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환호 "앓던 이가 빠진 기분"하태경 "486운동권, 종북 악연의 끈을 끊어준 것"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사필귀정! 앓던 이가 빠진 기분"이라고 환호했다.
소설가 박민규가 그랬답니다.
자기도 한번 국가권력 가해자 입장에 서 보고 싶다고.
도대체 무슨 생각이며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고.
그 사람들이 보는 대한민국은
지금 어떤건가요?
아주 잘 돌아가고 있는걸까요?
떨지마라...미친 것들
김진태 니가 앓던 이 같다...
저런 정신머리와 상식 수준으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나라에 산다는 게 정말 수치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