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후기-긴글주의)고3 아이 수시...글썼던 엄마입니다.

mercy 조회수 : 33,783
작성일 : 2014-12-18 21:54:48

10 월에 수시 최종 합격 ... 글을 남겼던 고 3 엄마입니다 .

그 후로 2 달이 흐르는 동안 수능 시험을 포함한 많 ~ 은 일이 있었고 ...

마침내 엊그제부로 2014 학년도 수시 모집이 모두 끝났습니다 .

내일부터는 정시 모집이 시작되겠지요 .

올해 수능이 전통적으로 변별력을 가르던 수학과 영어가 너무 쉽게 출제되고 ,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는 바람에 ... 많은 혼란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부디 현명한 선택으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 진심으로 빕니다 .

 

10 월에 글을 올리고 2 달이 흐르는 동안 ,

제가 처음 글을 올렸던 것이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 할지라도 경솔한 면이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

10 월에 최종 합격되었다는 학교는 6 개 원서 중 가장 안정권에 속하는 곳이었고 ,

다른 학교들이 1 차 합격이 된 상태에서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상황을 낙관하고 오만해진 면이 없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막상 1 차 합격 된 2 곳에 대기번호 ( 예비 ) 를 받게 되고 ,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넣었던 3 개가 모두 1 차 탈락하면서

추가합격이 발표될 때까지 꽤나 마음고생을 했더랍니다 .

마치 로스의 ‘ 죽음의 5 단계 ’ 처럼 부정 - 분노 - 거래 - 억울함 - 수용이 진행되는 과정이었죠 .

누가 전화를 해서 걱정해 줘도 싫고 잘 되었다는 소식을 들어도 싫고 ...

그러는 동안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그럼에도 다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수시 모집이 모두 끝났고 내일부터는 정시 모집이 시작되기에 ,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수험생의 엄마로서 이야기를 할 때는 지금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또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이 바로 지금 , 고 2 겨울방학 ( 재수를 결심한 겨울방학 )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덧붙여 제 컴퓨터 ‘ 즐겨찾기 ’ 에 만들어 둔 ‘2015 입시 ’ 폴더를 지워버릴 때가 오기도 했고 ,

이 시기를 넘어가면 지금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거의 잊어버릴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 일종의 방어처럼 , 나쁜 기억일수록 - 지나가면 - 빨리 잊기 마련이죠 ...)

아무튼 올해 수험생보다는 내년에 입시를 치를 분들을 위해 쓴 지극히 개인적인 감회입니다 .

혹시 자랑이나 배부른 소리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도 , 모쪼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입시는 ‘ 멘탈 ’ 싸움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정신력 , 마음가짐입니다 .

사실 저는 10 년째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

혼자 두 사람 몫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부족할 것이 분명하지만 ,

최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일을 몰아서 하고 올해 잠시 휴직을 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올해 아이에게 해줬던 것은 아침과 저녁밥을 맛있게 챙겨준 것과

아이의 ‘ 마음 ’ 을 관리하는 일 —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었습니다 .

전자는 이를테면 체력 관리인데 , 홍삼 , 총명탕 , 로얄젤리 등등 ... 이것저것 좋다는 영양제를 다 전전한 결과 , 막판에는 평소에 먹어왔던 야채스프와 비타민 B 군이 많이 포함된 멀티비타민제 (2 개월치 9700 원 ) 에 정착했습니다 .

보약이라고 대단한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오히려 잘 먹는 게 더 중요합니다 .

그래서 3 대 욕구 중 수면욕과 성욕이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식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근의 맛있는 빵집 ( 아침은 빵이나 시리얼 등을 먹습니다 ) 을 다 찾아다녔습니다 . 모의고사가 끝난 날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 저희의 경우는 카눌레나 마카롱 , 수제 초콜릿 따위의 달다구리 ) 을 준비하고요 ...

 

하지만 체력보다 더 결정적인 게 정신력이었습니다 .

수험생활은 외롭습니다 .

그다지 재미없는 공부를 매일 반복해 한다는 게 아이들을 지치게 하고 , 자꾸 도망치고 싶게 합니다 .

사실 올해 아이들의 도피처 ... 로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꼽았습니다 .

그런데 4 월 , 세월호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온 나라가 요동쳤습니다 .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의 경우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 저희 아이와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세월호 문제를 두고 토론도 하고 몇몇 아이들은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 .

저는 평소에 아이에게 이기적인 엘리트가 되지 않을 것을 강조했었기에 , 그 문제에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것을 반대할 수 없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 고 2 아이들보다 고 3 아이들이 더 관심을 표명하고 집회에 참가하러 먼 길을 가고 ... 그런 거였죠 . 친구들이 그렇게 술렁거리니까 아이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괴로워했는데 , 그때 6 월 모의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

네가 정말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절박한 마음인가 , 아니면 도피인가 ...51 대 49 라도 어느 쪽이 더 많은가 생각해 보라 ... 했더니 아무래도 도피의 마음이 더 컸다는 걸 고백하더군요 .

이후 시험이 끝나고 여름방학까지 광화문 집회에도 몇 번 참가하고 학교에서 행사도 조직하고 ... 했답니다 .

이건 하나의 예에 불과하지만 , 수험생들이 컴퓨터 게임 , 연애 , 친구들과의 친목질에 더욱 몰두하는 것은 정말 그 일을 좋아한다기보다 ‘ 도피 ’ 의 성격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정신력이 수험생활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매일 저녁밥을 먹고 독서실에 가기 전에 30 분씩 아이와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돌 이야기도 하면서 ...

재수를 할 능력 ( 경제적 이유 포함 ) 이 안 되었기에 저희의 목적은 더욱 분명했습니다 .

“ 내년에 여기 앉아있지 않기 위해 올해 여기 앉아서 버텨야 한다 !”

 

2. “ 대학을 갈 것인가 ? 왜 가야 하는가 ?” 부터 알아야 한다 .

 

정신력은 ‘~ 해야 한다 ’ 는 당위에서 오기보다는

지금 내가 여기 앉아 공부를 해야 할 이유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어야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는 아이와 고 2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 대학에 갈 것인가 ? 왜 가는가 ?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어떻게 살고 싶은가 ?

아이는 자기가 더 공부하고 싶은 것이 남아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어 대학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 스스로 결정한 일이고 선택한 길이기에 , 소모전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저는 정말 아이가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 선택을 지지할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

한국 사회의 현실이 대학이 아니라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 ,

정말 강한 아이라면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t1P1ywxsfWb7dHMnStwI4zCrIMhc_hGegvmPCmlBBI...

위의 링크는 대학 이외에 배움을 가질 수 있는 곳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

저희 아이의 친구 중에는 위의 디자인학교에 진학하거나 귀농한 친구도 있습니다 .

 

3.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

 

현재 대학 입시에는 ‘4 종 세트 ’ 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내신 - 수시 준비 ( 활동 )- 수능 공부 ( 정시 )- 논술

특목고와 자사고의 경우 3~4 등급 ( 논술의 경우 5~6(7) 등급까지 ),

수도권 일반고의 경우 1~2(3) 등급 ,

이외 일반고의 경우 1 등급 이내의 내신이 준비되어야 수도권 대학 수시에 승산이 있습니다 .

물론 수시도 내신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자소서 + 학교 활동 ( 생기부 )+ 스펙 ( 특기자의 경우 )+ 추천서 ( 영향은 크지 않은 것 같지만 ) 가 필요합니다 .

특기자전형 역시 내년에는 종합적인 평가가 확대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 예전처럼 토익 점수 하나로 대학 가는 시대는 지났고요 , 상위권 대학들은 공인성적까지 쓰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내신과 생기부는 더욱 중요해 집니다 . 3 년 동안 성실하게 자기 꿈을 좇아야만 가능한 일이죠 .

하지만 수시를 준비하는 중에도 수능을 완전히 놓으면 안 됩니다 .

3 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본격적인 ‘ 수포자 ’ 들이 대량 발생하고 , 정시에 희망이 없다 수시로 가자 ! 는 분위기가 팽배해집니다 . 하지만 수시 중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하는 전형이 많을뿐더러

그런 식으로 정시를 팽개치고 수시가 되는 경우는 정말 운 좋은 경우 (100 명 중 2~3 명 )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저희 아이는 결국 수시로 대학에 갔지만 끝까지 공부해서 수능을 보았습니다 .(‘ 수험표 할인 ’ 을 받는다는 비루한 명분이라도 대면서 ㅎㅎ )

실제로 이것이 수험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모의고사 점수가 받쳐주지 않으면 내내 불안과 초조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9 월에 수시 모집에는 최선을 다하되 , 그것에 ‘ 올인 ’ 해서는 안 됩니다 .

 

4. 조금만 신경을 쓰면 정보의 부족이 문제되지 않는다 .

 

입시 제도가 복잡하고 엄마의 정보가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

꼭 입학설명회에 쫓아다니고 비싼 돈 주고 컨설팅 받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

인터넷에 얼마든지 정보들이 있고 , 그것을 잘 활용하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입시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단 , 아이들이 직접 정보를 찾기 위해 그런 사이트들을 들락거리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

가능하다면 엄마가 짬짬이 찾아서 전달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상위권 학생들의 동향과 학습 정보 http://orbi.kr/

전체 입시 정보 http://cafe.naver.com/suhui

입시 정보와 모의고사 등급 확인 http://www.jinhak.com/

상위권 대학 전년 합불 표본 확인 -- 예시

http://cafe.naver.com/suhui/13419112

http://cafe.naver.com/suhui/12565615

http://cafe.naver.com/suhui/13422526

합격자들의 ‘ 스펙 ’ 분석 http://skylovedu.blog.me/220015814588

자기소개서 작성과 분석

http://blog.naver.com/busan_jongro?Redirect=Log&logNo=220056176712

http://blog.naver.com/peace8301?Redirect=Log&logNo=220050424631

https://www.collegenius.com/discussion/posting-search #

2014 학년도 실전모의고사 비교 분석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585510&showAll=true

면접 후기와 분석 http://blog.naver.com/xo911?Redirect=Log&logNo=220129373993

특기자 전형 http://cafe.naver.com/goguryoglobal/1395

 

5. 진인사 대천명

 

 

이렇게 애를 써도 이른바 ‘ 학운 ’ 이라는 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

문과에서 1-2 등을 다투던 저희 아이와 다른 아이 하나는 결국 최고대학이라는 곳에는 진학을 실패했고 , 오히려 3 등을 하던 아이가 그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

저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별로 경쟁심이 많아 보이지 않던 아이가 화르륵 ~ 분노하더군요 . 열심히 하던 아이들이 보상받지 못하고 , 이게 무슨 불공평한 일이냐고 ...

그런 경우가 수시 전형을 치르는 동안 몇 번이고 발생했습니다 .

하지만 정시의 경우도 모의고사에서 착실하게 성적을 받던 아이들이

단 하루 , 단 한 번의 변별력 없는 시험으로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보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잘 다스릴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때 저는 아이에게 입시만이 아니라 인생에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 진인사 대천명 ... 운칠기삼 ...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

그렇지요 . 행복이 성적순이라면 차라리 공평하지 않을까요 ? 하지만 그게 착각이라는 건 인생을 좀 더 살아본 우리가 잘 알고 있으니까요 ...

 

아 , 그리고 입시는 끝나야 끝나는 겁니다 .

저희 아이도 결국 추가합격으로 마지막 순간에 나름대로 원하던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

그 사이 저는 광속으로 늙었지만 ... 아이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

내년에는 졸지에 아이를 기숙사에 보내고 혼자 새로운 삶을 또다시 준비해야 하겠죠 ...

내년에는 재수생이나 고 3 이나 더 치열하게 수험 생활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2017 년부터는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고 수학도 교육과정이 달라지니까 ... 배수진을 치게 되겠죠 ㅠㅠ

부디 아이가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엄마가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시길 빕니다 .

IP : 116.39.xxx.36
5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4.12.18 9:59 PM (115.143.xxx.202)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엄마이신것 같네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마음을 못읽어주는거 같아 미안한데 반성 많이 하게 됐어요...감사합니다

  • 2. 정말
    '14.12.18 10:00 PM (112.152.xxx.151)

    정말 감사합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어요...^^

  • 3. 트리
    '14.12.18 10:02 PM (122.36.xxx.11)

    입시후기 정말감사합니다

  • 4.
    '14.12.18 10:03 PM (218.52.xxx.130)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입니다.

  • 5. 감사~
    '14.12.18 10:05 PM (203.226.xxx.28)

    많은 정보 감사 합니다~^^

  • 6. ...
    '14.12.18 10:05 PM (115.136.xxx.131)

    대학 입시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 7. 불어라 남풍
    '14.12.18 10:09 PM (211.178.xxx.191)

    정보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이가 특목고 진학 실패하고 너무 상심이 커서 많이 방황했어요.
    이제 일반고 어디로 배정 받을 지 모르지만 다시 마음을 잡아보려합니다.

  • 8. ...
    '14.12.18 10:11 PM (39.118.xxx.95)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엄마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나긴 입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 참 애 많이 쓰셨습니다.

  • 9. ..
    '14.12.18 10:11 PM (119.149.xxx.63)

    주옥같은 정보 감사합니다.정말 애쓰셨어요.

  • 10. ....
    '14.12.18 10:11 PM (1.224.xxx.143)

    아이를 중심에 두고 정성으로 준비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올려주신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추가합격 축하드립니다.

  • 11. 정말
    '14.12.18 10:12 PM (61.253.xxx.25)

    감사합니다

  • 12. 연호서
    '14.12.18 10:12 PM (125.129.xxx.240)

    내일 정시 원서를 넣어야하는 고3맘 입니다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네요.. 진인사 대천명 학운.... 죽어라 노력하지만아이의 마지막 한계점에서 버둥거리는 모습이 비 홀딱 맞고 오들오들 떠는 가녀린 새 같다고나 할까요? 오늘날씨처럼 저에 마음도 춥네요.... 자녀분의 대학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기쁜일 가득 하시길....^^

  • 13. ***
    '14.12.18 10:13 PM (121.185.xxx.9)

    정성 가득한 입시정보 고맙습니다.

  • 14. 드보라
    '14.12.18 10:14 PM (219.240.xxx.5)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훌륭한 엄마 인증!!! 짝짝짝 축하하고요.
    정보 고마워요.

  • 15. 커피향기
    '14.12.18 10:14 PM (211.243.xxx.16)

    대입 준비요령 저장합니다

  • 16. 감사
    '14.12.18 10:16 PM (221.159.xxx.134)

    그 나누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입시정보

  • 17. 와....
    '14.12.18 10:18 PM (223.62.xxx.107)

    초등엄마인데요...
    정말 입이 떡벌어집니다
    존경합니다...

  • 18. 고맙습니다.
    '14.12.18 10:20 PM (211.221.xxx.40)

    저장합니다.

  • 19. 수시
    '14.12.18 10:22 PM (39.121.xxx.198)

    요즘 수시란게 뭔질 모르겠어요.저기에 활동이라고 쓰셨는데..그건 뭔가요?
    그냥 다 시험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 20. 예비고3맘
    '14.12.18 10:22 PM (59.18.xxx.204)

    이 글 지우시면 아니되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1. aoba
    '14.12.18 10:24 PM (61.26.xxx.196)

    감사합니다

  • 22. ..
    '14.12.18 10:24 PM (218.238.xxx.208)

    정말 감사해요. 대입에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 23. ,,,
    '14.12.18 10:25 PM (211.200.xxx.112)

    입시 감사해요

  • 24. ㄴㅁ
    '14.12.18 10:29 PM (219.255.xxx.150)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연구하고 경험한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고마운 마음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25. 태이맘
    '14.12.18 10:30 PM (1.248.xxx.19)

    아이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26. 안단테
    '14.12.18 10:30 PM (118.223.xxx.28)

    대학입시 소중한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27. mercy
    '14.12.18 10:30 PM (116.39.xxx.36)

    남풍님,
    서울대가 이번에 일반고를 대거 선발했습니다.
    서울대의 입시 경향은 다른 학교들에도 영향을 줍니다.
    입시에 강한 일반고의 경우 동아리나 교내 활동이 엄청나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능력 자체로는 특목고생들이 워낙 뛰어납니다.
    하지만 입시에는 워낙 변수가 많습니다.
    저희 아이와 제가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새옹지마...예요.
    추합 덕분에 전공이 더 자유롭고 폭넓어졌거든요.
    아이들에게는 '실패'라는 말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님은 링크 중에 '합불 표본'과 '스펙 분석'을 참고해 주세요.
    어떤 입시제도든 모두를 만족시킬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가 해당되는 그때, 그 제도에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요...ㅠㅠ

  • 28. 감동
    '14.12.18 10:30 PM (221.158.xxx.84)

    구구절절 가슴을 파고드는 님의 정성과 고뇌가
    감동을 주네요.
    이렇게 정성어린 글을 또 올려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제분의 합격을 축하드리며 님의 새로운 출발도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29. 피클
    '14.12.18 10:31 PM (117.20.xxx.195)

    대단하십니다 고3엄마라고 다 이렇게 해줄수있는거 아니겠죠? 중2맘 천천히 보면서 공부할게요

  • 30. 개나리1
    '14.12.18 10:34 PM (211.36.xxx.228)

    낼볼께요~

  • 31. 짝짝짝
    '14.12.18 10:35 PM (211.209.xxx.27)

    정말 대단하고, 나누시는 마음이 복을 부를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 32. 우와
    '14.12.18 10:35 PM (39.116.xxx.191)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리구요.

  • 33. 감사합니다.
    '14.12.18 10:36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대입 정보 참고할게요.
    합격 축하드리고 앞으로 아이 앞날에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 34. 감사합니다
    '14.12.18 10:36 PM (125.177.xxx.190)

    입시후기 대입정보 도움 많이 될것같아요.
    시간내서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35. 화이팅
    '14.12.18 10:36 PM (182.231.xxx.198)

    입시 정보 감사합니다..

  • 36. hh
    '14.12.18 10:36 PM (1.235.xxx.32)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37. 화이팅
    '14.12.18 10:37 PM (182.231.xxx.198)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38. 공부
    '14.12.18 10:37 PM (220.93.xxx.44)

    정보가 부족하다고 말하기가
    창피할 정도로 많이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39. ^^
    '14.12.18 10:37 PM (221.139.xxx.38)

    저장합니다 소중한 정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40. 정보
    '14.12.18 10:38 PM (121.160.xxx.57)

    공유 감사합니다~

  • 41. 지혜월
    '14.12.18 10:38 PM (221.146.xxx.189)

    함께 뛰어주는 엄마셨군요. 저도 아이만 뛰라 않고 함께 뛰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42. 존경
    '14.12.18 10:39 PM (222.238.xxx.12)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저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이를 잘 이끌어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 43. 감사
    '14.12.18 10:42 PM (175.214.xxx.179)

    도움되는말씀 정말 감사해요

  • 44. 꾸리
    '14.12.18 10:43 PM (109.157.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저장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 45. 대학입시
    '14.12.18 10:47 PM (222.239.xxx.146)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46. 바람이
    '14.12.18 10:47 PM (220.117.xxx.229)

    수험생...저장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 47. 구들
    '14.12.18 10:48 PM (121.161.xxx.183)

    입시정보감사합니다

  • 48. 라면땅
    '14.12.18 10:51 PM (58.125.xxx.91)

    초등맘 이지만 저장하고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 쓰시분에게 보답하는 길은 원글님의 글을 잘 읽어보고 실천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진짜 존경스럽네요

  • 49. ...
    '14.12.18 10:52 PM (124.49.xxx.17)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느 대학 보냈고 그런 입시 결과를 떠나서 아이를 바르게 잘 키우시는 분이네요. 그 자세를 본받고 싶어요.

  • 50. 이제
    '14.12.18 10:54 PM (124.51.xxx.155)

    큰애가 고1 되는데 정보 하나 없는 제게 너무나 도움 많이 되는 게시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51. 삼산댁
    '14.12.18 10:55 PM (222.232.xxx.70)

    감사합니다.

  • 52. mercy
    '14.12.18 10:55 PM (116.39.xxx.36)

    '활동'이라고 하면 추상적이라서, 동아리나 교내경시대회밖에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아이의 경우 고등학교 3년 내내 인문학 강의를 들었답니다.
    외부 활동은 생기부에 기재할 수 없지만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가장 감명 깊었던 3권의 책을 쓰게 되어 있는데,
    이 조항이 꽤 매력적이라 언젠가 다른 학교도 활용하게 되지 않을까...는 생각도 듭니다.

    아래는 개인적으로 들을 수 있는 인문학 강좌입니다.
    어른 강좌는 좀 어렵겠지만 청소년 강좌를 따로 진행하는 곳도 있어요.
    http://cafe.naver.com/univfree/
    http://www.mediact.org/web/education/lecture_list.php
    http://www.daziwon.net/
    http://www.nomadist.org/xe/
    http://commune-r.net/xe/
    http://www.sangsangmadang.com/academy/general/List.asp?divisionSeq=EDU_001_00...
    지방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강좌도(아트앤스터디) 있습니다.
    http://www.artnstudy.com/2011main/html/main.asp
    돈을 전혀 들이지 않고 볼 수 있는 다이제스트 강의도 있고요(이건 엄마들도 재밌게 볼 수 있어요)
    http://www.mindbridge.co.kr/board/mind365/HTML/SUB_01.php?gM=201406#W201406_4

    물론 이런 인문학 강좌들은 엄마가 강요해서는 절대 들을 수 없다는...문제가 있긴 하지만
    저희 아이에게는 꽤 유익한, 어쩌면 고등학교 3년을 통틀어 가장 잘한 일이라는 자평이 있네요.
    강좌를 들으며 간단히라도 후기를 쓰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인문학 전공이 아니더라도, 어쩌면 이공계에게 더 '유용한' '활동'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53. ..
    '14.12.18 10:57 PM (210.105.xxx.95)

    정말 훌륭한 엄마십니다..

  • 54. ...
    '14.12.18 10:58 PM (95.91.xxx.197)

    감사합니다...

  • 55. 입시후기
    '14.12.18 11:00 PM (203.226.xxx.148)

    주옥같은 입시후기글 감사합니다

  • 56. 조카
    '14.12.18 11:01 PM (116.33.xxx.23)

    고2인 조카땜에 고민중인 동생에게 꼭 전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7. ....
    '14.12.18 11:05 PM (59.12.xxx.187)

    정성스럽게 공유해주신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58. 수능망함
    '14.12.18 11:09 PM (125.134.xxx.10)

    재수시키려는데..겨울방학 예비반 보내야할까요?
    2월 재종반보내야할까요?..기본은 되는 학생입니다..

  • 59. mercy
    '14.12.18 11:12 PM (116.39.xxx.36)

    윗님...죄송합니다. 제가 재수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오르비 사이트에 가면 재수하는 친구들도 글을 많이 올립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tags=%EC%9E%AC%EC%88%98%EC%83%9D...
    여기 가보시면 경험담을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 60. 석양
    '14.12.18 11:12 PM (183.106.xxx.98)

    감사합니다

  • 61. ㅇㅇ
    '14.12.18 11:13 PM (220.89.xxx.20)

    이렇게 입시장보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62. bluesmile
    '14.12.18 11:13 PM (121.148.xxx.165)

    축하와 감사를 함께 드리며 따님과 원글님께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63. 고맙습니다.
    '14.12.18 11:15 PM (1.245.xxx.41)

    (입시후기-긴글주의)고3 아이 수시...글썼던 엄마입니다

  • 64. 감사
    '14.12.18 11:18 P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

    훌륭하신 수험생학부모의 모범적인 예가 여기
    또 있었네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 65. 원원
    '14.12.18 11:18 PM (117.111.xxx.215)

    입시정보 감사드려요.

  • 66. 감사
    '14.12.18 11:18 PM (39.118.xxx.49)

    감사합니다

  • 67. ᆢᆞ
    '14.12.18 11:18 PM (183.99.xxx.190)

    참 훌륭한 엄마입니다.
    감탄할 정도로요~~~

  • 68. 눈이사랑
    '14.12.18 11:19 PM (211.59.xxx.45)

    입시 후기글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69. ..
    '14.12.18 11:21 PM (182.211.xxx.30)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 70. 와..
    '14.12.18 11:21 PM (180.191.xxx.222)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71. 00
    '14.12.18 11:25 PM (124.51.xxx.45)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72. tta
    '14.12.18 11:25 PM (61.79.xxx.22)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아이 엄마랍니다.

  • 73. ....
    '14.12.18 11:26 PM (182.209.xxx.167)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74. 저도
    '14.12.18 11:27 PM (223.62.xxx.87)

    감사합니다

  • 75. 0000
    '14.12.18 11:27 PM (125.137.xxx.80)

    저장 합니다

  • 76. 레젼드
    '14.12.18 11:28 PM (39.7.xxx.51)

    입시. 아직 먼나라얘기같았는데
    홀로 준비하시고 또 나누시는 정성에 감사드려요

  • 77. ...
    '14.12.18 11:29 PM (118.217.xxx.240)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78. 음..
    '14.12.18 11:31 PM (223.62.xxx.52)

    근데 이렇게까지 안해도 스카이는 가요.. 실은 저도 ky인데 수시고 수능이고 저희엄마는 저 고3때 유럽여행 가셨는데 그냥 잘하면 가요..서울대는 쭉 일등하면 가고요-_- 그리고 제가 나와서 알지만 요새 진짜 회사원중의 엘리트급이나 좋은곳은 다유학생이 가구요 국내대학일등해봐야 적게벌면 대기업 월 250 부터 많이벌어도 월 400 짜리 직장가는게 다에요 집에서 집 안해주면 평생 대출갚는라 정신없고 제주위의 90프로가 스카이에 그중에서도 우수해야 간다는 직장 집단에 있는데 그래요 전문직 되는 전공아니면 대학가서 당장 영어를 자유롭게 쓸수있을 정도로 그공부 하시고 유학도 인생에 한번은 가게되니 학점 잘받으라 하세요 우리아들은 다르다 이런 생각마시고.. 저는 수시 고생도 안하고 우선선발로 학교에서 수능도 안보고 미리 데려갔는데도 고생스럽네요

  • 79. 지나가다
    '14.12.18 11:31 PM (119.69.xxx.175)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80.
    '14.12.18 11:32 PM (115.137.xxx.76)

    감사합니다,저도 원글님처럼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81. ㅏㅑㅕㅛ
    '14.12.18 11:32 PM (118.218.xxx.92)

    축하드려요.
    정말 부럽습니다.

  • 82. 샐먼
    '14.12.18 11:32 PM (180.70.xxx.130)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83. 감사
    '14.12.18 11:33 PM (121.138.xxx.27)

    저장하고 볼게요..

  • 84. mercy
    '14.12.18 11:34 PM (116.39.xxx.36)

    글을 한꺼번에 다 써야 하는데 꿍쳐뒀던 정보들이 들추니까 자꾸 나오네요.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왜 이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나?'하는 질문이 있는데,
    이런 강연들을 참고해서 '영감'을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관심있는 전공이나 학교 교수님을 찾아보면 좋겠어요.
    고등학생이면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니까,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한번 네 길을 네가 찾아봐라...소개해 주시면 좋겠어요.
    http://openlectures.naver.com/

    아, 그런데 저는 뭐 그다지 '훌륭한' 엄마는 아닙니다.
    원래 일중독자라서 일을 멈추니까 다른 걸 조금 열심히 했을 뿐이에요^^;;

  • 85. 미즈박
    '14.12.18 11:34 PM (115.136.xxx.107)

    많은 도움 받고갑니다

  • 86. 음..
    '14.12.18 11:38 PM (223.62.xxx.52)

    다시 읽어보니 기숙사라는것 보니 연대신것 같은데 전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학점은 놓치지말고 최대한 전문성있는 시험같은거 준비하고 영어하라고 하세요.. 물론 다른 대학보다 평균적으로 잘되긴하겠지만 상위 몇프로빼고는 연대까지 안가고 그고생안했어도 살수있는 삶정도를 살게되네요. 그리고 학생때는 모르겠는데 사회인되니 남자애들은 너무 생활이 문란해져요 자기가 엘리트라 생각하니 무슨짓을해도 사회에서 괜찮은 사람이겠거니 하면서 이상해지던데 엄마가 꼭 대화많이하시고 사람이되어야한다는거 강조해주세요. 저도몰랐는데 대학간게 끝이아니라 대학 어디가느냐로 인생갈린게 1-10이라면 대학때 어찌살았느냐는 10-100으로 천차만별이네요 저도 좋다는직장왔는데도 그래요. 앞으로 건승하시길

  • 87. 입시후배
    '14.12.18 11:38 PM (125.176.xxx.9)

    귀한 정보 나눔..복받으실거에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 88. 감사
    '14.12.18 11:38 PM (211.109.xxx.79)

    입시정보 고맙습니다.

  • 89. 저장
    '14.12.18 11:38 PM (118.221.xxx.214)

    감사합니다.

  • 90. 강아지왈왈
    '14.12.18 11:39 PM (123.111.xxx.139) - 삭제된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91. 닭강정
    '14.12.18 11:39 PM (117.111.xxx.117)

    다각도로 정성스레 신경써주셨네요. 입시팁 감사합니다

  • 92. 수능코앞
    '14.12.18 11:42 PM (58.127.xxx.236) - 삭제된댓글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 93. mercy
    '14.12.18 11:44 PM (116.39.xxx.36)

    음..님, 선배로서 조언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나 아이나 낙관주의자는 아니라서...대학 입학이 끝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답니다.
    님께도 건투를 빕니다!

  • 94. ...
    '14.12.18 11:44 PM (211.202.xxx.116)

    정말 고맙습니다. 글 올리시느라 얼마나 정리하시고 시간이 걸리셨을지... 아이 즐겁고 알찬 대학생활 하길 기원합니다. 원글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요^^

  • 95. 땡큐
    '14.12.18 11:44 PM (1.228.xxx.48)

    댓글까지 넘 감사합니다

  • 96. 와우
    '14.12.18 11:46 PM (211.204.xxx.65)

    존경스럽습니다.이렇게 경험담 베풀어 주셔서요

  • 97. 저역시
    '14.12.18 11:48 PM (119.206.xxx.212)

    감사합니다^^

  • 98. 감사해요
    '14.12.18 11:49 PM (116.38.xxx.27)

    입시정보와 사이트
    감사합니다

  • 99.
    '14.12.18 11:52 PM (14.39.xxx.156)

    감사합니다

  • 100. 보라공
    '14.12.18 11:55 PM (61.253.xxx.2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년생 두 고딩녀석들 입시에 참고할게요~~~^^

  • 101. 심플라이프
    '14.12.18 11:55 PM (175.194.xxx.22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을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잘 쓰셨네요. 한 구절마다 정성이 묻어나는 글입니다.

  • 102. 내안의향기
    '14.12.18 11:56 PM (112.152.xxx.62)

    현명하신 어머님과 그간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저는 앞으로 3년간 마음 다스리기가 필요한 엄마에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 103. 입시후기^^
    '14.12.18 11:59 PM (121.141.xxx.161)

    입시후기와 정보싸이트 댓글까지 감사드려요~

  • 104. 아자123
    '14.12.19 12:00 AM (211.178.xxx.22)

    입시후기와 정보사이트 감사해요

  • 105. jj
    '14.12.19 12:00 AM (183.103.xxx.37)

    대입정보 감사합니다

  • 106. ......
    '14.12.19 12:01 AM (125.177.xxx.86)

    감사합니다.저장할께요.

  • 107. 고1맘
    '14.12.19 12:01 AM (223.62.xxx.116)

    내후년을 위해서 저장합니다^^.ㅌㅌ

  • 108. 겨울바다
    '14.12.19 12:05 AM (1.245.xxx.79)

    입시정보~감사합니다^^

  • 109. 빼빼로데이
    '14.12.19 12:08 AM (182.170.xxx.57)

    감사합니다

  • 110. ㅎㅎ
    '14.12.19 12:11 AM (113.216.xxx.17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11. ...
    '14.12.19 12:13 AM (114.206.xxx.33)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12. ....
    '14.12.19 12:14 AM (218.234.xxx.6)

    소중한 경험, 정보 고맙습니다.

  • 113. darom
    '14.12.19 12:16 AM (116.121.xxx.89)

    대입에 관한 이렇게 자세하고 정성스러운글 처음 봤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 114. 예비고1
    '14.12.19 12:17 AM (221.164.xxx.109)

    너무나 귀한 입시정보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115. 왔다초코바
    '14.12.19 12:19 AM (124.195.xxx.182)

    입시후기 잘 읽었어요.
    아직 아이가 어린데 벌써 두려운 마음이 드네요.

  • 116.
    '14.12.19 12:22 AM (14.36.xxx.225)

    축하드리고 후기 감사합니다.

  • 117. 사노라면
    '14.12.19 12:35 AM (122.35.xxx.47)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118. 수시합격 저장합니다.
    '14.12.19 12:36 AM (121.138.xxx.165)

    합격 축하드리고 정성담긴 글 감사합니다.

  • 119. 입시
    '14.12.19 12:36 AM (58.234.xxx.67)

    전 지금까지 무엇을 했을까요?

  • 120. 소중한
    '14.12.19 12:40 AM (116.37.xxx.176)

    정보 감사드려요.

  • 121. 맥도날드
    '14.12.19 12:42 AM (119.67.xxx.6)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에 예비 고1인데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영어 특기자 전형(영어 텝스 860점대)으로 가고 싶은데
    동네 편한 학교로 가서 내신을 따는 것이 좋을지
    아님 조금 빡신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어찌 하는것이 좋을지요
    아이는 공부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따라는 하는 편이거든요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 122. ..
    '14.12.19 12:48 AM (182.228.xxx.166)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123. 감사
    '14.12.19 12:49 AM (114.206.xxx.191)

    수시합격 저장합니다

  • 124. 111
    '14.12.19 12:53 AM (211.243.xxx.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25. 정보
    '14.12.19 12:54 AM (182.231.xxx.78)

    감사합니다

  • 126. 입시정보. .
    '14.12.19 1:01 AM (61.255.xxx.36)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127. 커피한잔
    '14.12.19 1:04 AM (218.50.xxx.234)

    소중한 마음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 128. ..
    '14.12.19 1:06 AM (140.112.xxx.16)

    귀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29. ...
    '14.12.19 1:08 AM (211.205.xxx.122)

    감사감사합니다

  • 130. 수험정보
    '14.12.19 1:09 AM (218.237.xxx.18)

    경험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소중한 정보입니다.

  • 131. . .
    '14.12.19 1:10 AM (211.208.xxx.78)

    입시글 저장해요.아이 앞날 행운 빕니다

  • 132. 쎄뇨리타
    '14.12.19 1:14 AM (190.181.xxx.63)

    귀한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133. 입시정보
    '14.12.19 1:15 AM (120.39.xxx.71)

    정말 감사합니다. 저한테 꼭 필요한 정보였어요.

  • 134. ...
    '14.12.19 1:30 AM (115.139.xxx.79)

    힘든 수험생 생활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자료 공유도 해주시고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5. 맥도날드
    '14.12.19 1:37 AM (119.67.xxx.6)

    oo님 영어 만점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텝스나 토플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 136. 열매마을
    '14.12.19 1:48 AM (210.219.xxx.22)

    정말 자식에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137. 피아노의 숲
    '14.12.19 1:51 AM (116.36.xxx.15)

    귀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8. 웃자웃자
    '14.12.19 1:55 AM (182.211.xxx.226)

    입시와 관련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139. 푸시
    '14.12.19 2:11 AM (39.7.xxx.204)

    예비 고1맘 입니다. 귀차니즘이라 어지간한 좋은글,좋은정보에는 댓글 안다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글 이네요.많이 배우고 좋은 정보도 잘 가져 갑니다. 그냥 되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또한번 느낍니다. 공부잘하는 아이 부모들 제일 얄미운 말이 해준것도 없고 난 신경도 안쓰고 아는것도 없는데 아이가 욕심이 많아서...이런말 이더라구요.
    세세한 정보 공유 감사 드리구요..아드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140. 저장
    '14.12.19 2:20 AM (114.243.xxx.223)

    고생하셨어요~~
    저도 해외에서 고3이 되니 더 어렵고 막막한데 글 읽고 마음 다잡아야겠네요.

  • 141. 예비고1맘
    '14.12.19 2:37 AM (116.124.xxx.3)

    이런 귀한 정보는 십년을 알고 지낸 지인도 잘 안가르쳐주던데ㅠ 진심 감사드려요~~^^

  • 142. ...
    '14.12.19 2:44 AM (211.179.xxx.67)

    귀한 경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143. 입시정보
    '14.12.19 2:48 AM (175.125.xxx.69)

    이런 소중한 정보 넘 감사해요

  • 144. Dd
    '14.12.19 2:53 AM (114.206.xxx.25)

    감사합니다.

  • 145. 그린빈
    '14.12.19 3:00 AM (183.109.xxx.150)

    입시 후기 감사해요

  • 146. 쏭버드
    '14.12.19 3:27 AM (211.109.xxx.103)

    축하드려요^^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147. 주옥같은 이야기
    '14.12.19 5:19 AM (211.36.xxx.96)

    정성스레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육계에 오래 있었지만, 보통 어머니들 성향이 큰 그릇이기보다는 지엽적인 경우들이 더 많다고-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느껴집니다.

    아이들은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사고관 및 가치관에 따른 언행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결코 넓게 느껴지지 않는 사고관으로 정작 아이는 크게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선생으로서 현명한 교육은 어떤 건지 늘 고민하는 일인으로, 원글님 글과 글에 투영된 마인드는 너무 존경스럽다고 감히 칭찬드리고 싶어서 로그인합니다.


    지혜롭고 똑똑한 분이신 것 같아요.

    자녀분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누며 고민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자체가 내내 자녀분에게 훌륭한 교본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 148. 울리
    '14.12.19 5:20 AM (1.242.xxx.70)

    감동입니다.저는 같은 엄마로서 무엇을 했나 부끄러워지네요.

  • 149. 맘님
    '14.12.19 6:19 AM (93.96.xxx.169)

    감사합니다~

  • 150. //
    '14.12.19 6:52 AM (175.121.xxx.33)

    입시후기 및 정보사이트

    감사해요

  • 151. asd
    '14.12.19 6:58 AM (59.2.xxx.134)

    입시후기 정보 감사합니다

  • 152.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14.12.19 7:18 AM (223.62.xxx.21)

    대입정보 감사합니다^^

  • 153. 꿈이현실로
    '14.12.19 7:48 AM (61.73.xxx.223)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꼭 필요한 정보네요.

  • 154. 최서희
    '14.12.19 7:48 AM (218.38.xxx.181)

    입시정보사이트- 감사합니다.
    저희애가 고3 이 되는데 ...
    많은 도움 될 것 같네요.

  • 155. benevolence
    '14.12.19 7:53 AM (121.174.xxx.79)

    생생한 경험담 정말 감사드려요....하나하나 잘 읽어봐야겠어요. 제게도 많음 도움이 됩니다^ ^

  • 156. 정말
    '14.12.19 8:05 AM (116.37.xxx.8)

    고3후기감사드려요 울 아이도 예비고3인데 엄마가 아는게 없네요ㅠ

  • 157. ..
    '14.12.19 8:06 AM (124.50.xxx.65)

    좋은 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8. 비누맘
    '14.12.19 8:06 AM (112.152.xxx.145)

    감사합니다.

  • 159. 추운날
    '14.12.19 8:36 AM (1.241.xxx.95)

    우선 축하드리고,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혼자 아들아이 키우고 고 1이 되는데 님처럼 할 자신도 없지만 소중한 정보 나눠주심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160. 리사
    '14.12.19 8:38 AM (183.107.xxx.97)

    감사합니다. 지방이다보니 내신1등급은 돼야하겠네요.
    대학입시, 엄마들이 대단하세요.
    틈틈이 공부해야겠어요

  • 161. 호박
    '14.12.19 8:43 AM (211.177.xxx.156) - 삭제된댓글

    대학입시 정보..감사히 저장합니다

  • 162. 호호맘
    '14.12.19 8:46 AM (61.78.xxx.137)

    축하드리고~~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해요~ ^-^

  • 163. 감사
    '14.12.19 9:02 AM (121.128.xxx.80)

    감사합니다~~^^

  • 164. 감사
    '14.12.19 9:06 AM (203.226.xxx.102)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볼게요

  • 165. 축하드립니다
    '14.12.19 9:06 AM (122.35.xxx.46)

    그동안 많이 애쓰셨습니다
    결과가 좋아 정말 기쁘네요
    고생하며 얻은 소중한 결과를 이렇게 같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6. 인어공주
    '14.12.19 9:24 AM (119.195.xxx.183)

    존경스럽네요~ 앞으로 나에게 닥칠 입시전쟁의 소용돌이가 두려웠는데...감사해요

  • 167. 연우
    '14.12.19 9:31 AM (110.14.xxx.83)

    수시입시정보 감사드려요
    고1 울딸 보여주려고 해요

  • 168. 예비고생 학부모
    '14.12.19 9:32 AM (58.238.xxx.137)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자제분 합격 축하드려요.

  • 169. 서영맘
    '14.12.19 9:54 AM (123.111.xxx.4)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170. 아만다
    '14.12.19 9:54 AM (211.202.xxx.61)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 171. 얼룩이
    '14.12.19 9:54 AM (211.54.xxx.119)

    고3입시 저도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72. 써니마미
    '14.12.19 10:00 AM (168.188.xxx.2)

    고3 수험생이 되는 조카 가 있는데... 언니에게 보여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73. 신나랑랑
    '14.12.19 10:01 AM (115.90.xxx.155)

    고3 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74. js
    '14.12.19 10:03 AM (211.126.xxx.249)

    입시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건강하세요.

  • 175. 왕눈이
    '14.12.19 10:08 AM (223.62.xxx.88)

    예비 고1인 조카에게 딱 맞는 글이네요~ 오랜 시간 경험나눠주신거 감사드립니다.

  • 176. 감사
    '14.12.19 10:08 AM (39.118.xxx.106)

    감사합니다~

  • 177. 수시정시
    '14.12.19 10:10 AM (121.168.xxx.230)

    정보 감사합니다~^^

  • 178. 고맙습니다
    '14.12.19 10:11 AM (203.226.xxx.19)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 179. 오늘하루
    '14.12.19 10:14 AM (58.148.xxx.57) - 삭제된댓글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 한걸음도정성스레
    '14.12.19 10:14 AM (210.180.xxx.130)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81. ㅇㅇ
    '14.12.19 10:14 AM (180.182.xxx.245)

    잘읽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 182. ..
    '14.12.19 10:17 AM (112.223.xxx.51)

    고맙습니다.

  • 183. ^^
    '14.12.19 10:17 AM (61.255.xxx.236)

    감사합니다.^^

  • 184. 감사
    '14.12.19 10:18 AM (114.205.xxx.12)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185. ...
    '14.12.19 10:21 AM (175.212.xxx.212)

    입시후기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86. 루사네
    '14.12.19 10:22 AM (115.20.xxx.111)

    저도 저장하고 천천히 읽어봐야 겠어요,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 187. 저장
    '14.12.19 10:22 AM (211.36.xxx.194)

    감사합니다

  • 188. 프린세스
    '14.12.19 10:22 AM (61.98.xxx.54)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 189. ekek
    '14.12.19 10:23 AM (180.229.xxx.26)

    소중한 글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 190. 예비고3
    '14.12.19 10:23 AM (180.230.xxx.146)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 191. 감사
    '14.12.19 10:26 AM (14.50.xxx.75)

    입시정보 감사드려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192. ;;;
    '14.12.19 10:27 AM (211.114.xxx.86)

    고3 입시를 대하는 여러가지 마음자세 감사합니다. --초등 1 엄마가 ^^

  • 193. 이제 고1
    '14.12.19 10:29 AM (183.104.xxx.133)

    입시에 도움이 될것 같아 저장합니다.

  • 194. 쭈르맘
    '14.12.19 10:30 AM (124.199.xxx.165)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당연 베스트감!!!

  • 195. 이지은
    '14.12.19 10:31 AM (211.114.xxx.65)

    저장할게요

  • 196. ..
    '14.12.19 10:31 AM (220.123.xxx.171)

    고맙습니다. 엄마로서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글입니다.

  • 197. ㆍㆍ
    '14.12.19 10:32 AM (182.209.xxx.14)

    이제 고2엄마가 됩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암담했는데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보관해 두고두고 볼께요

  • 198. 이뿌니아짐
    '14.12.19 10:37 AM (220.86.xxx.22)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199. ㅇㅇ
    '14.12.19 10:38 AM (118.220.xxx.82)

    감사합니다. 아직 초등맘이지만 입시를 아니 자식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되네요.

  • 200. 예비고3
    '14.12.19 10:41 AM (115.40.xxx.158)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201. 세아이맘
    '14.12.19 10:50 AM (58.127.xxx.143)

    감사합니다.

  • 202. .....
    '14.12.19 10:54 AM (110.8.xxx.118)

    참, 훌륭하신 어머님이실 것 같아요.

    저는 수험생과는 아무 관계없는 사람입니다만, 올해도 예외없이 주위 지인들 자녀들의 대학 입학 소식을 속속 접하게 됩니다. 그 소식들을 전해들으면서 느낀 점은, 다른 건 몰라도 수시라는 제도가 대학 서열화는 느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82에서도 많은 분들이 수시라는 제도를 싫어라하시는 것 잘 알고 저 또한 그 제도가 한국에서 그닥 공정한 제도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세칭 명문대에서는 수시로 입학생의 80% 전후를 뽑는 실정이니, 당연히 정시는 비중도 원체 작은데다 수시에서 실패(?)한 학생들이 다 몰려 좁디 좁은 문이 될 수 밖에 없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현재 수시가 대세임은 두 말하면 입아픈 현실이다 싶구요. 그런데도 아직도 정시 점수 몇 점 차이를 들먹이면서 학교 순위 매기기에 골몰하는 일부 리플들 보면 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원글님 자녀분 학교에서 1-2등 하던 아이는 S대 수시 탈락, 3등 하던 아이는 합격하였다, 1-2등은 추합으로 힘들게 Y대 합격했다, 이 부분 때문에 자녀분이 처음에는 조금 분해하였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는 제 주위에서 이런 사례들을 꽤 많이 보았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래서 오히려 입학 점수로 인한 학교 서열화가 상당히 무너졌겠구나, 관계자들의 의도치않은 성과(?)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제 지인들 자녀 중에서.... 고대와 이대 불합격 통보받고서 굉장히 상심하고 있던 차 (수능도 망친 상태라서 재수를 할 수 밖에 없나보다 고민했다더라구요. ) 서울대 합격 통지 받고서 뛸 듯이 기뻐한 집도 있었구요. 또 다른 집 자녀는 연대 불합격 통지 받고 (게다가 이 집 아이도 수능을 평소보다 굉장히 못봤다고 하네요), 교대 기대해야하는 거냐 어쩌냐 하다 서울대 의대 합격 통지 받은 집도 있구요. (이 아이는 유명 고등학교에서 전교 1-2등 하던 아주 잘하는 아이... ) 또 한 집은 연대, 이대 불합격 통지 받고 당사자는 이불 뒤집어쓰고 누워있고 (여기도 수능 망침) 그 후 고대 합격 통지 받고 말도 못하게 기뻐하던 집도 있구요. 남의 일이라 간단하게 적었는데, 당사자들과 부모들은 지옥과 천국을 오갈 정도로 맘 고생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하여튼 수시라는 제도가 그렇더라는 점, 적어봅니다. 그러니 대학 들어간 이후 어떻게 사느냐가 예전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 203. 고1맘
    '14.12.19 10:57 AM (211.40.xxx.226)

    입시정보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204. ...
    '14.12.19 11:00 AM (210.123.xxx.209)

    정말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 205. 바람
    '14.12.19 11:01 AM (211.54.xxx.241)

    합격 축하드립니다.
    이제 입시생은 다 끝났지만 원글님 글 읽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너무 너무 훌륭하신 어머님을 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살짝 궁금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이런 좋은 정보 일일이 생각을 들쳐내고 꼼꼼히 저장하여 많은 이들에게 정보공유해 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206. .....
    '14.12.19 11:02 AM (211.210.xxx.62)

    이런 글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

  • 207. 쭈니
    '14.12.19 11:03 AM (110.70.xxx.141)

    감사합니다.

  • 208.
    '14.12.19 11:04 AM (103.11.xxx.150)

    아이 합격 축하합니다. 대학합격이 끝은 아니지만 인생의 중요한 관문이지요.
    외국에서 아이를 교육시키는 엄마지만 입시글 감사합니다.

  • 209. full4u
    '14.12.19 11:04 AM (222.119.xxx.227)

    감사합니다.
    아직 대학과는 거리가 멀지만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210. 예비고2엄마
    '14.12.19 11:04 AM (152.99.xxx.14)

    소중한 정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하루 5시간 잠을 자면서 너무너무 열심히 하던 아들이
    엊그제 이제 고2가 되니 엄마가 입시공부좀 해주세요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당연히 할게..라고 대답햇지만... 막막하고 무지함이 두려웟습니다.
    지방이고 일반고이고...게다가 나는 직장맘이라... 아는것도 없고 두렵기만햇는데...
    주신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11. 수험생 맘이었습니다.
    '14.12.19 11:10 AM (211.182.xxx.2)

    원글님의 똑똑하고 지혜로움이 느껴집니다.
    그간 차곡차곡 알뜰히 모으셨던 소중한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쎴어요.

  • 212. ....
    '14.12.19 11:12 AM (110.46.xxx.91)

    정성 가득한 입시정보 고맙습니다

  • 213. 힘내자~
    '14.12.19 11:14 AM (222.112.xxx.111)

    입시는 멀었어도 엄마의 정성이 보여 저장합니다

  • 214. 레몬
    '14.12.19 11:15 AM (175.208.xxx.19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15. ..
    '14.12.19 11:17 AM (1.232.xxx.34) - 삭제된댓글

    입시정보감사해요

    잘 이용하겠승니다

  • 216. 입시생
    '14.12.19 11:21 AM (218.48.xxx.126)

    수시에 붙기만 하면 이렇게 잘난척쟁이가 되는군요.

  • 217. 어머나
    '14.12.19 11:23 AM (61.254.xxx.213)

    어머나~ 입시 정보 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 218. 까망이준
    '14.12.19 11:25 AM (203.239.xxx.1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19. 고맙습니다.
    '14.12.19 11:26 AM (112.152.xxx.12)

    고생 많으셨어요.
    또한 정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 두고두고
    '14.12.19 11:26 AM (112.172.xxx.48)

    읽어보겠습니다.
    아직 멀었다 생각했는데 그새 아이가 훌쩍 자라서 저도 이제 입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할 학부모가 되었네요.
    큰 도움 될것 같아요.

  • 221. 잘 봤습니다
    '14.12.19 11:27 AM (14.47.xxx.41)

    감사합니다 이런 글 올려주셔서...
    힘이 되는 글이에요.. 고맙습니다..

  • 222. 소중한 정보
    '14.12.19 11:30 AM (116.36.xxx.34)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절대로 지우지마셔요.
    2년동안 수시로 와수 보고 가려구요.
    이런 훌륭한 엄마가 해논거 보기만 해도
    많이 좋은 엄마 될꺼같은 뿌듯함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223. 중1엄마
    '14.12.19 11:31 AM (211.206.xxx.57)

    아직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지금 이글은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4. 수정
    '14.12.19 11:31 AM (119.201.xxx.13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25. 땅콩
    '14.12.19 11:32 AM (211.43.xxx.41)

    유용한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226. 감사
    '14.12.19 11:34 AM (182.224.xxx.148)

    시간날때 찬찬히 읽을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우지 마셔용
    예비고1
    저장 합니다

  • 227. 고3엄마얘기
    '14.12.19 11:36 AM (116.126.xxx.10)

    입시관련해서 긴 얘기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요.
    예비고3맘이라 더 공감이 갑니다. 저도 딸도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228. ...
    '14.12.19 11:40 AM (121.166.xxx.142)

    입시에 관한 귀중한 경험,생각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글님과 아드님이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힘차게 새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 229. 골고루맘
    '14.12.19 11:41 AM (125.128.xxx.3)

    입시 치르기엔 10년이 더 넘게 남았지만, 엄마의 마음가짐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 달치익쏴아
    '14.12.19 11:41 AM (180.69.xxx.6)

    소중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231. grandtour
    '14.12.19 11:41 AM (14.32.xxx.111)

    감사합니다

  • 232. 감사합니다.
    '14.12.19 11:44 AM (14.55.xxx.75)

    덕분에 좋은정보 알게 되었어요.

  • 233. 사일런스
    '14.12.19 11:45 AM (118.219.xxx.77)

    좋은 말씀에 감동받고 감사드립니다.

  • 234. ~~~
    '14.12.19 11:49 AM (61.251.xxx.19)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235. 토토로
    '14.12.19 11:55 AM (223.62.xxx.121)

    절대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 236. ^^
    '14.12.19 11:59 AM (59.7.xxx.43)

    긴글 정보 감사합니다.^^ 합격 축하드리구요~

  • 237. ..
    '14.12.19 12:03 PM (222.107.xxx.147)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희 애도 기숙사 가는 그 학교가 꿈이었는데
    수시에서 떨어졌네요;;;
    애는 정시 원서 안넣고 재수하겠다는데
    저는 그냥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정시 원서 접수라는데 일단 어디 가고 반수를 할까
    그냥 재수를 할까....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 238. 나형맘
    '14.12.19 12:10 PM (14.35.xxx.161)

    입시 후기글, 감사합니다

  • 239. 청동
    '14.12.19 12:12 PM (211.200.xxx.39)

    예비고3맘이예요 주옥같은 대학입시정보에 정말 감사드려요
    이 글은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 240. 마노
    '14.12.19 12:17 PM (221.141.xxx.117)

    아직. 중2 이지만 입시 넘 여려운것같아요. 천천히 곱씹으며 읽어보겠습니다.

  • 241. 일뜽엄마
    '14.12.19 12:22 PM (39.118.xxx.102)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42. 진심으로
    '14.12.19 12:24 PM (221.164.xxx.172)

    존경스럽습니다 절대절대 글 제발 지우지 말아 주세요
    그라고 영양제 이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 243. 감사
    '14.12.19 12:27 PM (218.54.xxx.46)

    2014 입시후기, 감사드려요.

  • 244. *****
    '14.12.19 12:28 PM (122.37.xxx.100)

    아이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저희 아이는 재수를 결정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으니(광속으로 늙었다는 말씀..백배공감합니다^^)
    아이 입학시켜 기숙사에 보내시고 편히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후기 자세하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45.
    '14.12.19 12:28 PM (211.178.xxx.90)

    입시 후기 글 감사드려요^^
    참 좋은 엄마이신듯! 합격 축하드려요~~

  • 246. 소중한정보
    '14.12.19 12:29 PM (223.62.xxx.20)

    대입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히 쓰겠습니다

  • 247. 그루터기
    '14.12.19 12:39 PM (1.249.xxx.49)

    감사합니다. 소중히 읽겠습니다.

  • 248. 워니송
    '14.12.19 12:41 PM (211.36.xxx.119)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세요

  • 249. 기쁜날
    '14.12.19 12:42 PM (221.159.xxx.75)

    예비고3엄마입니다.
    감사해하며 아이와 남편 모두 읽었어요.
    원글님과 자녀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250. 해피삼보
    '14.12.19 12:44 PM (183.103.xxx.134)

    대입정보 감사합니다

  • 251. cko
    '14.12.19 12:44 PM (121.129.xxx.205)

    잘보고 갑니다.

  • 252. 비타민
    '14.12.19 12:46 PM (211.210.xxx.6)

    그동안 애쓰셨네요. 귀한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253. 입시정보
    '14.12.19 12:52 PM (203.142.xxx.231)

    입시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4. 토끼맘
    '14.12.19 12:59 PM (180.80.xxx.218)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255. 아침밥고민맘
    '14.12.19 1:02 PM (14.54.xxx.33)

    감사합니다

  • 256. 길이민이맘
    '14.12.19 1:06 PM (39.7.xxx.173)

    감사합니다

  • 257. ..
    '14.12.19 1:11 PM (14.38.xxx.225)

    자세한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258. 릴리안
    '14.12.19 1:14 PM (211.201.xxx.131)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259. ^^
    '14.12.19 1:21 PM (118.219.xxx.107)

    주옥같은 입시 정보 감사합니다.

  • 260. ...
    '14.12.19 1:22 PM (1.234.xxx.97)

    입시정보 감사드려요,

  • 261. 예비고3맘
    '14.12.19 1:24 PM (14.35.xxx.25)

    현명하신 어머님, 고생많으셨고,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이렇듯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262. ...
    '14.12.19 1:26 PM (112.216.xxx.146)

    저장합니다.

  • 263. 소중한
    '14.12.19 1:27 PM (124.50.xxx.188)

    자료남겨주셨네요~한땀한땀정성으로짜내려갔을그동안의 소중한노력을이렇게공유할수있게해주셔서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 264. 대박
    '14.12.19 1:30 PM (125.186.xxx.99)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리더쉽전형에 대해서 궁금한데 혹시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3년 동안 반장 부반장 그런 쪽으로요~

  • 265. ...
    '14.12.19 1:34 PM (1.226.xxx.28)

    입시 정보 감사합니다~

  • 266. 2것이야말로♥
    '14.12.19 1:34 PM (210.207.xxx.58)

    감사합니다~

  • 267. 감동
    '14.12.19 1:34 PM (175.116.xxx.94)

    감동입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268.
    '14.12.19 1:34 PM (222.97.xxx.164)

    입시정보 참고할께요~~

  • 269. VERO
    '14.12.19 1:37 PM (221.165.xxx.56)

    입시정보에 인문학 공부사이트까지..정말 감사합니다

  • 270. 페르시우스
    '14.12.19 1:44 PM (119.206.xxx.204)

    감사히 저장합니다

  • 271. 감사합니다.
    '14.12.19 1:48 PM (175.192.xxx.47)

    소중한 입시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원하시는 일 원만히 다 이루어지길 빕니다.

  • 272. grandtour
    '14.12.19 1:52 PM (14.32.xxx.111)

    감사합니다

  • 273. .....
    '14.12.19 1:54 PM (49.50.xxx.237)

    수고하셨습니다.
    엄마 글을 보니 아이도 훌륭할거같아요.
    이젠 좀 쉬시고 충전하세요.

  • 274. 마징가
    '14.12.19 1:54 PM (121.134.xxx.250)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275. 소담
    '14.12.19 2:00 PM (121.132.xxx.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76. ^^
    '14.12.19 2:02 PM (61.254.xxx.122)

    입시후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277. 맑은하늘에
    '14.12.19 2:03 PM (218.156.xxx.145)

    좋은 정보 저장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278. ...........
    '14.12.19 2:08 PM (1.233.xxx.29)

    귀한 정보 이렇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자제분의 합격 짐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고 자랑스러우실까요..^^
    앞으로도 건승하고, 꼭 미래의 우리 사회 주역이 될 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덕택에 저나 아이도 힘을 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279. 감사합니다
    '14.12.19 2:13 PM (123.254.xxx.49)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소중한 정보도 주시고..
    앞으로도 늘 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랍니다.

  • 280. 박수 보내드립니다!!
    '14.12.19 2:15 PM (203.255.xxx.134)

    그리고 감사합니다!!!

  • 281. sunny77
    '14.12.19 2:24 PM (221.165.xxx.205)

    급 반성되네요.. 축하드립니다.^^

  • 282. 데이지77
    '14.12.19 2:37 PM (210.218.xxx.68)

    어머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283. ..
    '14.12.19 2:38 PM (175.211.xxx.11)

    고3 입시후기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84. 입시정보
    '14.12.19 2:38 PM (203.225.xxx.90)

    토닥~ 애쓰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85. oo1
    '14.12.19 2:39 PM (218.38.xxx.242)

    예비고2 엄마입니다. 글읽는 내내 감사했고 애쓰신 엄마마음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 이땅의 모든 엄마들이 거쳐야 할 일이지만 합.불이 갈려 인생의 진로가 달라지는듯 합니다. 잘 이겨내고 꿋꿋히 잘 살아가야겠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이와 어머님! 더구나 이런 좋은글도 주시고 감동입니다.

  • 286. 제발
    '14.12.19 2:41 PM (211.182.xxx.253)

    글 지우지 말아 주시길~
    정말 옥석같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87. 하늘하늘
    '14.12.19 2:44 PM (175.223.xxx.195)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288. 나나
    '14.12.19 2:45 PM (121.188.xxx.35)

    감사합니다

  • 289. 밀크티
    '14.12.19 2:46 PM (121.187.xxx.226)

    아직 초등생인 제 아이를 키우면서도,
    엄마가 함께 해주는 일이 얼마나 품이 들고 꾀가 나는지요.
    저는 무엇보다도 이렇듯 든든하게 서계신 엄마를 뒤에 두고 있는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90. 두리니
    '14.12.19 2:47 PM (119.201.xxx.48)

    저장합니다

  • 291. Po
    '14.12.19 2:53 PM (125.186.xxx.28)

    곧 다가올미래..정보고맙습니다

  • 292. ....
    '14.12.19 2:54 PM (221.162.xxx.44)

    입시정보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93. 예비고1
    '14.12.19 3:04 PM (125.138.xxx.84)

    입시정보
    고맙습니다
    이래서 82가 좋아요

  • 294. .........
    '14.12.19 3:08 PM (116.38.xxx.201)

    축하드려요..입시정보 써주신것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295. 그동안
    '14.12.19 3:09 PM (218.53.xxx.98)

    고생많으셨어요
    소중한 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96. ..
    '14.12.19 3:10 PM (221.148.xxx.89)

    대입수시 후기.. 정말 감사드리고 아이 미래에 축복있길 빕니다 애쓰셨어요

  • 297. .....
    '14.12.19 3:14 PM (210.94.xxx.8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98. 호야맘
    '14.12.19 3:15 PM (125.177.xxx.181)

    어머니도 대단하시고~~ 축하드리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 299. 이효
    '14.12.19 3:22 PM (121.143.xxx.95)

    아직 갓난쟁이 애기엄마지만 자식을 중심에 놓고 실천하신 겨육법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300. 마리
    '14.12.19 3:23 PM (175.123.xxx.145)

    고맙습니다. 축하드려요

  • 301. 수시
    '14.12.19 3:28 PM (223.62.xxx.60)

    수시정보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302. Ll
    '14.12.19 3:29 PM (125.152.xxx.125)

    (입시후기-긴글주의)고3 아이 수시...글썼던 엄마입니다.

  • 303. 대입수시정보
    '14.12.19 3:32 PM (61.75.xxx.174)

    감사합니다

  • 304. 김은경
    '14.12.19 3:34 PM (121.190.xxx.2)

    입시 후기, 감사합니다.

  • 305. 소중한인생
    '14.12.19 3:35 PM (1.231.xxx.2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06. 와우
    '14.12.19 3:36 PM (59.5.xxx.40)

    입시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307. 준이맘
    '14.12.19 3:41 PM (123.213.xxx.114)

    입시정보 감사해요~

  • 308. 데네브
    '14.12.19 3:49 PM (221.157.xxx.211)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309. 루이제
    '14.12.19 3:51 PM (203.237.xxx.73)

    우와.......이런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복 받으실거에요.
    저도 아직 중학생 엄마지만,
    두고두고 도움받을듯 합니다.
    특히 인문학 강의..꼭 저장하고 볼께요.
    감사합니다.
    82에 보석같은 글중 하나에요.

  • 310. 감사
    '14.12.19 3:51 PM (218.38.xxx.101)

    글속에 따뜻함 맘이 느껴집니다.. 축하드리고 감사도 드립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무리할려고도 하지 말고 묵묵히 자기 갈을 갈 수 있도록 여유있는 엄마가 되고자 합니다

  • 311. 피노키오
    '14.12.19 4:02 PM (110.9.xxx.8)

    r감사합니다

  • 312. 정말 좋은
    '14.12.19 4:03 PM (221.150.xxx.207)

    입시 정보 감사합니다~~~♡

  • 313. 고생하셨어요.
    '14.12.19 4:10 PM (210.94.xxx.37)

    아이도 엄마도....좋은결과 축하드리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14. rhtod
    '14.12.19 4:12 PM (211.206.xxx.96)

    고생많으셨습니다..
    님두 아이두요...

  • 315. 최고!
    '14.12.19 4:12 PM (101.235.xxx.130)

    입시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 316. 버섯
    '14.12.19 4:15 PM (1.253.xxx.8)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 317. 어머낫
    '14.12.19 4:16 PM (58.143.xxx.18)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 318. 입시관련
    '14.12.19 4:18 PM (125.183.xxx.58)

    글 감사히 저장하겠습니다^^

  • 319. ㅡㅡㅡ
    '14.12.19 4:19 PM (125.129.xxx.64)

    감사합니다

  • 320. 유니나
    '14.12.19 4:23 PM (14.35.xxx.161)

    엄마는 정보력이라고 하는데 제가 그일을 못해 낼까 두려운데...
    이런글 정말 감사합니다.

  • 321. 감사
    '14.12.19 4:25 PM (211.114.xxx.233)

    마음고생 하셨어도 그래도 하나 건지셨으니(^^) 한 숨 돌리신 느낌이지요. 아후...작년 고생을 생각하면 아직도 눙물이..대충 아무렇게나 보냈는데, 또 하나 있어서 저장합니다. 참 아주 아이가 잘 자랄 수 밖에 없는 어머님이시네요.

  • 322. 감사
    '14.12.19 4:26 PM (117.111.xxx.155)

    글로 덕을 쌓으시네요.
    감사합니다.꾸벅

  • 323. 루시
    '14.12.19 4:27 PM (180.229.xxx.38)

    정보 감사합니다...

  • 324. 엄마
    '14.12.19 4:28 PM (116.123.xxx.61)

    정말 좋은 엄마시네요

  • 325. 알럽채연
    '14.12.19 4:29 PM (180.106.xxx.184)

    입시 정보 공유 정말 고맙습니다!

  • 326. ^^
    '14.12.19 4:30 PM (116.39.xxx.237)

    감사합니다

  • 327. gks
    '14.12.19 4:33 PM (122.128.xxx.217)

    이런어머니도 계시네요. 입시정보 고맙습니다.

  • 328. 태동
    '14.12.19 4:34 PM (175.198.xxx.215)

    입시 정보 저장합니다.^^

  • 329. 저장
    '14.12.19 4:37 PM (119.67.xxx.52)

    합니다 두고두고 읽어볼게요 감사요

  • 330. moon
    '14.12.19 4:44 PM (175.114.xxx.30)

    예비 고3 엄마입니다 여태까지 덤덤했는데 막상 겨울방학이 다가오니 마음이 벌렁대네요^^

  • 331. 고은
    '14.12.19 4:50 PM (175.206.xxx.75)

    좋은 글 고맙습니다

  • 332. 대찬인생
    '14.12.19 4:51 PM (121.145.xxx.86)

    정보 감사합니다~

  • 333. ;;;;;;;;;
    '14.12.19 4:52 PM (183.101.xxx.243)

    이글을 보니까 눈물이 왜이렇게 날까요. 링크해주신 사이트 잘보고 갈께요.감사합니다.

  • 334. **
    '14.12.19 4:53 PM (203.248.xxx.254)

    아직 멀었지만..잘 해낼수 있을지 두렵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335. bell
    '14.12.19 4:56 PM (203.226.xxx.35)

    입시정보 감사해요^^

  • 336. pine
    '14.12.19 5:06 PM (221.147.xxx.188)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337. 민브라더스맘
    '14.12.19 5:10 PM (211.55.xxx.74)

    감사합니다~

  • 338. nurimom
    '14.12.19 5:14 PM (121.173.xxx.196)

    긴 글 감사합니다.

  • 339. econara
    '14.12.19 5:15 PM (175.204.xxx.129)

    소중한 글 감사하니다. 두고두고 읽어야 겠네요.

  • 340. 저도
    '14.12.19 5:18 PM (175.192.xxx.176)

    입시정보 후기 감사학니다

  • 341. 감사
    '14.12.19 5:19 PM (59.0.xxx.95)

    저장합니다 정성 어린 글 감사합니다

  • 342. 이주현
    '14.12.19 5:21 PM (180.65.xxx.1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43. 둥굴레
    '14.12.19 5:24 PM (125.191.xxx.140)

    정성어린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 이제 초1이긴한데 님의 글에
    참 많은 생각이드네요

  • 344. ...
    '14.12.19 5:27 PM (182.218.xxx.35)

    고맙습니다~ 예비고3 아이 둔 엄만데 입시정보 잘 보겠습니다

  • 345. ...
    '14.12.19 5:27 PM (124.50.xxx.116)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346. 호두나무
    '14.12.19 5:27 PM (112.217.xxx.4)

    수시 합격 축하드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47. 삶은재미
    '14.12.19 5:31 PM (175.213.xxx.192)

    입시정보공유 감사합니다 .

  • 348. ,.
    '14.12.19 5:35 PM (58.143.xxx.185)

    좋은글 감사합니다~~

  • 349. 카푸치노
    '14.12.19 5:40 PM (39.117.xxx.126)

    입학을 축하드려요
    저도 내년이면 고3맘이에요
    입시정보공유 감사합니다

  • 350. 입시
    '14.12.19 5:43 PM (39.114.xxx.38)

    스크롤 하느라 힘들었네요..헉헉.. 스맛폰이라.
    저녁준비하고 저녁에 찬찬히 읽을랍니다.
    글 고맙습니다^^

  • 351. 맹모친구
    '14.12.19 5:45 PM (211.243.xxx.160)

    감사합니다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장할꼐요

  • 352. 저장
    '14.12.19 5:49 PM (112.153.xxx.17)

    감사합니다~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 353. 베이글
    '14.12.19 5:51 PM (61.81.xxx.26)

    고3 입시 후기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54. 네바
    '14.12.19 5:53 PM (122.128.xxx.63)

    고3 입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

  • 355. 이쁜이엄마
    '14.12.19 5:57 PM (210.217.xxx.61)

    예비고2 엄마,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356. 행운
    '14.12.19 5:58 PM (221.160.xxx.101)

    저역시 감사 요~~
    대학입시 정보 저장하럽니다~~

  • 357. 블루베리
    '14.12.19 6:00 PM (180.66.xxx.123)

    합격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358. 최고예요!
    '14.12.19 6:01 PM (182.213.xxx.79)

    성실하고 정성된 글 감사합니다.
    입시가 코앞인 딸아이 엄맙니다.
    두고두고 교본처럼 읽어야 겠습니다.
    직접 뵙고 배우고 싶은 분이예요.ㅠ

  • 359. 감사
    '14.12.19 6:04 PM (115.139.xxx.59)

    고3수시합격 및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엄마의 정보력인가요?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 360. 예비고1맘입니다
    '14.12.19 6:05 PM (61.79.xxx.139)

    게임밖에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하려고도 하지않는 우리 아들땜에 걱정입니다.
    좋은엄마의 표본을 보여주셨으니 저도 한번 따라해 봐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361. 마음가득
    '14.12.19 6:09 PM (218.50.xxx.121)

    이기적인 엘리트가 되지않을 것을 강조하셨다는 원글님 어떤분일지 가늠이 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치열하게 준비하고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애쓰셨을텐데 오롯이 귀한 정보 다 나누어주시니 감사하구요

  • 362. 입시정보
    '14.12.19 6:09 PM (125.130.xxx.15)

    입시정보 감사....

  • 363. 좋은 말씀
    '14.12.19 6:10 PM (182.172.xxx.251)

    감사합니다. 입시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364. 새벽산행
    '14.12.19 6:14 PM (39.7.xxx.5)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 365. 진정 감사
    '14.12.19 6:15 PM (116.36.xxx.213)

    정말 어떤 시간을 감당하고 견뎌왔을지 느껴지는 글이네요~
    앞으로 저도 걸어야하는 길,이렇게 등불을 밝혀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걸어 다시 누군가의 앞길을 비추고 싶네요~~

  • 366. 미용고사
    '14.12.19 6:19 PM (121.148.xxx.159)

    고3수시합격 및 정보 감사합니다

  • 367. loveahm
    '14.12.19 6:22 PM (175.210.xxx.34)

    소중한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엄마의 길은 참 멀고도 험난하군요..

  • 368. 스카이
    '14.12.19 6:25 PM (1.217.xxx.170)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369. 귀한글
    '14.12.19 6:25 PM (125.178.xxx.6)

    감사합니다

  • 370. 복진맘
    '14.12.19 6:28 PM (112.150.xxx.97)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 371. 저장
    '14.12.19 6:34 PM (121.167.xxx.132)

    감사합니다

  • 372. qqqq
    '14.12.19 6:35 PM (221.149.xxx.244)

    정말 감사합니다.

  • 373. 후레쉬
    '14.12.19 6:36 PM (223.62.xxx.114)

    입시후기, 수험정보 저장합니다. 이렇게 귀한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74. 고맙습니다.
    '14.12.19 6:46 PM (121.136.xxx.76)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예비고1아이엄마로서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갈무리하셔서 공유하게 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375. 저장하겠습니다.
    '14.12.19 6:52 PM (118.220.xxx.63)

    입시, 앞으로 언젠가 다가올 그때를 대비하며 읽어보겠습니다.

  • 376. 미나리
    '14.12.19 7:00 PM (118.36.xxx.77)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 377. 나행엄마
    '14.12.19 7:04 PM (112.152.xxx.155)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378. 감사합니다.
    '14.12.19 7:10 PM (110.35.xxx.72)

    수시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379. 대입관련
    '14.12.19 7:13 PM (110.70.xxx.48)

    천천히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380. 바른7913
    '14.12.19 7:21 PM (203.232.xxx.42)

    저장합니다.

  • 381. 사다드
    '14.12.19 7:30 PM (14.32.xxx.166)

    너무 대단하세요.
    전 겁이 납니다.

  • 382. 입시정보
    '14.12.19 7:48 PM (118.217.xxx.145)

    대입 입시 정보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383. 저도..
    '14.12.19 7:49 PM (223.62.xxx.117)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384. 9988234
    '14.12.19 7:54 PM (59.4.xxx.215)

    감사합니다.

  • 385. 입시 정보
    '14.12.19 7:59 PM (202.156.xxx.42)

    저장합니다. 이렇게 귀한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86. 길손
    '14.12.19 8:07 PM (175.197.xxx.216)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387. 데이
    '14.12.19 8:16 PM (121.129.xxx.12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88. dlqtl
    '14.12.19 8:19 PM (121.178.xxx.78)

    10 월에 수시 최종 합격 ... 글을 남겼던 고 3 엄마입니다 .

    그 후로 2 달이 흐르는 동안 수능 시험을 포함한 많 ~ 은 일이 있었고 ...

    마침내 엊그제부로 2014 학년도 수시 모집이 모두 끝났습니다 .

    내일부터는 정시 모집이 시작되겠지요 .

    올해 수능이 전통적으로 변별력을 가르던 수학과 영어가 너무 쉽게 출제되고 ,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는 바람에 ... 많은 혼란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부디 현명한 선택으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 진심으로 빕니다 .



    10 월에 글을 올리고 2 달이 흐르는 동안 ,

    제가 처음 글을 올렸던 것이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 할지라도 경솔한 면이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

    10 월에 최종 합격되었다는 학교는 6 개 원서 중 가장 안정권에 속하는 곳이었고 ,

    다른 학교들이 1 차 합격이 된 상태에서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상황을 낙관하고 오만해진 면이 없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막상 1 차 합격 된 2 곳에 대기번호 ( 예비 ) 를 받게 되고 ,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넣었던 3 개가 모두 1 차 탈락하면서

    추가합격이 발표될 때까지 꽤나 마음고생을 했더랍니다 .

    마치 로스의 ‘ 죽음의 5 단계 ’ 처럼 부정 - 분노 - 거래 - 억울함 - 수용이 진행되는 과정이었죠 .

    누가 전화를 해서 걱정해 줘도 싫고 잘 되었다는 소식을 들어도 싫고 ...

    그러는 동안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그럼에도 다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수시 모집이 모두 끝났고 내일부터는 정시 모집이 시작되기에 ,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수험생의 엄마로서 이야기를 할 때는 지금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또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이 바로 지금 , 고 2 겨울방학 ( 재수를 결심한 겨울방학 )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덧붙여 제 컴퓨터 ‘ 즐겨찾기 ’ 에 만들어 둔 ‘2015 입시 ’ 폴더를 지워버릴 때가 오기도 했고 ,

    이 시기를 넘어가면 지금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거의 잊어버릴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 일종의 방어처럼 , 나쁜 기억일수록 - 지나가면 - 빨리 잊기 마련이죠 ...)

    아무튼 올해 수험생보다는 내년에 입시를 치를 분들을 위해 쓴 지극히 개인적인 감회입니다 .

    혹시 자랑이나 배부른 소리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도 , 모쪼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입시는 ‘ 멘탈 ’ 싸움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정신력 , 마음가짐입니다 .

    사실 저는 10 년째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

    혼자 두 사람 몫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부족할 것이 분명하지만 ,

    최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일을 몰아서 하고 올해 잠시 휴직을 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올해 아이에게 해줬던 것은 아침과 저녁밥을 맛있게 챙겨준 것과

    아이의 ‘ 마음 ’ 을 관리하는 일 —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었습니다 .

    전자는 이를테면 체력 관리인데 , 홍삼 , 총명탕 , 로얄젤리 등등 ... 이것저것 좋다는 영양제를 다 전전한 결과 , 막판에는 평소에 먹어왔던 야채스프와 비타민 B 군이 많이 포함된 멀티비타민제 (2 개월치 9700 원 ) 에 정착했습니다 .

    보약이라고 대단한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오히려 잘 먹는 게 더 중요합니다 .

    그래서 3 대 욕구 중 수면욕과 성욕이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식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근의 맛있는 빵집 ( 아침은 빵이나 시리얼 등을 먹습니다 ) 을 다 찾아다녔습니다 . 모의고사가 끝난 날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 저희의 경우는 카눌레나 마카롱 , 수제 초콜릿 따위의 달다구리 ) 을 준비하고요 ...




    하지만 체력보다 더 결정적인 게 정신력이었습니다 .

    수험생활은 외롭습니다 .

    그다지 재미없는 공부를 매일 반복해 한다는 게 아이들을 지치게 하고 , 자꾸 도망치고 싶게 합니다 .

    사실 올해 아이들의 도피처 ... 로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꼽았습니다 .

    그런데 4 월 , 세월호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온 나라가 요동쳤습니다 .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의 경우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 저희 아이와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세월호 문제를 두고 토론도 하고 몇몇 아이들은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 .

    저는 평소에 아이에게 이기적인 엘리트가 되지 않을 것을 강조했었기에 , 그 문제에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것을 반대할 수 없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 고 2 아이들보다 고 3 아이들이 더 관심을 표명하고 집회에 참가하러 먼 길을 가고 ... 그런 거였죠 . 친구들이 그렇게 술렁거리니까 아이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괴로워했는데 , 그때 6 월 모의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

    네가 정말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절박한 마음인가 , 아니면 도피인가 ...51 대 49 라도 어느 쪽이 더 많은가 생각해 보라 ... 했더니 아무래도 도피의 마음이 더 컸다는 걸 고백하더군요 .

    이후 시험이 끝나고 여름방학까지 광화문 집회에도 몇 번 참가하고 학교에서 행사도 조직하고 ... 했답니다 .

    이건 하나의 예에 불과하지만 , 수험생들이 컴퓨터 게임 , 연애 , 친구들과의 친목질에 더욱 몰두하는 것은 정말 그 일을 좋아한다기보다 ‘ 도피 ’ 의 성격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정신력이 수험생활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매일 저녁밥을 먹고 독서실에 가기 전에 30 분씩 아이와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돌 이야기도 하면서 ...

    재수를 할 능력 ( 경제적 이유 포함 ) 이 안 되었기에 저희의 목적은 더욱 분명했습니다 .

    “ 내년에 여기 앉아있지 않기 위해 올해 여기 앉아서 버텨야 한다 !”




    2. “ 대학을 갈 것인가 ? 왜 가야 하는가 ?” 부터 알아야 한다 .




    정신력은 ‘~ 해야 한다 ’ 는 당위에서 오기보다는

    지금 내가 여기 앉아 공부를 해야 할 이유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어야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는 아이와 고 2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 대학에 갈 것인가 ? 왜 가는가 ?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어떻게 살고 싶은가 ?

    아이는 자기가 더 공부하고 싶은 것이 남아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어 대학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 스스로 결정한 일이고 선택한 길이기에 , 소모전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저는 정말 아이가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 선택을 지지할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

    한국 사회의 현실이 대학이 아니라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 ,

    정말 강한 아이라면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t1P1ywxsfWb7dHMnStwI4zCrIMhc_hGegvmPCmlBBI...

    위의 링크는 대학 이외에 배움을 가질 수 있는 곳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

    저희 아이의 친구 중에는 위의 디자인학교에 진학하거나 귀농한 친구도 있습니다 .




    3.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



    현재 대학 입시에는 ‘4 종 세트 ’ 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내신 - 수시 준비 ( 활동 )- 수능 공부 ( 정시 )- 논술

    특목고와 자사고의 경우 3~4 등급 ( 논술의 경우 5~6(7) 등급까지 ),

    수도권 일반고의 경우 1~2(3) 등급 ,

    이외 일반고의 경우 1 등급 이내의 내신이 준비되어야 수도권 대학 수시에 승산이 있습니다 .

    물론 수시도 내신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자소서 + 학교 활동 ( 생기부 )+ 스펙 ( 특기자의 경우 )+ 추천서 ( 영향은 크지 않은 것 같지만 ) 가 필요합니다 .

    특기자전형 역시 내년에는 종합적인 평가가 확대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 예전처럼 토익 점수 하나로 대학 가는 시대는 지났고요 , 상위권 대학들은 공인성적까지 쓰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내신과 생기부는 더욱 중요해 집니다 . 3 년 동안 성실하게 자기 꿈을 좇아야만 가능한 일이죠 .


    하지만 수시를 준비하는 중에도 수능을 완전히 놓으면 안 됩니다 .

    3 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본격적인 ‘ 수포자 ’ 들이 대량 발생하고 , 정시에 희망이 없다 수시로 가자 ! 는 분위기가 팽배해집니다 . 하지만 수시 중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하는 전형이 많을뿐더러

    그런 식으로 정시를 팽개치고 수시가 되는 경우는 정말 운 좋은 경우 (100 명 중 2~3 명 )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저희 아이는 결국 수시로 대학에 갔지만 끝까지 공부해서 수능을 보았습니다 .(‘ 수험표 할인 ’ 을 받는다는 비루한 명분이라도 대면서 ㅎㅎ )

    실제로 이것이 수험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모의고사 점수가 받쳐주지 않으면 내내 불안과 초조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9 월에 수시 모집에는 최선을 다하되 , 그것에 ‘ 올인 ’ 해서는 안 됩니다 .



    4. 조금만 신경을 쓰면 정보의 부족이 문제되지 않는다 .



    입시 제도가 복잡하고 엄마의 정보가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

    꼭 입학설명회에 쫓아다니고 비싼 돈 주고 컨설팅 받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

    인터넷에 얼마든지 정보들이 있고 , 그것을 잘 활용하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입시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단 , 아이들이 직접 정보를 찾기 위해 그런 사이트들을 들락거리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

    가능하다면 엄마가 짬짬이 찾아서 전달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상위권 학생들의 동향과 학습 정보 http://orbi.kr/

    전체 입시 정보 http://cafe.naver.com/suhui

    입시 정보와 모의고사 등급 확인 http://www.jinhak.com/

    상위권 대학 전년 합불 표본 확인 -- 예시

    http://cafe.naver.com/suhui/13419112

    http://cafe.naver.com/suhui/12565615

    http://cafe.naver.com/suhui/13422526

    합격자들의 ‘ 스펙 ’ 분석 http://skylovedu.blog.me/220015814588


    자기소개서 작성과 분석

    http://blog.naver.com/busan_jongro?Redirect=Log&logNo=220056176712

    http://blog.naver.com/peace8301?Redirect=Log&logNo=220050424631

    https://www.collegenius.com/discussion/posting-search #


    2014 학년도 실전모의고사 비교 분석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585510&showAll=true

    면접 후기와 분석 http://blog.naver.com/xo911?Redirect=Log&logNo=220129373993

    특기자 전형 http://cafe.naver.com/goguryoglobal/1395




    5. 진인사 대천명





    이렇게 애를 써도 이른바 ‘ 학운 ’ 이라는 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

    문과에서 1-2 등을 다투던 저희 아이와 다른 아이 하나는 결국 최고대학이라는 곳에는 진학을 실패했고 , 오히려 3 등을 하던 아이가 그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

    저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별로 경쟁심이 많아 보이지 않던 아이가 화르륵 ~ 분노하더군요 . 열심히 하던 아이들이 보상받지 못하고 , 이게 무슨 불공평한 일이냐고 ...

    그런 경우가 수시 전형을 치르는 동안 몇 번이고 발생했습니다 .

    하지만 정시의 경우도 모의고사에서 착실하게 성적을 받던 아이들이

    단 하루 , 단 한 번의 변별력 없는 시험으로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보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잘 다스릴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때 저는 아이에게 입시만이 아니라 인생에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 진인사 대천명 ... 운칠기삼 ...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

    그렇지요 . 행복이 성적순이라면 차라리 공평하지 않을까요 ? 하지만 그게 착각이라는 건 인생을 좀 더 살아본 우리가 잘 알고 있으니까요 ...




    아 , 그리고 입시는 끝나야 끝나는 겁니다 .

    저희 아이도 결국 추가합격으로 마지막 순간에 나름대로 원하던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

    그 사이 저는 광속으로 늙었지만 ... 아이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

    내년에는 졸지에 아이를 기숙사에 보내고 혼자 새로운 삶을 또다시 준비해야 하겠죠 ...


    내년에는 재수생이나 고 3 이나 더 치열하게 수험 생활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2017 년부터는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고 수학도 교육과정이 달라지니까 ... 배수진을 치게 되겠죠 ㅠㅠ

    부디 아이가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엄마가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시길 빕니다 .

  • 389. 사랑과영혼
    '14.12.19 8:22 PM (112.152.xxx.115)

    어머니와 아이 모두 존경스럽네요.
    입시 후기 감사하구요.아이의 대학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390. 하양구름
    '14.12.19 8:32 PM (49.1.xxx.219)

    얼마나 뿌듯하실까... 저도 내년에 닥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ㅜㅜ

  • 391. 대학 수시 합격
    '14.12.19 8:33 PM (112.149.xxx.53)

    귀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않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392. .12
    '14.12.19 8:35 PM (223.62.xxx.38)

    정말 감사해요

  • 393. 입시 준비
    '14.12.19 8:39 PM (27.35.xxx.253)

    정말 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394. 예비고1
    '14.12.19 8:46 PM (116.38.xxx.33)

    정말 감사드립니다.

  • 395. 오스칼
    '14.12.19 8:51 PM (112.148.xxx.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96. 팅커벨
    '14.12.19 8:57 PM (218.153.xxx.80)

    입시후기!귀한글 감사 합니다~~^^

  • 397. 얼음사탕
    '14.12.19 9:16 PM (180.92.xxx.18)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하나 막막한 예비고2 엄마예요. 즐거운 연말연시되세요~~

  • 398. ^^
    '14.12.19 9:21 PM (180.230.xxx.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99.
    '14.12.19 9:22 PM (223.62.xxx.36)

    아이와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부럽네요!

  • 400. 축하드려요
    '14.12.19 9:28 PM (118.37.xxx.98)

    감사감사드립니다

  • 401. ^^
    '14.12.19 9:28 PM (121.124.xxx.9)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 402. 합격축하합니다
    '14.12.19 9:28 PM (14.52.xxx.251)

    수능 조언 감사합니다

  • 403. ...
    '14.12.19 9:31 PM (124.56.xxx.17)

    입시후기 조언 감사합니다.

  • 404. 코롱맘
    '14.12.19 9:43 PM (115.136.xxx.85)

    수능후기 정말 감사하고 저장합니다

  • 405. 오늘은익명
    '14.12.19 9:44 PM (222.106.xxx.203)

    어떻게 저장하죠? 저장하고 싶은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06. 보배
    '14.12.19 9:44 PM (110.13.xxx.37)

    보배같은 글입니다.
    정보도 정보지만.. 아이를 대하는 어머니의 태도등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407. 덕분에
    '14.12.19 9:49 PM (121.142.xxx.17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408. 예비맘
    '14.12.19 9:51 PM (39.7.xxx.59)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409. 추워서겨울이다
    '14.12.19 9:54 PM (110.70.xxx.18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410. 살사
    '14.12.19 9:56 PM (180.69.xxx.227)

    어머니와 자녀분의 관계가 인상 깊네요. 감사합니다.

  • 411. ...
    '14.12.19 10:02 PM (59.5.xxx.88)

    소중한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412. 스프라우츠
    '14.12.19 10:06 PM (112.154.xxx.104)

    스크롤하기 힘들었지만 저를 포함 이런 보석같은 정보에 목말라했던 분들에게
    정말 힘이되고 약이되는 글이었습니다.
    고2 딸램에게 더할나위없는 엑기스가 될듯합니다.
    남은 2014년 님의 자녀와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413. 미친중2맘
    '14.12.19 10:47 PM (14.36.xxx.250)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천천히 읽고 참고하겠습니다.^^

  • 414. 꽃향기
    '14.12.19 10:51 PM (27.35.xxx.242)

    멋진어머님이시네요^^ 저장하고 노력해볼게요. 정보 고맙습니다.

  • 415. 샤라라
    '14.12.19 10:52 PM (1.254.xxx.88)

    진짜 진짜 고맙습니다. 원글님 정말로 손 덥석. 잡고 싶습니다. ㅠㅠ 이런 정보에 메말랐어요...

    절대로 지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꾸벅.

  • 416.
    '14.12.19 10:54 PM (116.123.xxx.42)

    입시후기 저장

  • 417. ..
    '14.12.19 11:14 PM (182.230.xxx.7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18. 허니버미
    '14.12.19 11:54 PM (220.93.xxx.141)

    입시후기-정보
    감사합니다.

  • 419. 내비도
    '14.12.20 6:38 AM (112.186.xxx.140)

    입시준비 글, 정말 인상적이네요^^

  • 420. 수시준비
    '14.12.20 10:26 AM (116.126.xxx.148)

    입시에 대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421. 미니마미
    '14.12.20 3:05 PM (122.34.xxx.16)

    축하드리구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422.
    '14.12.20 5:42 PM (222.118.xxx.214)

    입시후기 저장해요.

  • 423. ,,,,
    '14.12.20 8:47 PM (122.34.xxx.153)

    정보 감사합니다

  • 424. 귀한정보
    '14.12.20 11:18 PM (182.216.xxx.180)

    감사드립니다^^

  • 425. 맛있는 요리
    '14.12.21 12:58 AM (118.35.xxx.231)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426. 손유경
    '14.12.21 1:06 PM (110.10.xxx.106)

    감사합니다.저장할께요

  • 427. 청매실주
    '14.12.21 11:12 PM (59.13.xxx.123)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 428. 감사감사
    '14.12.22 1:28 PM (1.245.xxx.150)

    1년도 안남은 시점에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429. ...
    '14.12.22 3:29 PM (14.35.xxx.65)

    감사합니다~

  • 430. ...
    '14.12.23 11:24 AM (39.7.xxx.28)

    축하합니다

  • 431. 뒤늦게
    '15.1.8 11:03 AM (220.86.xxx.20)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432. 푸른하늘
    '15.1.10 2:49 PM (175.114.xxx.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33. 제이1
    '15.1.10 9:09 PM (183.101.xxx.77)

    수험생정보고맙습니다

  • 434. 입시정보
    '15.1.11 4:28 AM (211.178.xxx.165) - 삭제된댓글

    고3합격정보 감사합니다~~

  • 435. 샤르망
    '15.1.14 9:08 PM (222.117.xxx.169)

    대학입학정보와 사이트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 436. ..
    '15.1.15 8:26 PM (211.177.xxx.54)

    고3 수시 저장합니다.

  • 437. 노고단
    '15.1.17 10:06 PM (124.50.xxx.116)

    감사합니다~~

  • 438. ///
    '15.7.3 4:58 PM (222.106.xxx.90)

    고3수시 저장합니다.

  • 439. 트레비!!
    '15.7.3 6:24 PM (121.137.xxx.96)

    감사..............

  • 440. 혀늬
    '15.7.3 8:38 PM (223.33.xxx.141)

    고3수시 합격 고맙습니다

  • 441. 어울림
    '15.7.3 8:46 PM (116.125.xxx.51)

    이런 고워요

  • 442. 진28
    '15.7.3 9:57 PM (112.162.xxx.27)

    고3 수시 입시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중요한 나눔을 하셨네요

  • 443. 감사
    '15.7.4 5:30 PM (223.33.xxx.116)

    감사합니다 따님은 정말 복받았네요 이런 멋진엄마가 곁에 있으니까요

  • 444. ....
    '15.7.6 6:15 PM (123.254.xxx.165)

    입시 후기 및 정보
    넘 감사합니다!!!

  • 445. ㅇㅇ
    '15.7.17 2:01 AM (121.166.xxx.160)

    고3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446. 미용고사
    '15.7.20 4:31 PM (121.148.xxx.134)

    000000

  • 447. ....
    '15.7.30 10:00 AM (1.254.xxx.98)

    아이들에게 지혜로운 엄마가되길 바라며..
    정보고맙습니다.

  • 448. 감사
    '15.8.13 3:09 PM (39.124.xxx.36)

    성의껏 써주신 글 너무 감사합니다.

  • 449.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15.8.20 9:43 AM (203.142.xxx.240)

    입시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 450. ㄱ ㄱ
    '15.8.30 8:42 PM (59.22.xxx.172)

    수시 후기 감사드립니다

  • 451. 입시정보
    '15.9.2 5:09 PM (207.244.xxx.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452. 고삼엄마
    '15.9.2 10:33 PM (1.226.xxx.155)

    입시생 엄마 마음가짐...감사합니다.

  • 453. 고2엄마
    '15.9.3 7:15 AM (182.222.xxx.90)

    입시정보와 여러가지글 감사해요

  • 454. pobin
    '15.9.14 12:13 PM (110.8.xxx.245)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455. 이기자
    '15.9.23 9:12 AM (58.143.xxx.36)

    고맙습니다

  • 456. 물결처럼
    '15.10.12 4:05 PM (180.224.xxx.149)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457. ..
    '15.10.25 5:13 PM (1.233.xxx.60) - 삭제된댓글

    좋은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58. ..
    '15.10.25 5:13 PM (1.233.xxx.60)

    입시에 관한 좋은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59. 회원
    '15.11.2 6:43 PM (122.34.xxx.189)

    저장합니다

  • 460. ..
    '15.11.2 11:08 PM (175.117.xxx.245)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461. 입시자료
    '15.11.3 1:17 PM (220.82.xxx.4)

    감사합니다^^

  • 462. Rhdhr
    '15.11.13 6:08 PM (121.188.xxx.201)

    감사합니다..

  • 463. 고전
    '15.11.24 12:10 PM (112.161.xxx.130)

    감사합니다!

  • 464. 레몬
    '15.11.25 4:22 PM (14.52.xxx.12)

    감사합니다

  • 465. 조이
    '15.11.25 4:46 PM (210.106.xxx.144)

    입시후기수시준비

  • 466.
    '15.11.25 8:28 PM (122.36.xxx.19)

    입시후기 감사해요

  • 467. ^^
    '15.11.25 9:51 PM (1.237.xxx.85)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 드려요~

  • 468. @@
    '15.11.26 3:17 AM (114.201.xxx.13)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469. 도현맘
    '15.11.26 7:22 AM (39.125.xxx.4)

    진솔한 후기 감사드려요

  • 470. 감사
    '15.12.12 11:24 PM (114.203.xxx.100)

    값지고 귀한 입시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 471. 듸늦게
    '15.12.14 12:24 PM (180.224.xxx.157)

    감사저장합니다^^

  • 472. 저장
    '15.12.27 2:22 AM (222.239.xxx.241)

    감사합니다

  • 473.
    '16.2.22 12:59 PM (218.39.xxx.221)

    감사합니다~

  • 474. 경험
    '16.2.28 2:56 AM (115.66.xxx.86)

    감사합니다

  • 475. ㅇㅇ
    '16.2.28 3:12 AM (125.191.xxx.99)

    수능 후기 저장합니다

  • 476. 감사
    '16.3.7 2:41 AM (122.38.xxx.50)

    입시 후기 너무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477. 감사합니다.
    '16.4.6 11:21 AM (14.32.xxx.136)

    소중히 참고합니다.

  • 478. ........
    '16.4.29 11:14 AM (175.118.xxx.182)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479. 입시후기
    '16.5.19 12:38 AM (39.118.xxx.166)

    입시후기 감사합니다.

  • 480. 숨은꽃
    '16.6.14 8:05 PM (203.250.xxx.190)

    감사합니다

  • 481. 찔레꽃
    '16.7.25 5:31 PM (152.149.xxx.233)

    입시후기 저장

  • 482. 세아이맘
    '16.9.21 8:28 PM (121.142.xxx.224)

    감사합니다.

  • 483. ....
    '16.9.21 8:31 PM (180.229.xxx.50)

    입시정보 고맙습니다.~

  • 484. 대단
    '16.9.21 8:32 PM (115.136.xxx.238)

    대단하네요...

  • 485. 좋은 글
    '16.9.21 8:40 PM (1.238.xxx.37)

    감사드립니다~!

  • 486. 입시정보
    '16.9.21 8:42 PM (175.125.xxx.199)

    입시정보 글 감사합니다

  • 487. 입시정보
    '16.9.21 8:57 PM (125.137.xxx.105) - 삭제된댓글

    뒤늦게 보고 감사드립니다.

  • 488. 냐오이
    '16.9.21 9:06 PM (1.236.xxx.107)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489. 부들부들
    '16.9.21 9:15 PM (1.224.xxx.196)

    입시글 감사

  • 490. 고2맘
    '16.9.21 9:25 PM (175.123.xxx.135)

    감사합니다.

  • 491. 감사합니다.
    '16.9.21 9:32 PM (116.39.xxx.236)

    뒤늦게 보았네요 입시정보 두고 두고 읽어보겠습니다.

  • 492. ...
    '16.9.21 9:32 PM (118.220.xxx.15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93. 투공주맘
    '16.9.21 9:42 PM (95.222.xxx.86)

    입시글 감사합니다^^

  • 494. 감사합니다
    '16.9.21 9:45 PM (1.237.xxx.91)

    저장할게요~^^

  • 495. 버드나무
    '16.9.21 9:48 PM (182.216.xxx.180) - 삭제된댓글

    입시글 - 참고

  • 496. 하늘
    '16.9.21 9:54 PM (116.41.xxx.69)

    입시글 감사합니다~

  • 497. ...
    '16.9.21 9:57 PM (211.200.xxx.213)

    아직 입시는 멀어서 이해안되는 내용도 많지만 정독 여러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98. 푸딩
    '16.9.21 9:57 PM (116.36.xxx.160)

    입시에 관한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499. 입시 후기
    '16.9.21 9:59 PM (1.232.xxx.144)

    입시글 .. 저장

  • 500.
    '16.9.21 10:18 PM (219.254.xxx.44)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501. 비누맘
    '16.9.21 10:50 PM (39.119.xxx.50)

    감사합니다~

  • 502. ㅇㅇ
    '16.9.21 11:26 PM (1.233.xxx.155)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 503. 입시
    '16.12.29 8:25 PM (58.234.xxx.68)

    감사합니다.

  • 504. 고3
    '17.1.26 6:44 AM (121.167.xxx.159)

    수시 입시 관련글

  • 505. 감사합니다~^^
    '17.3.26 9:42 PM (125.137.xxx.105)

    수시 입시정보

  • 506. 포리
    '18.5.6 3:58 PM (112.162.xxx.136)

    수이입시정보

  • 507. 아자123
    '19.1.25 3:31 PM (223.62.xxx.18)

    수시입시정보 저장

  • 508. 감사합니다
    '19.3.7 10:54 AM (183.98.xxx.110)

    지우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 509. 수시입학정보
    '19.4.20 10:46 PM (182.228.xxx.161)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01 이케아의 한국 상륙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성공을 바랍니다 8 ........ 2014/12/18 2,006
446700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몇 시에 1 love o.. 2014/12/18 912
446699 중1 과목당 방학특강 80만원 미친거 아녀요? 20 어이가없음 2014/12/18 4,091
446698 이거 우연일까요? 너무 신기해요 1 ggg 2014/12/18 1,990
446697 양키캔들 라지자 기내반입 될까요? 2 질문 2014/12/18 3,471
446696 깔끔한 친구나 지인두신 분들.. 6 ㅇㅇㅇ 2014/12/18 2,655
446695 리얼스토리 눈 미향이 1 hhh 2014/12/18 1,478
446694 시어머니 생신상 9 오잉꼬잉 2014/12/18 1,854
446693 결국 이득은 승무원들이겠죠.. 12 ㅇㅇ 2014/12/18 4,397
446692 캐시미어 니트, 목도리 어느브랜드가 적당할까요? 1 캐시미어 2014/12/18 1,350
446691 영화 어떻게 보시나요? 7 겨울 2014/12/18 1,185
446690 사당역 출구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4/12/18 1,091
446689 나이가 들면 우아하고 있어보이고 싶어질까요? 6 궁금 2014/12/18 3,731
446688 오픈일날 왜들 가죠? 8 아니 왜 2014/12/18 3,423
446687 초장으로 떡볶이 해보신분 있으세요? 7 .. 2014/12/18 2,986
446686 위키리스크에 고발 35년형을 선고받은 매닝! 3 00 2014/12/18 617
446685 예비중학생,수학 인강 뭐들을까요 6 날개 2014/12/18 1,847
446684 치약 검색하는데 2580 이라고 검색했어요 7 벌써온거냥 2014/12/18 2,019
446683 세월호24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시길 바.. 14 bluebe.. 2014/12/18 492
446682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 5 원두커피 2014/12/18 3,855
446681 고등학생요 8시까지 못가면 어찌되죠? 1 고등 2014/12/18 1,007
446680 서인국 사극 진짜 못하네요 14 에휴 2014/12/18 4,941
446679 일정기간 절식.. 6 나.다시 돌.. 2014/12/18 1,461
446678 박봄은 그냥 넘어가는거.. 1 a 2014/12/18 971
446677 상가 권리금 법제화의 역풍… 쫓겨나는 세입자 속수무책 2014/12/18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