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차장을 이용한 자신의 승진
- 예전처럼 비정규직과 그것을 감싸는 오차장을 이용하여 만일에 대비하여 총알받이로 쓰는거?
원작에서는 전무의 실수? 로 나와요... 관행이라는 이름을 너무 크게 믿고 간거죠... 즉 악의는 없는 과실인것이죠.. 그 사이에 오차장이 자기 수하로 들어오냐 마느냐 하는 미묘한 문제가 있긴 했지만.. 굳이 오차장을 처내려고 뭐 그런 의도는 없게 그려졌었어요.. 원작에서는요..
그렇담 오차장의 업무적인 능력의 한계라고도 얼핏 볼수 있겠네요. 저도 원작을 흘러가듯이 봤었는데 상당히 긴장감있게 그려졌던것 같은데...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