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분유 어른이 먹어도 되나요?

하얀겨울 조회수 : 19,887
작성일 : 2014-12-19 10:47:59
7개월 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모유수유 중이라 분유는 안먹이는데 2통이나 있어요~
주변에 줄때도 없고~
저 어릴때 동생 분유 숟가락으로 퍼먹은 기억이 나는데 그때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ㅋㅋ
이유식 만들때 닭고기 비린내 제거 용도 말고는 쓸데가 없는데 제가 먹어도 될까 모르겠네요~^^;;;
IP : 59.19.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만셋
    '14.12.19 10:49 AM (58.232.xxx.209)

    요즘 분유는 딱히 맛이 없더라구요ㅎㅎㅎ
    애가 먹으나 내가 먹으나 똑같다고 뜯은건 제가 먹고 안뜯은건 지역카페에 올려 나눔했어요

  • 2. ㅁㅁ
    '14.12.19 10:50 AM (125.178.xxx.5)

    넹.. 먹어도 되는데 살쪄요..
    그리고 어릴때 먹었던 생각에 저희 아이거 슬쩍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맛이 없어요...

  • 3. 아가야
    '14.12.19 10:53 AM (118.217.xxx.77)

    그러게요.. 저도 어릴 적 몰래 훔쳐먹어봤던 맛이 기억 나서.. 아이 낳고 한숟갈 먹어봤는데.. 맛이 없었어요.. 성분이 달라졌을까요.. 아님 어른되어서 입맛이 변한걸까요? ;;

  • 4. 에구
    '14.12.19 10:55 AM (175.121.xxx.3)

    건강 생각하시는분들은 소젖으로 만든건 송아지에게만 맞다고 하더라구요 .

  • 5. ^^
    '14.12.19 10:56 AM (222.106.xxx.155)

    유통기한 넉넉히 남은 새 분유면
    인터넷 중고장터에 파세요.
    단돈 몇만원 이라도 아껴야 잘 살죠.

  • 6. 하얀겨울
    '14.12.19 11:05 AM (59.19.xxx.170)

    다들 저같은 경험이 있으시네요~^^
    방금 한숟가락 먹어봤는데 달아도 너무 다네요~
    어릴땐 이 단맛이 맛있었나봐요~

  • 7. 분유좋아
    '14.12.19 1:09 PM (223.62.xxx.60)

    그냥 숟가락으로 퍼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ㅎㅎ근데 많이 먹으면 설사해요 변비 있는 분 먹으면 효과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676 16개월 딸 장난감 1 튼트니맘 2014/12/22 477
448675 통진당 해산이 그렇게 반민주적이라면.. 20 ㅎㅎ 2014/12/22 1,577
448674 가죽가방이 여름지나꺼내보니 쭈글해졌어요 2 복원되나요 2014/12/22 970
448673 자유여행으로 네명가족이 갑니다 69 1월에 일본.. 2014/12/22 7,149
448672 고속버스.터미널..그릇 상가 위치,,,좀 알려주세요~ 3 그릇 2014/12/22 1,901
448671 싱글 침대에 퀸사이즈 구스 이불 써도 될까요? 3 싱슬 2014/12/22 1,510
448670 미국에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곳은 어디인가요 18 . 2014/12/22 4,364
448669 이*트에서 산 피코*브랜드 낙지 볶음밥에서 이물질이 4 황당 2014/12/22 1,791
448668 월요일인데 금요일 느낌이예요 3 ;;;;;;.. 2014/12/22 1,018
448667 손님 몰린 이케아.. 폐점 위기 주변상가 23 위기의자영업.. 2014/12/22 4,914
448666 줄서는 장난감 2 ㅇㅇ 2014/12/22 605
448665 논술로 대학 가는게 비중이 높나요? 5 .... 2014/12/22 1,753
448664 감정노동에 지쳐요 13 미친거 같음.. 2014/12/22 3,769
448663 통진당 소속 지방 비례의원들도 의원직 상실 外 3 세우실 2014/12/22 1,011
448662 미세먼지 안 나오는 써보신 청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blueey.. 2014/12/22 5,964
448661 집을 잘못 구했네요. 너무 추워서 울고싶어요. 11 엉엉 2014/12/22 5,532
448660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글 길어요) 음냠 2014/12/22 1,003
448659 스타일하우스 머리커트 1 머리커트 2014/12/22 491
448658 너무나 내성적인데 상대방한테 쉽게 말을 못해요. 3 감자 2014/12/22 1,149
448657 홈쇼핑에서 장윤정 jtt811.. 2014/12/22 2,326
448656 강화마루 알콜로 닦아도 상관없나요>? 3 김효은 2014/12/22 2,155
448655 난방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 2014/12/22 1,332
448654 더러운 해의 구역질나는 끝자락에서 1 꺾은붓 2014/12/22 830
448653 영어 질문 (수동태 어려워) 12 ... 2014/12/22 1,084
448652 숨겨진 목표가 영어로 뭘까요? 2 수재들아 2014/12/22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