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워요
작성일 : 2014-12-20 08:12:20
1926706
금년 참 다사다난 했어요.
다정다감한 남편은 생활이 어려워지니 점점 배려 없는
사람이 되어가고 그 와중에 아이들은 잘 커 주었는데
전 조금만 더 써포트 해 주면 더 좋은 결과를 낳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내년엔 어찌 잘 지내야 하는 걱정과
제가 일을 해도 남편이 벌린 사업의 여파로 돈은 끊임
없이 들어가고 ...
쓸려면 한도 끝도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고 견디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너무 남편이 밉네요.
제가 돈 많이 벌어오라 한적 없고 평범히 살길
원했는데 저한테는 사치였나봐요
IP : 60.241.xxx.16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1500 |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매매가 하락추세 빨라 14 |
... |
2015/01/02 |
4,597 |
451499 |
토지세가 500정도 나왔다면 재산이 얼마나 되는걸까요? 2 |
궁금 |
2015/01/02 |
1,816 |
451498 |
어쩌지요?? 1 |
겨울 |
2015/01/02 |
302 |
451497 |
롱샴 토드백 사이즈가 궁금해서요 2 |
란이네 |
2015/01/02 |
1,250 |
451496 |
아이폰4에서 아이폰 5로 기기변경 1 |
아이폰기기변.. |
2015/01/02 |
905 |
451495 |
재택 근무.ㅠ 2 |
콩 |
2015/01/02 |
1,171 |
451494 |
최민수 수상 거부 소감 일부 10 |
양심 |
2015/01/02 |
1,706 |
451493 |
둘은 뭘까요? 1 |
같은사무실 |
2015/01/02 |
555 |
451492 |
아이허브 세관 통관이 너무너무 오래 걸려요 6 |
아이허브 |
2015/01/02 |
3,693 |
451491 |
시어버린 무김치로는 뭐 할 수 있을까요? 4 |
폭삭 |
2015/01/02 |
1,245 |
451490 |
‘군 개혁 도로아미타불’ 부당한 얼차려 인정하고도 제 식구 감싼.. 1 |
세우실 |
2015/01/02 |
280 |
451489 |
이정재가 자기는 밥은 안먹어도 운동은 거르지 않는다고 했는데 5 |
왜? |
2015/01/02 |
5,852 |
451488 |
디스패치는 원래 1월 1일에 열애설 특종 보도가 전통입니다. 6 |
ㅇㅇ |
2015/01/02 |
2,241 |
451487 |
꿈해몽 부탁해요 2 |
문의 |
2015/01/02 |
575 |
451486 |
요즘 82쿡 진짜 못봐주겠네 18 |
jjh |
2015/01/02 |
2,803 |
451485 |
중고 어린이 영어교재 팔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1 |
엄마 |
2015/01/02 |
617 |
451484 |
남편 자켓 어디서 사세요? 3 |
... |
2015/01/02 |
880 |
451483 |
퇴사 결심을 했는데 살짝 흔들리네요 5 |
고민 |
2015/01/02 |
3,241 |
451482 |
제주여행중..특이한 광경을 봤어요. 3 |
뽕남매맘 |
2015/01/02 |
3,136 |
451481 |
라미란씨 팬됐어요. 영화나 드라마 추천부탁드려요. 12 |
팬심 |
2015/01/02 |
2,187 |
451480 |
소설가 김훈씨의 새해 기고문 2 |
** |
2015/01/02 |
948 |
451479 |
20대 중반 여자들이 가장많이입는 캐쥬얼 의류 브랜드? 7 |
20대는 |
2015/01/02 |
2,590 |
451478 |
시간이 지나도 안잊혀지는 사람..정말 잊고 싶어요 9 |
플레인 |
2015/01/02 |
4,644 |
451477 |
동부건설 법정관리,센트레빌 7,200가구 아파트 분양 차질.. 15 |
연쇄부도 |
2015/01/02 |
6,142 |
451476 |
“물수건을 성기 모양으로...” …안성시장 ‘성희롱’ 9 |
또라이 |
2015/01/02 |
3,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