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코미디도 아니구...어처구니 없이 나오잖아요..
근데..궁금한건...
러시아어를 영어로 번역하는거 해보면...신기하게 굉장히 잘 나오네요...완성된 문장으로...
진짜.완역 문장이 나타나서..넘 신기해서요.
원래 그런가요..?
진짜 코미디도 아니구...어처구니 없이 나오잖아요..
근데..궁금한건...
러시아어를 영어로 번역하는거 해보면...신기하게 굉장히 잘 나오네요...완성된 문장으로...
진짜.완역 문장이 나타나서..넘 신기해서요.
원래 그런가요..?
이탈리아어도 영어로 번역한거 보면 정말이지 굉장히 잘 나오네요...완성된 문장으로...
저도 한번 이렇게 말해보고파요 ㅜ ㅠ
번역기 뿐만 아니라
사람이 번역을 해도요,
예를 들어
독일사람이 독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거 보니까
자기가 쓴 문장을 워드에서 줄간격을 넓혀놓더니
단어마다 그 밑에 영어단어를 타이핑해 넣더라고요.
그러고선 여기저기 조금씩 자연스럽게 바꿔주고 번역 끝났대요.
내가 우리말에서 영어로 번역하면
빨간색, 파란색, 연두색, 오렌지색으로
화살표 작렬이었을텐데 말이죠ㅎ
그만큼 서양언어끼리 문장구조가 닮아있고
관용구도 거의 일대일로 단어만 대치되는 것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서구의 언어들은 그 뿌리가 비슷하기 때문이죠. 언어란 인간의 사고체제를 외형으로 변형시킨 것이라 볼 수 있고, 인간의 사고는 환경과 문화와 밀착되어 있는데, 그들은 문화적으로 비슷하죠. 한 마디로 그들의 언어들은 유사해서, 서로간에 번역이 상대적으로 쉽죠.
반면에 영어와 한국어는 영어권 문화와 한국의 문화가 다른 만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어>>>>영어로번역하시고
영어>>>>>한국어 이런식으로
어떤언어든 영어쪽으로 번역먼저하시고
영어에서 목표언어로번역하시면
다이렉트로번역했을때보다 잘됩니다..
영어는 일단 코퍼스가많아서
그냥하는것보단 번역이 훨씬잘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