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한달이상 출장가시는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1. ᆢ
'14.12.19 4:58 AM (218.237.xxx.91)님 사람은 다 외로워요 아이가 좀 지남 친구도 되어 줄 거예요 전 짝도 없는 걸요ㅎㅎ 나이드니 친구도 별로 없구요 남편이 선물 사오실거예요 편히 잠드세요
2. 파란하늘보기
'14.12.19 5:54 AM (58.229.xxx.138)제 남편도 수시로 가요
이번에도일주일 갔다가 담 주에 또 간다네요
지난번에는 한 달ᆞ전 친정 갔었네요
친정이 멀어 두세달에 한번 가구요ㅠ
전 아기가 이제 돌 가까워요
전 뭐 티비도 보고ㅠ지금도 자다 깼네요
주변아는이도없고
이리 인터넷으로달래요3. 전
'14.12.19 6:30 AM (145.129.xxx.161)남편이 출장 좀 갔으면 좋겠네요ㅠㅠ
4. 남편분 불쌍
'14.12.19 6:50 AM (39.7.xxx.48)전업같은데 님편이 일하고 오면 집안일다하고 애다보고 하셨나봐요. 이런집보면 대충 그렇던데
5. 우리아버지는
'14.12.19 6:53 AM (222.119.xxx.240)해외근무 하셨었는데 우리엄마는 지금도 아버지 집에 계심 갑갑해해요 ㅎㅎㅎ사이 좋으신데도요
6. 죄송
'14.12.19 6:54 AM (14.32.xxx.97)와닿지가 않네요. 전 항상 출장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22년차 중년기혼녀라 ㅋㅋㅋㅋㅋㅋ
7. 원글녀
'14.12.19 7:10 AM (210.178.xxx.35)아주 애뜻했던 사이도 아닌데 이러네요ㅋㅋ 참고로 전업은 맞는데 남편한테 가끔 청소만 시켜요 ^^ 근데 뭔가 정서적으로 허전하네요. 몰랐는데 사람이 고파서 그랬는지 남편한테 어느정돈 의지했었나봐요 ^^*
8. 죄송
'14.12.19 7:13 AM (14.32.xxx.97)원글님, 애틋하지 않아도 부부사이고 아직 아이도 애기인데 당연히 의지하죠~~
저야 뭐 낡은 부부라 그렇다쳐도 ㅋㅋ 원글님이 그러신건 자연스러운거예용 ㅎㅎ9. 원글녀
'14.12.19 7:31 AM (210.178.xxx.35)그런가봐요ㅎㅎ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10. ...
'14.12.19 8:42 AM (180.229.xxx.175)저도 남편이 출장많이 다니는 일이라...
일단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시구요
전 퀼트했어요~
책 많이 읽고...11. 어
'14.12.19 8:48 AM (59.8.xxx.218)진짜부러울뿐 일주일아니 며칠이라도 제발출장좀갔으면
이ㅑ근도 별로없고 회사도가깝고 여섯시면 퇴근해서 밥달라니 집에서 일하는데 나도12. 15년차..
'14.12.19 9:24 AM (182.209.xxx.11)저도 남편이 출장가면 허전하고 외롭더라구요..
제가 남편을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것 같아요.ㅡ.ㅡ;13. dlfjs
'14.12.19 10:05 AM (116.123.xxx.237)친정가시거나 해외여행 둘이 가도 좋은대요
14. 출장
'14.12.19 12:31 PM (125.208.xxx.186)좀 갔음 좋겠어요. 저도 세살아이 키워요. 난편과 사이좋고 애도 잘봐주는 편인데도 얼마쯤 혼자있고 싶어요. 전 나이가 많아 그런가요 ㅎㅎ
15. 애가 어릴땐
'14.12.19 1:58 PM (14.32.xxx.157)남편이 곁에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죠. 특히 주말에 애와 단둘이서 보낸다는건 참 힘들어요.
친정에 가던가, 친정 형제나 친구 불러서 같이 노세요,
애가 커서 학교가고 학원가면 낮에는 사람들 만나서 신나게 놀고 오후에 아이 올 시간 맞춰 집에가서 아이 챙기고 할수 있어 좋아요.
남편 돌아오는 날 맞춰 대청소도하고 이불빨래도 하고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4754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레시피 워드파일 모음 10 | 첨부파일 | 2015/07/19 | 5,084 |
464753 | 헤어진 남자친구의 비행기 표 9 | ddd | 2015/07/19 | 3,379 |
464752 | 봉사점수 누적되는건가요?? 4 | ... | 2015/07/19 | 1,072 |
464751 | 미국인 선생님들 선물 추천 부탁드림니다 3 | 선물조언 | 2015/07/19 | 913 |
464750 | 택배아저씨나 이삿짐상하차 가전제품배달하는사람 조심하세요 19 | ... | 2015/07/19 | 5,121 |
464749 | 잠 안 잔다고..치매노인 집어던진 요양원 업무정지 정당 3 | 참맛 | 2015/07/19 | 1,736 |
464748 | 왜 6시 이후에 먹지 말라고 하나요? 19 | 다이어트할때.. | 2015/07/19 | 4,053 |
464747 | 25살 아들 치아교정 괜찮을까요? 19 | 별둘달하나 | 2015/07/19 | 5,369 |
464746 | 15개 들어있어야하는 과잔데 14개 들었네요 3 | .. | 2015/07/19 | 988 |
464745 | 요즘 학교는 두발 복장 단속을 안하나요?? 12 | 드림 | 2015/07/19 | 1,258 |
464744 | 얼굴이 탔어요 1 | ㅇㅇ | 2015/07/19 | 835 |
464743 | 새우젓 보관방법 8 | 현성맘 | 2015/07/19 | 3,218 |
464742 | 슈퍼맨이 돌아왔다 8 | 오늘 | 2015/07/19 | 4,002 |
464741 | 나 아껴주는 사람하고 하는건데... 9 | 콩 | 2015/07/19 | 2,306 |
464740 | (영작)외국고객께 간단한 인사말 카드 2 | 누구라도 | 2015/07/19 | 640 |
464739 | 그알/진범 잡은 황형사는 좌천 당해 5 | 억장이 무너.. | 2015/07/19 | 1,156 |
464738 | 적립식펀드 4 | 적립 | 2015/07/19 | 1,499 |
464737 | 요즘 복면가왕이 대세인가 봅니다. 10 | ㅎㅎ.. | 2015/07/19 | 3,280 |
464736 | 미혼인 분들 친구들 경사 다 챙기세요? 15 | dd | 2015/07/19 | 2,074 |
464735 | 커피를 끊을려면 어째야될까요 13 | ... | 2015/07/19 | 3,406 |
464734 | 판례집 공부하는분있으세욤?아니면 관련된글 자주올라오는곳 아시는분.. | 아이린뚱둥 | 2015/07/19 | 475 |
464733 | 몸 피부가 까맣거나 노란분들 있나요? 1 | 왕고민 | 2015/07/19 | 1,238 |
464732 | 대문글 여자아이들 관계...어른되어도 똑 같아요. 진심... 5 | 본능일까요?.. | 2015/07/19 | 2,261 |
464731 | 서울지역 상가 중개수수료 얼마안가요? | 곧계약 | 2015/07/19 | 487 |
464730 | 내일 열애설? 마약? 동영상? 6 | ㅇㅇ | 2015/07/19 | 3,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