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원 김구라 측, 개인사 공개돼 가족들 힘들어해

공항장애 조회수 : 11,623
작성일 : 2014-12-20 18:07:4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220162808447&RIGHT...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입원했던 방송인 김구라가 퇴원했다.

20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불면증과 이명 증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으로 입원을 했고, 입원 기간 동안 약물 치료로 지쳐있던 심신이 상당히 치유가 됐다"며 "병원 측에서도 조용하고 편한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도록 권유해 오늘(20일) 퇴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김구라씨의 개인사가 공개가 되어, 많은 가족들이 힘들어 하고 있으니, 소속사로서 가족에 대한 추측 기사는 자제해주시면 고맙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공황장애 치료 중이던 김구라는 지난 18일 증상 악화로 입원해 진단 결과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설명에 따라 입원 치료해왔다





이미 공개된 건 어쩔 수 없고
이렇게까지 됐는데 앞으로 김구라 아내에게 빌붙을 수 있는 놈은 없겠지

이혼하던지 경제권을 철저히 박탈해라.

언제가 되더라도 결국 이혼은 하게 될 것 같다. 동현이 다 커서 성인되면...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더 이상 못봐줄 상황인듯

저 상황되면 진짜 10에 9은 공황장애가 아니라 자살시도 할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

와이프  한정치산 선고 받을 수 없나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그정도면


IP : 207.244.xxx.1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0 6:12 PM (220.122.xxx.153)

    개인사는 본인이 방송에서 먼저 떠벌려놓고선
    누굴탓해;;;;

  • 2. 전에
    '14.12.20 6:13 PM (207.244.xxx.177)

    신은경도 남편이 인감 가져다가 사채쓰고 그랬을때 사채업자들이 촬영장까지 찾아오고 그랬었던 적이 있었죠. 진짜 아내 양심도 없네요. 쓰다쓰다 못해 사채까지 쓰고...
    친정집 형제들 사업하는데 돈대주었다는 얘기가 있던데...아이고...

  • 3. ………
    '14.12.20 6:13 PM (220.122.xxx.153)

    하여튼 김구라는 입이 문제예요

  • 4. 김구라가
    '14.12.20 6:15 PM (207.244.xxx.177)

    전에 이효리 나오는 무슨 수다프로그램에 나왔는데
    그때도 동현엄마 보증얘기에 빚 얘기하면서 자기가 이렇게라도 안하면 못살것같아. 이렇게 말하는 거 보면서
    어느 정도길래 저렇게 출연하는데마다 나와서 얘기하나 싶었는데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 5. ,,,,
    '14.12.20 6:25 PM (1.246.xxx.108)

    남의일이니 물론 이렇게 얘기할수있겠지만
    이혼이 능사는 아니죠
    많은액수를 잃었지만 벌기도 많이버니까 일어나기도 쉽고
    어려운시절을 함께해왔고 아이들 엄마인데 왜 이혼을 하라는 분위기인지요
    혜은이도 그렇고 디디고 잘사는 분들도 많고
    나중에 힘들었던 얘기하면서 다 잘 풀려서 재기했음 하네요

  • 6. 뭐가
    '14.12.20 6:52 PM (175.120.xxx.27)

    재밌어요 ? 남편이 그러면 당근 욕먹고 이혼하죠 김구라 부인도 엄청 욕먹잖아요 욕 먹을 짓하면 남편이고 부인이고 욕 먹는 겁니다 ..

  • 7.
    '14.12.20 6:58 PM (116.125.xxx.180)

    사채업자들을 잡아죽여야해요
    사기꾼 깡패 양아치..

  • 8. 000
    '14.12.20 7:06 PM (217.84.xxx.137)

    이혼이 답인걸 알아도 이미지 때문에 못하는지도.
    워낙 욕먹고 유명세 얻은 사람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아내 버린 남자라는 욕까지 먹는 건 두려울 듯 해요.
    그래서 이혼 섣불리 못하는지도.

  • 9. 동현이가 불쌍
    '14.12.20 7:44 PM (39.121.xxx.22)

    유자식도 엄마는 세상물정몰라서
    자기가 돌봐드려야된다고그러던데
    저런 여자 절대 안변하고요
    이제 좀 잠잠하다
    동현이 성인되고 잘나감
    그땐 아들팔아서 수십억날릴꺼에요

  • 10. ㅇㅇ
    '14.12.20 8:17 PM (1.247.xxx.233)

    김구라 공중파 진출해서 막 뜰때
    부인 얘기 많이 했는데
    무명시절에 불평 한마디 안 하고
    가정을 잘 지켜줬다
    시아버지 불치병 걸렸는데 간병도 잘해줬다 등등
    하면서 칭찬 많이 하길 참하고 가정적인 여자인지
    알았네요
    그때 까지는 그랬는지 모르지만 남편이 갑자기
    잘 나가고 돈을 엄청 나게 벌어다주니 변한듯해요

  • 11. 착한병
    '14.12.20 9:21 PM (119.71.xxx.86)

    착한병 그거 주위가족 힘들게 해요
    친구가 그병 입니다
    남편도 원치않는데 굳이 시누이 돕다가
    온가족이 망하게됬어요
    제 돈도 빌려가서 줄생각은 없고 맨날 고맙다고는 하는데
    그럼 한달에 오만원이라도 갚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경제적어려움때문에 남편원망하고 자긴 시댁에 잘할려고
    했다는데 남편입장에선 도와주지 말라는 누나네일을 굳이 나서
    도와주다 빚져서 결국 친구남편이 갚고있는데

    전 친구 오지랍에 그 남편이 더 불쌍합니다
    전업이면서 여기저기 돈빌려서 그돈 다시 빌려주고 못받고
    착한병 그거 정말 불치병이더라구오

  • 12. .....
    '14.12.20 11:47 PM (125.135.xxx.60)

    남의 약점 아픔은 웃음거리가 아닙니다

  • 13.
    '14.12.21 8:06 AM (112.148.xxx.94)

    김구라를 욕하나요?
    그전에 했던 행동과는 별개로 이번 건은 무조건 아내 잘못이에요.
    왜 김구라 입이 문제라는 이야기가 나오나요?
    답답하니까 말할 수도 있지요.

  • 14. 하마콧구멍
    '14.12.21 9:32 AM (223.33.xxx.82)

    어쩔수 없죠 지금은 지옥같겠지만 그간 구업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로 승승장구했던때 생각함..
    그러게 그런 기회가 오면 관리를 잘했어야;;;

  • 15. ㅇㅇㅇ
    '14.12.21 1:41 PM (61.98.xxx.215)

    남자가 그 정도 능력있으면
    내가 아내라면 정말 알뜰살뜰하게 살텐데 여자가 참 별로네요.
    남편돈도 모자라 아들 동현이돈까지 다 없앴다고 하니...
    김구라 정말 아내복 없네요.
    아내가 평소에 돈사고를 많이쳐서 그래서 잔소리를 많이 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08 리얼스토리 눈ㅡ 저여자 왜저래요? 3 어휴 2015/07/10 2,943
462207 6세 남아. 외우고 또외우고 하는게 흔한가요? 14 ..... 2015/07/10 2,718
462206 32평 콤비블라인드 가격 3 예비신부 2015/07/10 7,062
462205 번역기 쓸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3 구글네이버 2015/07/10 1,135
462204 중3 기말 영어문제좀 봐주세요. (Do you mind if~ .. 5 ... 2015/07/10 1,512
462203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새면.. 수리비는 누가..? 5 아래층 2015/07/10 2,044
462202 치킨 시켰어요~ 5 .. 2015/07/10 1,640
462201 겁이 많은 아들때문에 힘들어요 3 초3 2015/07/10 991
462200 축의금 얼마를 해야 할까요? 3 고민 2015/07/10 1,410
462199 치질 수술하러 갔다가 자궁쪽에 치질 같이 튀어 나와 있어요. 4 산부인과 2015/07/10 3,371
462198 어제부터 실시간에 김광현 4 ㅇㅇ 2015/07/10 1,675
462197 자 제가 곡물빵을 도시락 싸갈건데요 8 샌드위치말고.. 2015/07/10 1,546
462196 서울대 음대는 어떤학생들이 7 ㅇㅇ 2015/07/10 3,715
462195 30대 중반 미혼 여자..어느정도 소비하시나요? 5 .. 2015/07/10 2,839
462194 쌍꺼풀 수술 부작용 도와주세요. 3 쌍꺼풀 수술.. 2015/07/10 3,089
462193 오늘 에어컨 틀어놓으셨나요~~~^^ 22 더워~~ 2015/07/10 3,445
462192 남편 술좋아하는거 나이들면 좀 나아지나요 홧병걸리겠어요 20 2015/07/10 3,026
462191 미국아마존에서 책 구입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7 아기엄마 2015/07/10 4,127
462190 아기가 시댁쪽만 닮았다는 시어머니 19 2015/07/10 4,437
462189 예고는 분위기가 어떤가요 2 dd 2015/07/10 1,620
462188 미스코리아 보시나요? 2 헐~~ 2015/07/10 1,973
462187 벙커특강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 2015/07/10 656
462186 파트타임 어학강사 3 ..... 2015/07/10 829
462185 종이접기 아저씨 아시죠? 1 .. 2015/07/10 1,379
462184 꽃으로도 때리지 마란아이들..저번 어디서 읽은 글인데 못찾겠습니.. ZRh 2015/07/10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