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꿀이 너무 많은데

들장미꿀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4-12-19 21:43:35

선물 들어 온 거라 외국산도 있구요 하여튼 꿀이 몇 병 있어요.

근데 꿀 먹을 일이 별로 없네요.

이걸로 고추장 담글 수 있을까요?

아는 미용실에서 꿀 갖다 주면 자기가 담가준다던데..

제가 그냥 조금 해 볼까 싶기도 한데요.

간단하게 꿀이랑 고춧가루로 고추장 못 담그나요?

엿기름이랑 보리쌀은 왜 넣는 건가요?

고추장 최소한 이 정도는 들어가야 한다는 게 있겠죠?

IP : 61.7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9 9:49 PM (121.169.xxx.24)

    가까우면 제가 가지고 가고 싶어요
    꿀 없어서 못먹는 일인

  • 2. ...
    '14.12.19 9:53 PM (110.70.xxx.41)

    음식양념할때 설탕대신 넣어드세요

  • 3. 꿀차
    '14.12.19 9:56 PM (24.20.xxx.69)

    대추 같은거 넣고 꿀차 담그세요.

  • 4. ...
    '14.12.19 10:12 PM (123.98.xxx.206)

    목욕할때 몸에 바르세요

  • 5. 좋네요
    '14.12.19 10:19 PM (61.79.xxx.56)

    다 해 볼게요.
    근데 목욕 할 때 꿀을 어떻게 바르나요?

  • 6. ...
    '14.12.19 10:24 PM (123.98.xxx.206)

    전 샤워할때 샴푸하고 몸에 꿀바르고 10분정도 뒀다 린스해요

  • 7. ㄷㄷ
    '14.12.20 12:12 AM (180.230.xxx.83)

    두고두고 드세요
    그리고 가래떡 찍어먹고 약고추장만들때도 넣고
    등등

  • 8. ㅇㅇㅇ
    '14.12.20 12:23 AM (183.103.xxx.36)

    어릴 때 친구집에서 먹어본 건데요 통들깨를 꿀에 버무려서 냉동실에 두고 먹어보세요 차가운 상태로 먹음 너무너무 맛있어요 들깨꿀차로도 먹는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45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719
474844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1,904
474843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923
474842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2015/08/22 1,279
474841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혹시 2015/08/22 800
474840 미국선녀벌레 4 ㅇㅇ 2015/08/22 1,515
474839 인사동 빵빵부 2015/08/22 419
474838 오나귀 임주환 9 .. 2015/08/22 3,338
474837 질문에 답하면,님들의 연령대를 맞춰볼께요~ 17 .. 2015/08/22 3,645
474836 퍼머한지 3시간 머리감아도 되겠죠?? 2 ??? 2015/08/22 1,537
474835 무도가요제 음원 나왔어요 6 황태지짱 2015/08/22 2,349
474834 연인사이에 사생활은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2 ... 2015/08/22 1,196
474833 전세가 없어요...! 15 전세 2015/08/22 4,205
474832 갑자기 북한이 대한민국 청와대라 부르는군요. 9 2015/08/22 2,807
474831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115 대박 2015/08/22 16,681
474830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읽어보신 분? 6 제국주의 2015/08/22 1,765
474829 고3아들 수첩을 훔쳐봤어요 8 .. 2015/08/22 4,314
474828 이번 무도가요제 관객들 4 .... 2015/08/22 3,000
474827 유학첫날인데 두렵고 긴장되네요 11 // 2015/08/22 3,222
474826 오나귀..할 시간만 기다려요. 5 기다리가 지.. 2015/08/22 891
474825 이웃집에서 음식담아온 접시.. 15 옆집 2015/08/22 5,893
474824 전쟁을 막는 건 미국이 아니에요 3 한반도에 2015/08/22 2,317
474823 순애역 김슬기씨 3 어머 2015/08/22 2,821
474822 아고. 군에서 휴가나온아들 7 82cook.. 2015/08/22 2,750
474821 제가하는 멸치볶음 안딱딱해져요 9 mmm 2015/08/22 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