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낭비벽 심한 부모님...탈출이답이겠죠

우울하다우울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4-12-19 11:14:27
가난한부모님이
재산이라곤없으신데
차는 두대나몰으시고...
보일러도30씩나오거...
남한테 사는거 좋아하시거 내가낼게 허세이런거도심하셔요
엄마는성형하신다이런소리나하고
참고로마트에서일하심 아버지는 노점...
참고로 제가 취업을하는데
울언니는 5년동안 취업해서 월 130씩
부모님 생활비다대주고 시집갓거든요 땡전한푼없이
그래서 저는 그러기싫어서
그냥타지로 도망가서 살고싶어요...ㅠㅜ
이렇게살다간부모님처럼 가난뱅이될듯요
빚은 천만원이나있고...
또 엄마는 바람도피고다니십니다 아빠몰래 5년째
IP : 112.10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9 11:21 AM (112.152.xxx.12)

    하루라도 빨리요.

  • 2. 50kg
    '14.12.19 11:22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헉!! 바람이라니
    낭비야 두분 라이프 스타일이고
    님은 동조안하면되는데
    바람이라니

    독립하세요

  • 3. 그러다
    '14.12.19 11:27 AM (92.110.xxx.33)

    호구잡혀 밑에 김구라 되시는거죠-.- 연끊고 탈출하세요

  • 4.
    '14.12.19 11:41 AM (223.62.xxx.72)

    독립하세요 절대 생활비 드리지 마시구요

  • 5. ..
    '14.12.19 11:53 AM (115.178.xxx.253)

    빨리 독립하세요.

    부모님댁과 가능한 멀리 방을 구하세요.
    부모님 연락하시면 기본 도리는 하지만 우는 소리에 돈 드리지 마세요.
    드려도 도움도 안됩니다.

  • 6. ..
    '14.12.19 12:08 PM (121.157.xxx.75)

    이제 취업하신다는 분이 어떻게 독립을 해요
    일단 월급 저축하세요 엄마 드리지 마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 7. 저희시어머니
    '14.12.19 12:22 PM (180.229.xxx.174)

    저희 시어머니도 시아버님월급,미혼이었던 시누이,제남편 월급까지 관리해준다며 적금들어놨다더니
    바람피는상대남에게 사기당해서 저희시누는 맨몸으로 시집가고 저희남편은 대출받아서 결혼했어요.
    주변서 상대남을 알려줘 아버님께서 추궁해도 남자가 아닌 친구빌려줬다 떼인거라고 딱잡아떼시기만하더니
    몇년뒤에는 또다른 유부남사귀다가 그부인이 저희남편사무실에 전화하고 난리를 피워 저희남편은 명절외엔
    거의 연끊다시피 살고있어요.
    지금은 혼자되신 저희시어머니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사시는데 시누랑 저희랑 매달 각각 삼십만원씩 부쳐드리고
    짬짬히 병원비에 가전구입비 목돈으로 드려요.
    조금이라도 송금이 늦으면 직장으로 전화해서 닥달하시고 친인척들에게 불효라고 알리겠다하셔서
    시누와남편이 치를 떨어요.
    사십대후반부터 자식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했던 버릇이 칠십된지금은 너무나 당당하구요.

  • 8. 하루빨리
    '14.12.19 12:25 PM (27.223.xxx.58)

    하루빨리 그 집에서 나오시고 기본적인 도리만 하세요

  • 9. 음...윗님
    '14.12.19 10:12 PM (218.48.xxx.131)

    제가 못된 성격인가봐요.
    친인척들에게 불효자라고 알리겠다는 게.... 협박이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080 월남쌈에 먹을 칠리소스 추천해 주세요 4 칠리소스 2014/12/31 2,033
451079 왜.??글수정 아니. 2014/12/31 491
451078 딸과 둘이 어디 갈데 있을까요 4 이런날 2014/12/31 1,493
451077 수원시, 최근 2년간 18세 이상 여성, 159명 실종 16 딱선생 2014/12/31 6,820
451076 강신주 박사 얘기 들으니 82쿡 5 .. 2014/12/31 4,024
451075 연말정산시 신용카드 공제에 대해서 여쭤볼께 있는데요 감떨어져 2014/12/31 585
451074 요거베리써보신분. 8 .. 2014/12/31 970
451073 일등석 승객들은 어디서 기다리나요? 12 일등석 2014/12/31 3,649
451072 신해철 후원계좌 3시간 후면 닫혀요... 4 2014/12/31 1,162
451071 저체중에 잘 안드시는 엄마 걱정이에요.... 6 뽀삐맘마 2014/12/31 1,534
451070 새해인사말 새해 2014/12/31 637
451069 막바지 고삼 이런일 허락하시나요 7 고삼 2014/12/31 1,743
451068 30대 후반 남자, 절반 이상이 미혼 상태 25 시민 2014/12/31 9,743
451067 옆집 할머니가 어제 '자갈치 '라는 영활보셨다고 3 ㅋㅋㅋ 2014/12/31 1,273
451066 기억력과 어학능력과는 별개입니다;;; 1 ,, 2014/12/31 1,111
451065 백화점 직원불친절 관련글도 고소 당할수 잇나요 ? 6 김효은 2014/12/31 2,222
451064 카톡차단 목록에서 사라진거는 뭐지요??? 1 ........ 2014/12/31 2,149
451063 센트레빌 분양하는 시공능력 25위...법정관리 신청 줄도산우려 김준기 2014/12/31 1,065
451062 저희 언니가 아이 돌보미를하는데요. 7 hime 2014/12/31 5,921
451061 아이패드 잘 아시는분 3 중딩맘 2014/12/31 829
451060 몇시간 있음 40살이 되는데 왜이렇게 슬플까요 28 ... 2014/12/31 4,020
451059 옥션이나 지마켓 무료배송 쿠폰은 어떻게 받는거예요? ... 2014/12/31 808
451058 싱글츠자분들 뭐하세요? 15 츠자 2014/12/31 1,994
451057 매생이 맛잇게 해먹는법 뭐가있을까요?? 5 ........ 2014/12/31 1,588
451056 서태지 이병헌도 이렇게 아끼고 살다니... 15 마쉬멜로 2014/12/31 8,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