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밖에 나가는게 너무 귀찮고,
집에서 인터넷이나 하고 한게임 가끔 들어가 고스톱 치는게
더 재밌네요.
주말이면 어김없이 아이들의 물음 "엄마 오늘 뭐해?"
저에겐 공포네요..ㅠㅠ
남편도 저처럼 게으르고 집에서 뭉게는걸 좋아하는지라
주말 되면 뒤치닥거리는 거의 제가...
저번주엔 놀이 공원 갔다왔고..(발 동상 걸릴 뻔 했음)
정말 사람들 안왔더라구요..토요일인데..
이번주엔 영화나 보자고 하는데..휴..
또 운전하고 갈 생각하니..
그리고 대망의 겨울 방학..흑흑..
저 무서워서 알바자리 알아보고 있는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