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다녔던 직종이랑 비슷해서 매회 많이 공감하면서 봤네요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연기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작가는 각박한 회사를 배경으로
그 안에 숨어있는 휴머니즘을 극적으로 표현했네요....
볼때마다 내 안에 숨겨져 있었던 트라우마때문에 울다가 웃다가
그러면서 봤는데 마지막회에서 약간 본시리즈로 갔긴 했지만
깔끔하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군요.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장그래, 계속 화이팅^^~~
제가 예전에 다녔던 직종이랑 비슷해서 매회 많이 공감하면서 봤네요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연기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작가는 각박한 회사를 배경으로
그 안에 숨어있는 휴머니즘을 극적으로 표현했네요....
볼때마다 내 안에 숨겨져 있었던 트라우마때문에 울다가 웃다가
그러면서 봤는데 마지막회에서 약간 본시리즈로 갔긴 했지만
깔끔하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군요.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장그래, 계속 화이팅^^~~
저도 좋은 드라마보면서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장그레 맨날 움츠려있는거 보다가
이마까고 자신감있게 일하는거 보니 멋있고 뿌듯하네요
저도 매주 금토만 기다리면서 보냈는데
너무 아쉽네요.
스탭들 배우들 다 고마웠습니다.
저도 울며 웃으며 지냈습니다
미생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혹여 원작과 다르게 장그래 정직원되는거 아냐? 했는데 아니라 다행인가 하면서 봤네요
인디아나본그래테이큰 인줄ㅋㅋㅋ
미생물도 기대되요ㅋ
장수원 연기늘면 안되는데..ㅋㅋ
너무너무 아쉬워요ㅠ 장그래 잘가라ㅠㅠ
아~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작가님과 모든 스텦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장수원 연기늘면 안되는데..2222
미생물 기대돼요 ㅋㅋㅋㅋ
뒤로 갈 수록 개판이던데.. 원작 파괴.. 개연성도 무시하고..
원작에 애착이 많으신 분들은 욕 많이 하던데 안 그러셨음해요. 그냥 드라마만 본 사람은 그것으로 충분했거든요. 재미있게 봤는데 험하게 욕하니까 기분 나쁘고 그러네요.
저는 미생 볼 때마다 중반에 꼭 눈물이 주르륵...
가장 공감가는 드라마였어요.드라마라서 미화,과장된 부분도 있지만요.
첨엔 보기 싫었는데 보니까 빠져드네요.임시완 얼굴만 봐도 흐뭇해요.ㅎ
제가 그 빌딩에서 근무했었는데 리모델링을 했지만 빌딩 앞길,기둥,힐튼 올라가는 산책로,오차장 책상 뒤 창문모양까지 볼때마다 아련하기도 했고...
미생물도 볼거예요.ㅋㅋ
요새 볼 드라마 없었는데 미생때문에 행복했어요.막 두번씩보고 그랬거든요.
미생물도 완전 기대중이예요^^
커뮤니티에서 재밌다는 드라마는 대부분 재미없어요
저도 너무 잼나게 봤는데... 많이 아쉬워요.. 유일하게 챙겨보던 드라마.. 미생팀 고마웠어요~
요르단 모든 장면은 임시완거 같은,,장면하나하나가 cf ^^
미생도 끝나고 나쁜녀석들도 끝나고 비밀의문도 끝나고
볼드라마가 없네요
참 오래됐는데 미생 때문에 저도 넘 행복했네요.
힘들때 나를 위로해준 드라마... 배우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싶네요.
저도 행복했어요. 본방 챙겨가면서 본 작품은 수년 만에 처음이었어요.
망작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신 17, 18, 19국도 전 울기도 하면서 봤어요.
개인적인 경험들이 떠오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 이입되곤 했고요.
원작 물론 훌륭했고, 그런 포인트들을 잘 집어낸 작가, 감독(욕 많이 먹기도 했지만)에게 전 고마워요.
아울러 한두 컷 등장하는 조연들의 연기까지 훌륭했고요,
끝으로, 중년에 가까워지는 이 나이에 임시완 앓이를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
저도 그간 주말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았는데 이젠 뭔재미로 사나 조금 허~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339 | 침 맞고 효과 본 적 있으세요? 18 | 통증은? | 2014/12/21 | 2,648 |
447338 | 치과에서 송곳니 갈아보신분 계시나요? 2 | wise2 | 2014/12/21 | 1,190 |
447337 | 새누리가 새정치 더러 종북의 숙주라네요 7 | 어머나 | 2014/12/21 | 1,063 |
447336 | 지금 카카오에서 5천원 주는 이벤트 아세요? 1 | 돌돌이맘 | 2014/12/20 | 1,386 |
447335 | 대학등록금예치금 문의 | .. | 2014/12/20 | 1,120 |
447334 | 한빛 나노 메티컬 제품(세라믹 온열기제품)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14/12/20 | 1,451 |
447333 | 무스탕 최근 다시 유행하는거 말인데요 9 | ... | 2014/12/20 | 4,894 |
447332 | 만족도가 높을까요? 어제 주민센터 다녀오니 2 | 9급공무원 .. | 2014/12/20 | 1,064 |
447331 | 중 고교에 친일인명사전 배포 18 | 종달새 | 2014/12/20 | 1,114 |
447330 | 어떤제품드세요? 1 | 엑스트라버진.. | 2014/12/20 | 592 |
447329 | 동네 아줌마 데리고 대통령 시켰어도 지금 한국수준으로 성장했을.. 6 | 이름 | 2014/12/20 | 1,236 |
447328 | 쯔유도 유통기간 지나면 버리나요? 3 | 아까워서 | 2014/12/20 | 12,482 |
447327 | '헌재 무용론' 또 수면위로.. 관습헌법부터 정당해산까지 1 | 헌법재판관 .. | 2014/12/20 | 644 |
447326 | 서성한과 중경외시, 차이가 큰가요? 14 | 모르겠다. | 2014/12/20 | 7,016 |
447325 | 뒷담화의 힘 7 | 바다향기 | 2014/12/20 | 4,236 |
447324 | 잃어버린줄 안 아들 피방에서 찾아왔네여.. 6 | Zzz | 2014/12/20 | 2,757 |
447323 | 패딩 비싼거는 뭐가 다르겠죠 11 | .. | 2014/12/20 | 4,714 |
447322 | 탤런트 김정은씨는 왜 통 안보이나요? 26 | . . | 2014/12/20 | 22,206 |
447321 | 오래된 가방들 어쩌면 좋을까요? (옷도...) 13 | 정리중 | 2014/12/20 | 4,596 |
447320 | 수원에서 1970년에 시작했다던 보영만두.....진짜 맛없네요... 9 | ㅜㅜㅜ | 2014/12/20 | 2,988 |
447319 | 예술하는 사람들은 왜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는거죠? 12 | ........ | 2014/12/20 | 11,999 |
447318 | 한예리씨 예쁘지않나요 7 | 해무 | 2014/12/20 | 2,345 |
447317 | 스쿼트를 하면 허벅지가 굵어진다/가늘어진다? 2 | 궁금 | 2014/12/20 | 11,260 |
447316 | 유학하고 고학력인데 사회생활 안하는분들 많은듯 7 | ㅡ | 2014/12/20 | 4,314 |
447315 | ... 21 | 이제34 | 2014/12/20 | 6,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