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교육청 제 정신인가요??

미친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4-12-19 23:08:47
갑자기 유치원을 가나다군으로 나누더니
중복지원하면 합격 취소할 거라고
그러더니 추첨 다 끝나고나니 사실은 합격 취소 안할거라고

지침 따른 사람들만 바보 됐어요.

저도 다 떨어졌는데 중복지원해서 합격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저는 보낼데 없어서 회사 못 다니게 생겼는데
어디 교육청 앞에서 애 안고 일인시위라도 해야 될까요??

진짜 농락당한 기분입니다....
IP : 115.136.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9 11:24 PM (125.176.xxx.45)

    저도 일주일전 바뀐 지침 보고 중복안하려고
    우리 동네는 같은날 몰려있었어요
    먼곳에만 당첨되었는데
    오늘 또 슬며시 적발?안한다고하네요
    애초 지원때부떠 너무 학부모들이 가만히있었나봐요
    빙구된 이 분노

  • 2. 윗분
    '14.12.19 11:25 PM (115.136.xxx.178)

    같이 해요. 회사 그만두는건 두는거고 사람 바보 취급하는거지 이게 뭡니까 진짜

  • 3. 사탕별
    '14.12.20 1:50 AM (124.51.xxx.140)

    저 오늘 지난 PD수첩 찾아 봤는데요
    가든 파이브, 청계천 상인들 나오는 회차요
    그분들이 그러네요 정부에서 하나는 대로 하는 사람은 폐가망신하고
    말 안들은 사람들은 그럭저럭 먹고 산다구요
    앞으로는 정부가 하는 말의 무조건 반대로 하겠다고요

    가든파이브에서 현재 5명이 넘게 자살해서... 정부는 청계천, 가든 파이브와 아무상관없는 사람들이라고 발표했다고 하는데,,,믿음이 안가요
    정부에서 뭔가 국민들 피를 빨아먹으려고 하면 아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네요

  • 4. 좌파 교육감 뽑은 덕분..
    '14.12.20 8:38 AM (223.81.xxx.96)

    진보측은 당선되면, 무슨 짓을 해도 욕 먹지 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144 새해 첫 날인데.. 6 ㅇㅇ 2015/01/01 1,223
451143 말 해서 목아픈건 편도선.기관지 중 어디가 약한건가요 3 . 2015/01/01 942
451142 ebs에 오페라의 유령 한다고 알려주신 분 감사드려요. 8 팬텀은모쏠이.. 2015/01/01 2,451
451141 자식한테 이런 말 할 수 있나요 7 ' 2015/01/01 2,874
451140 번역좀 3 피그말리온 2015/01/01 619
451139 스페인어 잘하시거나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7 먹고싶어요 2015/01/01 1,360
451138 집사람 따라 송구영신 예배 10 AF36 2015/01/01 2,785
451137 바보같은 질문~~ 1 .... 2015/01/01 485
451136 오페라의 유령 소감 20 ㅎㅎ 2015/01/01 4,267
451135 계약직의 해고 예고 수당 1 dma 2015/01/01 1,693
451134 NHK 홍백전 볼수 있는 홈피가 있나요?? 자유의종 2015/01/01 364
451133 제야의 종소리 못 들으신 분들 3 보신각 2015/01/01 951
451132 강서구 우장산쪽 사시는분 있나요??????? 1 안녕보리 2015/01/01 1,607
451131 박 사무장님의 지인께 부탁해서라도....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7 .... 2015/01/01 2,151
451130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1 dg 2015/01/01 1,232
451129 난방수 75도. 가스비 괜찮나요? 1 보일러 2015/01/01 1,835
451128 7급 17호봉 19년차 공무원 급여 공개 5 ... 2015/01/01 9,139
451127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인성팬 2015/01/01 6,520
451126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ㅡㅡ 2015/01/01 16,582
451125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허걱 2015/01/01 2,326
451124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참맛 2015/01/01 2,233
451123 시 낭송을 보면서 고은님 2015/01/01 518
451122 새해 목표 6 목표 2015/01/01 758
451121 고맙습니다 2 6 건너 마을 .. 2015/01/01 846
451120 한예슬 34 2015/01/01 16,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