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갱년기라 아이허브에서 달맞이 오일을 샀어요
3월에 샀는데 엄마가 보충제를 전에 먹던 분이 아니어서 안드시길래 그냥 냉장보관해뒀습니다.물론 개봉 안하구요
보충제는 일단 한번에 사서 쟁여톻고 먹기전에 개봉하거든요..톡히 오일류는 신선도 때문에
근데 최근에 갱년기로 인한 고혈합 심하게 와서 드시라고 방금 물건을 개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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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겉에 뚜껑에 투명한 비닐로 감싸져있고 그거 제거하면 안에 구멍 막아놓은 씰 있잖아요
비닐을 벗겼는데 안에 구멍막아놓은 씰이 뜯어져있고 안에 제품은 절반정도 밖에 안들어있고
방습제나 솜같은것도 없더라구요-_-;;;;;;;;;;;;;;;;;;
Jarrow formulas Flaxseed oil입니다.
정말 황당하네요
아이허브 한국메일주소로 사진첨부해서 항의메일 보내긴했는데.. (물건 뜯을때 동영상 찍어놓을 껄 ㅠㅠ)
이거 읽는 사람 한국말 잘하나요??? 본사에 있는 메일로 영어로 정식 항의해야되는 건지
칼슘이랑 히알루론산 콜라겐 유산균 오메가...등등 엄청 많이 사먹었는데 이런 일 한번도 없었거든요
재로우 유산균으로 유명한 회사 아닌가요?
물건관리 허술한 회산가 아니면 아이허브가 반품물건 확인안하고 겉에 씰만다시 새로해서 파는 건가
요샌 보충제 잘 안사고 식품류 사는데 이런식이면 식품류도 쫌..
예전에 뭔 초코렛에서 애벌래나오고 귤젤리 소동도 있었잖아요
저한테 이런 일 생길줄 몰랐네요...아이허브 신뢰완전 깨졌네요....어찌 믿고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