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엔
'14.12.20 2:41 PM
(175.209.xxx.18)
고객님~ 주로 하지 않나요?
2. ..
'14.12.20 2:41 PM
(211.36.xxx.189)
그러게요. 고객님, 손님 좋은말 많은데 웬 어머님 여사님?
3. 궁금이
'14.12.20 2:43 PM
(124.54.xxx.190)
애를 데려온 것도 아닌데 왜 어머니라고 하죠.
기분 충분히 나쁠 수 있어요.
4. ..
'14.12.20 2:43 PM
(121.157.xxx.75)
정말 이해안가는게 여성직원분들은 어머님 소리 잘 안하죠..
남성직원분들이 대부분이예요
5. 82
'14.12.20 2:43 PM
(1.233.xxx.95)
저는 40대 후반인데도 어머니 소리 진짜 듣기싫더라구요
니 어머니 아니다!!! 라는 소리가 입에 맴돌아요
마트나 서비스업종에 계시는 분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많이 공부하실텐데
싫어하는 점도 캐치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6. ㅎㅎㅎ
'14.12.20 2:43 PM
(218.152.xxx.188)
동감이요
30대 후반에 여사님 소리를 들어야겠냐구요~
7. ㅇㅇㅇ
'14.12.20 2:44 PM
(211.237.xxx.35)
그 자리에서 말씀을 하세요.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고 손님이나 고객이라고 불러달라고요.
제가 만약 듣기 싫다면 그렇게 말합니다.
8. 여사님
'14.12.20 2:46 PM
(211.201.xxx.57)
나름 존칭인데 ㅎ
9. 무지개
'14.12.20 2:52 PM
(1.211.xxx.229)
어머님 소리 들을 나이래도 참 싫어요~~ㅜㅜ
10. 이상한호칭문화
'14.12.20 3:05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딱봐도 저보다 열살이상 많아 보이는
중년여성 주인이 저한테
언니~. 언니~. 이러는거도 넘 소름
이상해요ㅋㅋ
11. 맞아요
'14.12.20 4:05 PM
(125.177.xxx.190)
짜증나요.
손님 고객님 이렇게 부르면 되지 웬 어머님??
12. ᆢ
'14.12.20 4:26 PM
(223.62.xxx.72)
저도 넘 싫어요 고객님이라고 부르긴 자존심상하나봐요
13. 어휴
'14.12.20 4:56 PM
(118.222.xxx.78)
별게 다 기분나쁘신가봐요.
피곤해서 세상은 어찌사누..
14. ^^
'14.12.20 5:22 PM
(211.202.xxx.54)
저도 오늘 약국에서 어머님~ 소리 들었어요.
물론 어머님 들은 나이이지만 비혼인데...왜 나이든 여자는 모두 아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15. 동감요
'14.12.20 5:25 PM
(125.178.xxx.136)
저도 늘 느끼는거예요. 저는 동안인편인데도 그러더라구요. 한번은 저보다 나이 훨 많아 많아 보이는 의사가 어머님 하는데 기분나쁘더구요. 정말 그런 호칭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서비스업종이면 고객님 병원에서는 ㅇㅇ님 하면 될것 같은데요~~
16. ..
'14.12.20 5:38 PM
(59.6.xxx.187)
그러게요..고객님. 손님 ,이름 알면 ~씨 라고 부르면 되지..굳이 사모님,어머님,여사님,언니...
이따위 호칭은 왜 쓰는지...
17. .....
'14.12.20 6:11 PM
(220.85.xxx.6)
저도 제일 싫은 호칭이예요.
40후반인데도 30대 남자들이...어머님~하면 내가 댁 엄마유? 하고 싶어져요.
제~발 자기 엄마한테만 썼으면 좋겠어요.
18. 45인데
'14.12.20 7:00 PM
(1.254.xxx.66)
애둘있어서 그런지 아줌마란 소리보단 어머님이 낫던데 ㅎㅎ 아직 여사님 소리는 못들어봤구요
19. 요즘은
'14.12.21 12:08 AM
(125.135.xxx.60)
고객님이라 하지 어머님 이라고 잘 안하든데...
다큰 어른이 어머니 ~ 라고 부르면
징그럽긴 해요
20. 헉..
'14.12.21 5:10 AM
(14.35.xxx.30)
저도.. 40대 초 아이없는 사람인데.. 은행에서 어머님이라고 그래서 확 놀랬는데 그 땐 그냥 지나쳤고..
몇 번 그런 적 있었는데
남편 보험들려고 카톡으로 설계사랑 얘기하는데.. 자꾸 어머님이라고 그래서..
죄송한데 어머님이라고 안하시면 좋겠다고 하니..황당해하며 "그럼 머라고 부르죠?"...ㅡㅡ 이러더라는...
그래서 "머 고객님이라고 해도 되고..." 그랬는데 결국 선택한 단어는 부인님...ㅡ,.ㅡ;;;; 내가 보험들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가.. 갑자기 들고 싶던 생각이 사라질 뻔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