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유치원 경쟁률 심한곳...모두 병설유치원인가요?

?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4-12-19 16:10:25

병설은 학비가 공짜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월 수십만원에서 100만원이 넘는 사립도 해당이 되는건가요>

IP : 118.220.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아들 6살
    '14.12.19 4:23 PM (122.101.xxx.35)

    아니요....
    사립도 인기 많은곳은 경쟁률 장난 아니에요..
    대부분 추첨(공 넣어서 뽑기)으로 하고요...

    당첨 안되고,, 대기만 되어도 보통 유치원에 거의 다 들어가긴해요
    엄마들이..혹시 몰라서 유치원 여러군데 막 지원하거든요..
    그래서 중복당첨되기도 하고...
    그럼 한군데 포기하면 다른 대기자가 들어가는거지요

  • 2.
    '14.12.19 4:38 PM (219.254.xxx.191)

    국공립 유치원은 들어가기 엄청 힘듬.
    만족도가 평균이하 사립 유치원은 학기중에도 들어갈수 있음
    만족도가 평균정도 되면 들어가기 별따기

  • 3. 지역마다 달라요
    '14.12.19 11:55 PM (183.98.xxx.7)

    저희 구는 어린이집, 유치원이 너무 부족해서
    구립 같은 경우는 직장맘도 한자녀면 거의 불가능하고요. 민간도 좀 좋은덴 어려워요.
    유치원도 기본 10대 1. 25대1 하는데도 있어요. 병설 아니고 사립이요.
    저 사는 동엔 유치원이 딱 하나예요. 인구 적은 지역 아니고 서울시내 주택 밀집지역이예요.
    내년에 다섯살 되는데 전업맘 외동이다보니 어린이집 대기 번호는 민간도 가장 빠른게 100번대.. 구립은 3, 400번대구요.
    유치원은 가까운덴 한군데도 안되고 차로 15분 걸리는 다른 동네 한군데 내본게 됐어요.
    이 동네 엄마들, 영어 유치원은 일반 유치원 다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보낸다는 사람도 꽤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90 조민 표창장 도장 비교해보세요 1 억울해 23:52:38 145
1741289 기생충 처럼 사는 형제여도 잘 만나나요 1 .. 23:46:52 210
1741288 중등 애들 외박하는걸 2 23:46:46 141
1741287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황제처럼 썼어요 2 ㅇㅇ 23:45:48 310
1741286 홈플러스 새주인 찾기 산넘어 산…정부 개입 가능성 ‘솔솔’ ㅇㅇㅇ 23:44:41 157
1741285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32도 라니 3 징글징글 23:41:08 336
1741284 얼마면 파이어족 하실수 있으세요? 4 .. 23:39:40 355
1741283 관세폭탄인데 양곡법 노란봉투법 통과 3 .. 23:34:32 315
1741282 서울에 3테슬라 MRI 기계있는 병원 아시는분? 민쏭 23:33:31 131
1741281 친정엄마 아프신데 14 쪼요 23:28:48 808
1741280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15 ... 23:06:26 1,431
1741279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4 채칼 22:57:54 1,110
1741278 "바람의 세월" .. 22:53:37 315
1741277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6 ........ 22:53:25 2,206
1741276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11 궁금해서요 22:53:18 1,578
1741275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4 괴롭 22:44:13 830
1741274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16 .. 22:43:18 3,468
1741273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11 l 22:41:49 1,276
1741272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3 ... 22:40:20 536
1741271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4 옹옹 22:36:12 503
1741270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18 미슐랭 22:29:04 3,395
1741269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4 수술 22:16:03 861
1741268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2,547
1741267 이사갈려고 알아본 5 .. 22:11:19 1,256
1741266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8 22:09:11 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