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해산 판결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합니다. 이로써 헌재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말대로 "허구와 상상에 근거한 전체주의로의 빗장을 열었고" 사실상 한국을 "독재주의 국가"로 전락시켰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국제엠네스티도 이에 대해 깊은 염려를 나타냈다고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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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헌재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보도
-재판관 8명이 해산 찬성 단 1명만 기각, 정치적 판결 의심
-이정희 진보당 대표, 허구와 상상에 의한 전체주의로의 진입
-국제엠네스티도 한국 정부의 표현과 결사의 자유에 대한 의지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