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저희 친정어머니 돌아가실때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어요.
워낙 학력도 낮았고 병원을 가까이 하던 시절도 아니고 하니...
관리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나중에 인슐린 주사에 의존하다가 이런저런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는데...
요새는 당뇨진단받고 나서 관리받으면 어느정도 건강하게 살수 있나요?
제가 공복 검진시는 늘 정상이라고 들었는데
요새 우연히 식후 두시간 검사후 당뇨전단계 갈 것 같다고 해서요.
걱정되네요...
당뇨가 유전은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