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잠적, 수입 배분은 어쩌고

아이고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4-12-18 17:28:57
 http://www.vop.co.kr/A00000827479.html


김준호가 공동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공금 횡령 뒤 잠적해 소속사 개그맨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빼돌린 액수는 수억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는 개그맨들에게 지급될 출연료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대한 빨리 상황을 정리하고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1209181410923

 

[단독]코코엔터, 공동대표 잠적에 경영타격 불가피..출연료 지급은?

김준호, 김대희 등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몸담고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수익 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

개그맨 김준호가 콘텐츠/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KBS2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맨 수십명이 소속돼 승승장구해 왔다.

그러나 코코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코코에프앤비가 운영하던 제시카키친이 최근 실적 악화 등으로 문을 닫았고, 코코에프앤비를 운영한 김우종 대표가 남부지방법원을 통해 파산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코코에프앤비의 임금체불과 납품업체에 줄 대금이 밀려 있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코코에프앤비는 당좌거래정지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한 익명의 제보자는 개그맨들끼리 단체 채팅방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의 수입 정산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원래의 수익분배대로 받지는 못할 것이라는 일종의 통보를 회사 측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 개그맨들은 물론 관계자들도 안타까움 속에서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어렵게 만난 한 관계자는 "정산은 관리부에서 하는 것이라 잘 모르겠다. 그러나 매니지먼트를 하다보면 정산이 가끔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 않겠느냐. 직접적으로 정산이 안됐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다"며 부인했다.

또한 김우종 대표에 대해서는 못 본지는 오래 됐다고 얘기하면서도 원래도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마주칠 일이 많지 않다고 전했다.


IP : 67.212.xxx.16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096 10세 남아 육아(?)서 있을까요? 3 육아 2015/07/17 786
    464095 진정 이 모습이 촌스럽다구요?? 하도 뭐라해서 사진 찾아봤는데 46 ..... 2015/07/17 14,719
    464094 수연향유님 연락이 안되서 답답합니다 1 22 2015/07/17 1,012
    464093 말년휴가 아들과 강원도 휴가지 추천해주세요 1 여름휴가 2015/07/17 967
    464092 처방받은지 1년 된 항생제 먹어도 되나요 2 여행 2015/07/17 1,121
    464091 코덱스 레버리지 세금 여쭤봐요~ 궁금 2015/07/17 4,474
    464090 노후대비 암담한데,그대로 은행예금만 해둡니다. 16 저는 2015/07/17 4,307
    464089 엄마, 세상은 왜 있어? 라고 물어보면... 10 ㅇㅇㅇ 2015/07/17 1,064
    464088 일본 자민당, 여론보다 미국을 선택..전쟁가능법 통과 9 아몰랑 2015/07/17 740
    464087 너무 사고 싶은 세라믹 찜기, 안전할까요? 2 .. 2015/07/17 1,198
    464086 세련됨과 촌스러움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 21 2015/07/17 8,747
    464085 무자식 상팔자... 5 .. 2015/07/17 1,859
    464084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 숲 덥지 않을까요? 2 여름휴가 2015/07/17 1,354
    464083 신 과일 잘 못 먹는데 후무사 자두 괜찮을까요? 2 2015/07/17 1,128
    464082 문재인 해킹장비 따지다가 말문 꽉 막힌 사연. 21 국회상임위 2015/07/17 2,729
    464081 밥상덮개 우산처럼 펼치는 거... 6 독특 2015/07/17 2,004
    464080 10년된식기세척기 2 이사 2015/07/17 655
    464079 정말 이렇게 3개월동안 하면 살이 빠지나요? 9 정말? 2015/07/17 2,897
    464078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군요. 3 서민 2015/07/17 3,427
    464077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2 사기조작 2015/07/17 1,155
    464076 김동완보면 예예인은 나중에라도 10 아이돌 2015/07/17 5,575
    464075 가스식 빨래건조기 사려는데 추천 부탁요 8 ^^ 2015/07/17 3,045
    464074 가족식사장소 추천좀..덕양구~ 2 , 2015/07/17 641
    464073 2015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17 430
    464072 통관 됐다고 어제 문자 3 직구 2015/07/17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