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봐야겠지만...장그래 정직원 되는 걸까요? 아니겠죠? 아우....오늘 심장 쫄아서 못 보겠어요. ㅠㅠ
인천 앞바다의 사이다라도 컵이 있어야 마시겠지만...저놈의 성대리는 제가 가서라도 죽빵을 날리고 싶네요.
(이건 아까 보다가 중간에 올린 글이라..ㅠㅠ 성질머리가 급해서 그만....그냥 놔두겠습니다)
오차장 요르단 가서 사막에서 찍은 씬은 정말 예술이네요. 어쩜 같은 사람이 저리도 멋질 수 있단 말인가요?
대역 썼겠지만 장그래 액션 엄청 잘 하는데요? 간지 작살이라는....;;; 2대8 가르마에서 힘이 솟구치는 건지...;;
미생의 나레이션은 정말 좋았지만 오늘은 더 와닿네요. 20부로 압축하느라 드라마작가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덧붙여> 윤태호 작가님, 그리고 드라마 스탭 여러분, 미생 출연진 모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