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네요.
평소 밝은 이미지의 여자연예인이 사실은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면서 울던데..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말을 하네요.
"너무 밝은 친구들은 이유가 있더라.."
사실 저도 누구나 제 이미지를 밝다, 환하다 이렇게 잘 말하거든요.
근데 그건 제가 성인이 돼서 이미지를 위해서 바꾼 제 이미지거든요.
좀 차가워 보인다 해서 따뜻한 이미지로 바꾼 건데
그러고보니 저도 이유가 되네요.
너무 밝은 사람들은 사실은 내면에 뭔가가 있는 걸까요?
그러나 인생이 사람 개개인 사연 없는 사람 없을 거고..
그래도 너무 밝기는 쉽지 않은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