분들 제 댓글 보셨다면 죄송해요. 제가 겪은사람들은 대부분 힘들었네요ㅜㅜ

  • 10. ㅇㅇ
    '14.12.21 12:24 AM (220.121.xxx.203)

    아 그리고 여러분들 중고딩때 선생님을 떠올려보세요. 얼마나 성격파탄자에 진상에 변태들이었는지요.

  • 11. .....
    '14.12.21 12:26 AM (211.37.xxx.204)

    이건 절대 일반화 시킬 건 아닌데 제 경험은요
    친척분이 한번은 그러시는 거에요.
    절대 그럴리가 없는 깔끔한 분인데
    그 후 얼마후 치매로 오래 병앓으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 때 그 모습이 제가 본 마지막이었어요ㅠㅠ
    전혀 티내지 않고 우아하게 사셨는데.
    그런 마직막이 넘 가슴아팠어요.

  • 12. 저희 시어머니요ㅡ.ㅡ
    '14.12.21 12:30 AM (1.231.xxx.26)

    아에 봉투가져가셔서 떡이나 디저트류로 담으세요
    그리고 오셔선 저희 주시죠 집에서 먹으라고
    애들이 안먹는다 해도 말이죠..

    더 스트레스받는건
    그렇게 행동하는 본인은 알뜰해서 그런거고
    그러지 않는,그리고 당신이 싸온걸 기꺼이 먹으려하지 않는 저와 애들은

    낭비가 심한 사람들이라 하시는거죠ㅡㅡ

    같이 뷔페를 안갑니다
    그현장에 같이 안있고 싶어요

  • 13. 너무싫다
    '14.12.21 12:33 AM (110.12.xxx.221)

    코스@@양파거지보다 더 싫을 듯.
    글로만 봐도 얼굴 화끈거리네요

  • 14. 어휴~
    '14.12.21 1:28 AM (58.140.xxx.162)

    부페도 외국에서 들어온 거라 우리한테 안 맞는 건가요? 진짜 막 사는 일부 몰지각한 부류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웬일이래요??ㅠ

  • 15. 뜨악~
    '14.12.21 1:51 AM (203.226.xxx.124)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다름인가요
    명백히 틀린짓입니다... 그럴수있다는건 뭐지??
    애슐리갔다가 닭튀김 싸던 애엄마가 생각나네요
    등뒤 가방에 몰래 넣던... 그게 당연하다면 숨어서
    할이유도 없겠죠

  • 16. 그러니까
    '14.12.21 1:54 AM (119.196.xxx.153)

    본인접시에 담아와서 두어개 먹다가 이제 더이상 못 먹겠다 싶은건 싸와도 되는데 작정을 하고 싸가는 사람들 있어요
    저번에 부페갔다가 정말 너무 야무지게 싸가는 옆테이블 가족들 보고 기함을 했네요
    각자 집에서부터 작정하고 용기를 가지고 왔더라구요
    젊은 새댁이 락앤락 같은 플라스틱통에 가지런히 초밥을 싸니 그 옆에서 나이 좀 드신 아주머니가 보온병 꺼내더니 거기다 장국을 담고 다른 아주머니는 비닐봉지 꺼내더니 떡을 담고 나이드신 아저씨 비닐봉지에 구운 스테이크를 열장쯤 담는듯...햐..온 가족이 저러기도 쉽지 않겠다...며 감탄을 하고 식사를 마치고 나와 주차장 가려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게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작은애가 갑자기 같이 탄 아주머니들 중 한명의 쇼퍼백을 가리키면서
    "어!아까 먹었던 게다리다..." 하는데 보니 비닐봉지에 쌓인 게다리가 삐죽히 보이더라구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리만 안 싸오나...? 하며 심각하게 토론을 했으니까요

  • 17. ㅋㅋ
    '14.12.21 2:08 AM (58.140.xxx.162)

    가족절도단..ㅋ

  • 18.
    '14.12.21 2:11 AM (220.121.xxx.3)

    전싸가는 지인땜에 민망한적
    그것도 애준다며 디저트과자를~;
    그러지들 맙시다 애들보면 다알아요 엄마가 어디서 싸왔는지ㅋ

  • 19. ...
    '14.12.21 9:14 AM (218.234.xxx.133)

    일반 음식점에서 남는 음식 싸오는 건 괜찮지만(오히려 칭찬받을 일)
    부페는 그러면 안되죠..

  • 20. ㅇㅇ
    '14.12.21 9:28 AM (124.5.xxx.71)

    그걸 왜 싸오는지?
    전 이해하기 어렵네요.

  • 21. ........
    '14.12.21 9:46 AM (124.56.xxx.137)

    저는 비닐봉투 미리 가져가서.. 과자/ 빵 몇개 싸온적있어요. 많이 가져가는건 아니고 제가 먹다 남는거.

  • 22. 답답
    '14.12.21 10:19 AM (122.32.xxx.89)

    부페에서 내 접시에 남은 음식은 싸가시는 분들 있으신데 그것도 그러면 안 되는 거에요.

    당장은 각자의 생각으론 내 접시의 음식을 못 먹어서 어차피 버릴 건데
    라는 생각으로 그러는 건 알지만
    그건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런 하나의 규칙을 위반함으로 해서
    결국 법을 무시하는 사람 이상한 가치의 소유자에게 에게 빈틈을 주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한 이상한 가치의 소유자들은
    부페 식사의 마지막 즈음에 음식을 많이 담아와서 마치 못 먹으니 아까운 것처럼
    자기 가방 속 비닐에 몰래 몰래 집어넣고들 있습니다.

    그걸 절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누군 그렇게 해서 챙긴 음식으로 간단한 간식을 마련할 수 있다는 걸 모르겠어요.
    내 접시 음식 남은 거 아까운 거 모르겠어요.
    그렇게 해서 아낄 사람들이라면 부페에 안 오시면 됩니다.
    아무리 싼 애슐리 점심부페도 9900원 이잖아요.
    동네 구내식당 3500짜리 에서 드시고 남은 돈 6000원 정도로 아이들 간식을 사가든 뭐든 해야지
    왜 부페 음식을 싸가는지
    그러면서 그걸 절약이라고들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가서
    가끔 지인 중 그런 사람을 보면 한숨이 나요.

    제가 제 의견을 말하면 다들 듣지도 않고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하네요.

    그렇게 어긴 하나하나의 작은 규율 위반으로 바른 가치를 가진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식당의 메뉴 가격이 올라가게 되거나 등등이요.

    그리고 모를 것 같지만 씨씨티비는 다 기억하고 있어요.
    남겨서 아깝다며 싸간 음식의 주인들
    아니면 남기지도 않았으면서 싸갈 준비를 해서 비닐봉지나 그릇에 사가는 사람들.
    뭐 그런 거에 연연한다면 음식을 훔치지도 않겠지만.

  • 23.
    '14.12.21 10:20 AM (39.118.xxx.96)

    저는 솔직히 제가 먹던거 쿠키나 빵같은거 남으면 싸오고 싶어요.음식버리는거 너무 아까워해서ㅠㅠ그런적은 없지만요.

  • 24. 진상
    '14.12.21 11:14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진짜 뷔페에서 왜 그러는지. ㅜㅜ
    예전에 친구가 애슐리에서 치즈케잌 싸가던데 하지말래도 하더만요. 본인이 알뜰하다 생각하겠지만 옆에서 보면 진상 거지에요.

    저번엔 어떤 여행기 읽는데 저자 외국 지인이 한국 호텔에서 근무 할 기회있었는데 한국인들 아침 뷔페 식사에서 음식 싸가지고 가는거 보고 자기랑 코드 안 맞는거 같아서 거절했다는 내용 있었거든요.

    진짜 이러지 맙시다.

  • 25. 뷔페
    '14.12.21 1:52 PM (218.152.xxx.76)

    아...우리나라 시민의식.....이건 한 세기가 지나도 해결이 안나겠죠.

  • 26. ㅇㅇ
    '14.12.21 3:46 PM (110.70.xxx.107)

    진짜 구질구질하게 사네. 그걸 싸오냐?

  • 27. ..........
    '14.12.21 4:00 PM (222.112.xxx.99)

    솔직히 미친ㄴ들이죠.. 그런사람들 때문에 외식 가격은 더 올라가고 퀄리티는 더 낮아진다는걸 알아야.

  • 28. 부끄럽지만
    '14.12.21 4:13 PM (118.216.xxx.227)

    제 주위엔 정말 많아요
    무조건 접시에 많이많이 가져와 못먹겠다고 인깝다고 씬가요
    근데 티가나죠
    이미 싸갈 비닐도 다 준비해오셨죠
    아줌마들 가방보면 기본으로 비닐은 다 있어요
    울목사님이 남기면 안된다, 먹던밥도 싸온다(본인은)
    하시니 더 용기가 나나봐요

  • 29. 부끄럽지만
    '14.12.21 4:14 PM (118.216.xxx.227)

    아깝다고 싸가요

  • 30.
    '14.12.21 5:36 PM (125.176.xxx.32)

    뷔페에서 음식 몰래 싸가는거
    도둑질이래요.
    뷔페가면 좋아하는 쿠키 몇개 들고왔었는데(죄의식 전혀 없었죠~)
    도둑질이라는 얘기 듣고부터는 손 딱 끊엇어요^^

  • 31. 편견
    '14.12.21 5:48 PM (211.224.xxx.178)

    직업이랑 사람인격은 별개죠. 직업은 그냥 손벌이 수단일뿐. 그 직업이 먹고살기 편하겠다 싶어 선택한것뿐

  • 32. 제 주위에
    '14.12.21 5:53 PM (121.174.xxx.62)

    그런 사람 딱 두 명 있어요 ㅠㅠ
    작정하고 반찬통까지 가져가죠.
    둘 다, 알뜰하다는 것 하나를 자부심으로 사는 사람들.

  • 33. 얘기하고
    '14.12.21 7:01 PM (223.62.xxx.109)

    디저트 쿠키 같은 건 직원한테 얘기하고 싸가요. 맛있어서 가는 길에 조금 더 먹고 싶다고 몇개만 싸가도 되죠? 하고 냅킨에 싼 거 보여주면 웃으면서 그럼요~ 하시던데... 그밖에 냄새나는 건 인간적으로 못 싸가죠... ㅠ.ㅠ

  • 34. 뷔페
    '14.12.21 7:03 PM (223.62.xxx.95)

    충격이네요 이렇게 주변에 흔한지 몰랐어요.

  • 35. 음...
    '14.12.21 7:37 PM (115.140.xxx.66)

    뷔페에서 음식 싸오는 건 정확히 말하면
    절도예요.
    뷔페주인이 신고를 안해서 그렇지.

    그리고 자기 접시에 남은 것도 싸오면 안되는거구요

    그런 걸 허용하면 아마 무지 악용하겠죠

  • 36. 저는
    '14.12.21 8:51 PM (223.33.xxx.117)

    싸왔어요

  • 37. 찐이
    '14.12.21 9:57 PM (112.145.xxx.10)

    이런 경우는 어쩔...
    모임도 거의 끝나고 대여한 장소도 정리시간인지
    음식 코너의 뷔페음식들이 많이 남아 있었구
    직원들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들고
    음식코너의 뷔페음식을 정리하고 있어서
    음식 가져가도 돼냐고 하니 기꺼이 가져가라고 해서 빵 종류 담아왔는데 ....

  • 38. ㅇㅇㅇ
    '14.12.21 10:31 PM (118.36.xxx.81)

    평소 윤리적? 도덕적 잣대가 엄격한 82에사도 이렇게 싸 가시는 분들이 많다니 좀 놀랍네요....

  • 39. 칼있으마
    '14.12.21 10:42 PM (114.204.xxx.72)

    전 아이들 이유식 시기에는 죽 같은거 쌌었어요. 한끼 분량정도. 뷔페 장소에선 번잡스러워 잘 안 먹고는 나와서 배고파 보채는거 몇 번 경험하고는 그리 했었네요. 겪어봐야 이해한다고. 전 그뒤로 누가 그리하면 사정이 있으려니 싶더이다.

  • 40. ,,
    '14.12.21 11:39 PM (124.53.xxx.214)

    나와서 보채면 그때 새로 죽사먹이면 되는거지 뭘 싸가지고 나와서 먹여요
    그럼 애초에 안먹을거 염두에 두고 통을 싸가는거예요?;;
    이유식하는 애기면 따로 돈받지도 않을텐데요
    정 애가 뷔페같은데 잘 안먹으면 뷔페안가면 될걸가지고...
    그지같이 싸갖고 나오는 인간들 핑계도 가지가지네요ㅋㅋㅋㅋㅋ
    아주 웃겨요

  • 41.
    '14.12.22 12:26 AM (218.236.xxx.220)

    위에 애기 엄니 !아가는 집에서 이유식 만들어서 싸가지고 다녀야죠.어딜가든.첨부터 담아올 작정하고 빈통 가지고 다니나봐요.동냥젓도 아니고 동냥이유식이네

  • 42. 답답
    '14.12.22 12:51 AM (122.32.xxx.89)

    쿠키는 많이들 가져오시는 모양인데 그게 가지고 다니는 님들 측에서나 괜찮다고 생각 드는 거지
    올바른 가치를 가진 사람 눈엔 닭봉 싸가는거나 스테이크 썰은 거나 피자조각 싸가는 거나 똑같아요

    애기 이유식은 된다는 사람이나
    쿠키 정도는 된다는 사람이나 하여튼

    한사람 두사람이 가져가다보면 정작 필요한 사람이 못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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