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터미널 꽃시장 잘아시는분~

jiiii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4-12-18 17:57:14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꽃을 준비해야 해서 꽃시장에 가려고 하는데요.

꽃시장에서 구입하면, 일반 꽃집보다 많이 싼가요? 혹시 바가지 씌우는 분위기인가요...?

 

큰 화병 3개분이 필요한데, 이거 괜히 왔다갔다 힘만 든거 아닌가 싶어서;;

제가 예쁘게 작업할수 있을까 자신감도 좀 부족하구요. ㅠㅠ

메인 컬러를 버건디로 만드려고 하는데, 버건디색 작약은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몇시쯤 가는게 가장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03.23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8 6:04 PM (211.36.xxx.89)

    한시에문닫아요
    일찍가시고
    일반보다는 쌀거예요
    그리고 요즘 많이들 친절하시더라구요
    저는 꽃보다는 그옆에 소품파는데 잘가는데요
    벽에 주차도장걸려있는거 찍으시면 할인도되고요

  • 2. ....
    '14.12.18 6:05 PM (92.97.xxx.223)

    바가지 없어요. 정기적으로 도매 가져가는 사람들은 좀 더 싸게 부르지만
    그냥 부르는 값이 시세예요.

    작약은 수입이라 많이 비쌀텐데....그때그때 다르기도 하고
    집집마다 재고에 따라 값이 다르니 둘러보고 구입하세요.
    보통 한단에 1만5천원 정도 였던것 같은데 더 비쌀때도 있구요.

    새벽이나 아침 이른시간은 도매하는 사람들에 짐 아저씨에
    정신없으니 피하시구요...9시10시~ 12시면 보기 괜찮을거예요.

  • 3. ㅇㅇ
    '14.12.18 6:10 PM (223.62.xxx.38)

    일반 꽃집보다야 많이 저렴하지요.바가지 안씌워요.

  • 4. jiiii
    '14.12.18 6:18 PM (203.236.xxx.241)

    답변 감사합니다~ 어리버리해서 비싸게 살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새벽 4~5시에 가야해서.. 화병도 사야해서 카트 가져가려 했는데, 복잡해서 못다닐지도 모르겠네요.

  • 5. 써 있고 부르는대로
    '14.12.18 7:14 PM (123.109.xxx.92)

    지불하세요. 바가지 씌우고 말 것도 없는 곳 임. 옷의류도매 이런거랑 달라서.
    새벽에 가면 어차피 상인들 상대라 도매시세로 주고 상인들 빠져 나가면 생물인 꽃 빨리 처분해야 하니까 비싸게 부르고 할 것도 없어요. 알아서 최대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작약은 저렴하면 1만원 상태 좋고 컬러 특이하면 3만원 넘어가더군요.
    꽃을 깎을 것도 없고 화병 3개 살 때나 개당 천원씩 빼달라고 해보시든지요. ^^

  • 6. 감사히 저장...
    '14.12.22 6:42 AM (110.13.xxx.33)

    고속터미널 꽃시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02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439
446801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425
446800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92
446799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066
446798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687
446797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332
446796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237
446795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545
446794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543
446793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831
446792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313
446791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956
446790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72
446789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137
446788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946
446787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80
446786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84
446785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745
446784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557
446783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202
446782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449
446781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851
446780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153
446779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95
446778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2014/12/19 1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