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보는데요

세월 조회수 : 11,777
작성일 : 2014-12-20 19:18:36
토토가 준비하느라
가수들 만나서 노래부르고 하는데
아. 정말 추억이 새롭네요

나이들었다는거 그저 나이 숫자로만
인식하고 살다가
그시대 추억의 노래와 가수들을 보니
세월이 눈앞에서 보여서
그냥 맘이 그래요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들과 노래가
재미있기도하고

무한도전 토토가 정말 잼있을거 같아요
IP : 175.223.xxx.21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u
    '14.12.20 7:24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어떤 노래가 젛다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때 가요의 황금기였어요.
    Ses유진 못나와서 정말 안타까워요.
    근데 김종국 모기소리 정말 매력있더군요 ㅎ

  • 2. 무도
    '14.12.20 7:27 PM (222.239.xxx.154)

    터보 나왔을때 정말 많이 웃었어요
    어머니 슈도 큰 웃음 선사하네요

  • 3. ....
    '14.12.20 7:33 PM (180.70.xxx.65)

    오늘 너무 재밌어요. 엄청 웃고 있네요. 다음주에 토토가 보면 눈물 날거 같아요.

  • 4.
    '14.12.20 7:33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진짜 뽱터졌어요
    너무 공감돼요
    나이도 저랑 같고 육아중인 것도 같아서 어머님 코드에 공감 백배 진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맞아요
    '14.12.20 7:38 PM (175.223.xxx.214)

    반갑고
    무지 웃긴데 또 슬퍼요

  • 6. 터보
    '14.12.20 7:38 PM (119.194.xxx.239)

    터보에 정.남씨 정말 재미있어요. 그냥 말만해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7. 실시간
    '14.12.20 7:41 PM (175.223.xxx.214)

    정남씨정말 후덕해져서.
    근데 춤 솜씨며 랩실력이 멋졌어요
    진짜 엄청 웃었네요
    실시간 검색 1위도 하고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론 지누션을 잘 알거나
    막 좋아하진 않았는데 오늘보니
    그때 노래도 괜찮고
    중년이 된 그들이 다시 불러도 멋지더라고요

    무한도전 토토가 보러가고 싶네요ㅎ

  • 8.
    '14.12.20 7:44 PM (175.223.xxx.214)

    맞다 토토가는 이미 끝났네요 ㅎ

  • 9. ㅎㅎ
    '14.12.20 7:44 PM (115.140.xxx.155)

    슈보고 간만에 한참 웃었어요 ㅎ
    다들 외모가 변해서 슬프지만 추억이 새롭네요

  • 10. Oooooo
    '14.12.20 7:50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수 때문에 배아프게 웃다가 울었어요 너무 공감가고 나도 저렇게 애들 생각만 남고 내 안 알맹이는 사라졌나 슬프고

  • 11. 달려라호호
    '14.12.20 7:55 PM (112.144.xxx.193)

    90년대 학창시절 보냈는데 그 시절 거리에서, 학교에서 듣던 음악 들으니 추억 돋네요.

  • 12. jtt811
    '14.12.20 7:57 PM (1.232.xxx.73)

    정남씨땜에 배꼬바지는줄ㅋㅋ
    넘웃겨요
    행사멘트 종국파트노래할때

  • 13.
    '14.12.20 8:00 PM (1.177.xxx.214)

    무도를 본방사수 쉽지 않은데 오늘은 작정하고 앉아서 기다렸다 봤어요.(전 40중반^^)
    중간에 채널 돌리지 않고 끝까지 봣어요. 시간이 어찌 지나는지 모르고 봤네요.
    출연자 누구 하나 빠짐 없고 불편한 장면 하나 없이 오늘 무도 정말 거의 완벽했던 거 같아요. 물흐르듯.
    오늘만큼은 정말 진심 대한민국 최고 예능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듯 했어요. 지금 얼굴이 아파요.^^

  • 14. ...
    '14.12.20 8:05 PM (121.181.xxx.223)

    정말 예전 추억 돋네요..~~~

  • 15. 쿠키
    '14.12.20 8:07 PM (117.111.xxx.227)

    터보 김정남땜에 배꼽빠지게 웃었네요
    요새 무도 왜케 잼나죠?
    무도 끝나고 거울보면 주름이 자글자글ㅜ

  • 16. 돈까스
    '14.12.20 8:11 PM (223.62.xxx.31)

    김정남씨 진짜 웃겼어요ㅎㅎㅎ
    소속사에서 백댄서 식사비용 문제를 거론했었나본데
    그게 맘상해서 바로 나갔다는 일화도 엄청 웃기게 편집했더라구요ㅎㅎ

  • 17.
    '14.12.20 8:11 PM (182.221.xxx.59)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 18. 행복
    '14.12.20 8:22 PM (122.32.xxx.131)

    정말 많이 웃었어요
    지누션 노래하는 모습 넘 멋져
    놀랬어요
    김건모는 정말 전설이구요
    이정현은 하나도 안 늙었네요
    오빠들 좋아하는 모습이 넘 웃겼어요

  • 19. 최고,,
    '14.12.20 8:22 PM (114.202.xxx.83)

    터보 정남 씨 멘트 정말 웃겼어요.
    슈 어머니 , 털 날릴 때.. 웃겼고요

    그리고
    그녀석 때문에... 그 멘트 정말 웃기지 않아요?

  • 20. gma
    '14.12.20 8:25 PM (121.181.xxx.150)

    흠..그 새초롬하던 슈가 ..이젠 어머니 ㅠㅠ

    춤추는게 ..마치 절규 같더군요 ..

  • 21. ..
    '14.12.20 8:28 PM (175.215.xxx.242)

    이정현 무대가 완전 대박이었다고 해서 기대되요 유진이 안나온거 아쉬워요

  • 22. 좋았어요
    '14.12.20 8:34 PM (125.177.xxx.23)

    슈 춤추는거 보고 그 시절 비교화면에서
    왜케 찡한지...
    같이 늙어가네요.
    요즘 무도 너무 재미있네요.
    다음주 기대되네요

  • 23. 너무
    '14.12.20 8:54 PM (218.152.xxx.31)

    재미있게봤어요
    그 가수들을 모을수있는게 무한도전이니 가능했겠죠?
    90년대가 우리나라 가요 전성기이긴 했던것같아요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들 많았는데...
    지누션과 이정현은 그대로인것같고
    김건모...노래 다 좋아서 컨써트 가고싶어요^^

  • 24. 지누 하나도 안 늙어서
    '14.12.20 9:16 PM (218.149.xxx.157)

    깜짝 놀랬어요
    예전에 오빠하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내가 누나로 보이니 흑~

  • 25. 그쵸 지누 귀여움
    '14.12.20 9:2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오늘 슈랑 김건모때문에 많이 웃었어요 ㅎㅎ

  • 26. ..
    '14.12.20 9:42 PM (220.94.xxx.165)

    지누보고 깜짝 놀랐어요.
    션은 나이든 티가 나는데 지누는 너무 젊어보이더라구요.
    옛추억에 빠져서 따라부르고 오늘 무도 재밌었어요.
    90년대가 너무 그립네요~

  • 27. 라일락84
    '14.12.20 10:06 PM (61.254.xxx.213)

    바다가 슈 챙겨주는 것도 예쁘고
    슈 어머니 멘탈, 절규하듯 춤 추는 것도 다 재미있었어요.

    김건모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 내 20대는 김건모의 시대였다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 노래들하며

    터보 김정남도 진짜 짱 웃겼구요~

    다음 주 무도는 온 가족과 함께 봐야겠어요 ㅎㅎ

  • 28. 김건모
    '14.12.20 10:15 PM (112.152.xxx.52)

    안티까워요.

    고음 못내고 색깔 죽고...

  • 29. ..
    '14.12.20 10:35 PM (114.206.xxx.155)

    본방사수하길 정말 잘 한 날이었습니다.

  • 30. cooking7
    '14.12.21 1:50 AM (175.223.xxx.214)

    오늘 정말 재밌었어요 웃기도 많이 웃었고 옛 생각도 나고.. 추억돋고 좋았어요 그 가수들이 모일 수 있었던건 무도이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047 로아큐탄 드셔보신 분들.... 9 ㅈㅈ 2015/08/23 2,040
475046 전쟁 공포 조장 하던 이들 오늘은 2 휴무? 2015/08/23 1,425
475045 개룡남, 개룡녀 우습게 아시는 분들, 1 결혼 2015/08/23 4,413
475044 정창욱 쉐프 찌라시ㅋㅋ진짜 말도 안됨ㅋㅋㅋ 27 ㅋㅋㅋ 2015/08/23 166,739
475043 개룡이든 금수저든간에 5 자부심 2015/08/23 1,987
475042 할아버지가 똥치우라는데 화나면 안되나요 23 참나 2015/08/23 3,612
475041 일산에 떡볶이나 순대 잘하는 분식집 추천부탁드립니다 19 일산 2015/08/23 2,553
475040 결혼하신 분들께. 인연이 있는건가요? 8 무명씨 2015/08/23 5,417
475039 중3 영어학원에서 모의고사로 공부하는 중인데요 4 ㅠㅠ 2015/08/23 1,164
475038 복면 가왕 시작합니다~ 같이 맞추면서 봐요^^ 59 mbc 2015/08/23 4,089
475037 힘빠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3 ..... 2015/08/23 1,979
475036 일을 처음 시작할때 누구나 그런가요? 2 텃세 2015/08/23 890
475035 집 부동산에 내놓은지 하루만에 매매되었어요 16 세입자 2015/08/23 9,753
475034 영화 색계 질문요.. 7 ㅇㅇ 2015/08/23 3,805
475033 병원내 커피숍하면 괜찮을까요? 21 병원 2015/08/23 6,183
475032 예전 70-80년대에 용산구 서빙고동에있던 고등학교 10 군인 2015/08/23 2,835
475031 초등 수학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3 ^^ 2015/08/23 863
475030 아직도 티아라 팬이 있나요? 10 왜나오지 2015/08/23 2,419
475029 재테크 관련 도서 좀 추천해주세요 2 도전 2015/08/23 783
475028 금호동 자이2차 어떤가요? 3 고민 2015/08/23 2,850
475027 '종이배'라는 노래가 나왔어요 zzz 2015/08/23 611
475026 꼭 읽어주시고 저 좀 위로해주세요.. 14 7426 2015/08/23 2,521
475025 한강공원 반포에서 잠실쪽으로 가면 오르막/내리막길 없나요? 1 혹시 2015/08/23 666
475024 바지락이랑 모시조개랑 맛차이가 많이 나나요? 3 모시 2015/08/23 9,436
475023 인터넷비번 거는 방법 좀 여쭙습니다. 1 답답해서 2015/08/23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