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들과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이모들이 다섯명있으신데 다들 고만고만사시니
같이도 꽤자주가시고 두이모는 서울부산드나들듯~가시네요
전외국살다오고 뭐많은나라가보진 않았고 그냥 처지에순응하고사는지라
우리엄마가 이모외국너무자주가는거 좀 못마땅해하고 질투비스므리하게 하시면 늘 뭐라했어요 우리나라사람들 너무기를쓰고 외국나간다 물론자기돈으로 뭘하든상관없지만 ~
아까 엄마가 담달여행가시는거 땜에 이런저런얘기 하는끝에
엄만 외국여행 정말많이가는편 이라니까 민망하셨는지 서둘러서 끊으시네요ㅋ ;;; 울엄마 이모들 부럽네요~나도 저렇게 할수있을까 싶고 허덕허덕 사는 지금내현실이 쬐끔 지겨워지려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외국여행가세요 담달말경
외국여행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4-12-18 23:10:06
IP : 220.121.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ㄱㄱ
'14.12.18 11:13 PM (115.140.xxx.111) - 삭제된댓글패키지로가시나요
2. ...
'14.12.18 11:14 PM (175.215.xxx.154)횡설수설 글이 두서가 없네요.
3. 어머
'14.12.18 11:1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저도
읽고 뭐지? 했음4. 패키지 인것같아요
'14.12.18 11:25 PM (220.121.xxx.3)이모들과 여행가시는 엄마가 들떠계시고 요즘 좀기분좋아하시네요 그런데요 나이드시면 그렇게 외국여행에 목숨거실만큼 좋으신가 싶어서요 관절이 그리좋지않으시고 숨차하시는데 맘만앞서는건 아닌지 걱정도되는맘
그리고 우리이모들 같은 돈과시간여유있는 노년이 쬐끔 부럽기도 해서요 월급받아 허거덕 거리며 사는 입장에 만감이 교차도되고 뭐 ~~;;;5. ㅇㅇㅇ
'14.12.18 11:2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들은얘기론 어르신들 약먹음서 여행 다니신다고....
6. 그분들
'14.12.19 7:15 AM (223.62.xxx.73)이제 사실날 얼마 안남으셨어요.
안그런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고생하셨구요.
자식들 등치며사는거 아니면 즐겁게 여행하시는거
안좋게생각할 이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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