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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고 자란 나

차별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4-12-18 14:44:14
어렸을땐 엄마의 감정처리상대로
한살 어린 남동생과의 차별ᆞ 부모가 해준건
먹여주고 재워준것뿐

자라선 남편 잘만나서 누구라도
부러워하는 사위
어렸을적 나한테 한건 생각못하고 누구사위는 머혀준다 이러구 저러구 금쪽같은 아들은 하는것 마다
안돼고 딸하나있는데 전부인한테 버리듯 줘버리구
다시 재혼시켜 ᆞ새며느리는 한쪽다리 짧은 노처녀

막네 동생년은 지새끼둘 엄마한테 키우게 하면서
저보다 시집잘간 언니한테 눈에 띄게 질투하구

그깟 얼마되지두 않는 재산 내가 눈독들일까봐
이리돌리구 저리돌리구 ㅜㅜ

피붙이라구 부모라구 나혼자만 짝사랑했는데

인연 끊고나니 차라리 마음은 편하네요
하지만 용서는 안돼요

IP : 120.142.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이 좋아요
    '14.12.18 2:45 PM (121.190.xxx.82)

    부모복보다 남편복있는게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부모보다 남편과 함꼐 있는 시간이 몇 배 기니까요.

    원글님 맘 편한대로 하세요 .앞으로 행복하신 일들만 가득하심 좋겠어요..!!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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