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교길에... 스타 어쩌구 하는 명함을 받고 와서 엄마 폰번호를 알려줬대요
제가 매일 막내아들과 데리러가는데 학교앞에 롱패딩을 입은 여자 세네명이 있긴했어요...
그여자중 한명한테 명함을 받아왔네요...
근데 오늘 전화가 와서 아들 둘인데... 둘다카메라 테스트를 해봤음 한다면서
사실은 막내아이를 봤는데 큰애도 이미지가 다르지만 얼굴이 어쩌구 하면서
주말쯤 약속을 잡자고하네요
비용은 전혀없다고하고
압구정역에 있다는데
경험삼아 가봐도 될까요?
검색해보니 일반인 브로거가 진짜 가서 중학생 아들 테스트한게 있긴 한데...
믿어도 되는곳인지....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